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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 분란의 즐거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5-24 22:49:53
추천수 0
조회수   2,668

제목

와싸다 분란의 즐거움...

글쓴이

이승철 [가입일자 : 2001-12-12]
내용
조금 제목이 그런데요.





가끔 문제가 되고 시끄러워지는 글에서 저는



아이러니하게도 즐거운 발견을 하기도 합니다.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회원님이 나타나셔서



정말 통찰력과 정확한 판단으로



현 상황의 문제점을 집어내시고



그 누군가의 심리 상태까지도 꿰뚫어 보시는 것이 한눈에 느껴집니다.





"앗, 고수시다."





그동안 무링강호 어느 곳을 전전하시다가 이제야 나타나셨을까...



이런 생각이 들곤 하죠.







이런 분들은



좋지 못한 의도로 물타기를 한다거나



그저 반대에 반대를 위해 쉴드치는 등의



치졸하고 졸렬한 모습으로 갑자기 나타나는



혹은 사태를 더 심각하고 지저분하게 만드는



하이에나 리플러와는 확연히 다르십니다.







최소한 그런 분을 구분하는 눈은



지난 10년간 와싸다에서 조금 뜬 것 같습니다.







게시판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회원 다수의 마음을 상하게 하며 지 마음대로 지껄일 수 있다는 것은



어찌 보면 그것도 능력입니다.



별로 닮고 싶지 않은 그런 능력 말이죠.







아무튼, 그런 어둠의 능력이 아니라



뭔가 명쾌하고 열린 마음으로 사람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밝은 능력에 관심이 갑니다.



그런 능력자를 지지하고 싶습니다.





그런 회원님이 자주 등장하셔서



활동을 하시기를 바라고요.





그래야 저같이 별생각 없는 사람도 자극받아 반성이라도 하죠.





"부디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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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민 2011-05-24 22:52:13
답글

정말 공감가는 글입니다 <br />
그런분들 글보면 그분 다른 글 다시 검색해서 읽어보게 되죠 <br />

최경찬 2011-05-24 22:52:21
답글

승철님 드디어 자게에서 사람을 꿰뚫어 보는 도를 깨우치셨군요... ^^

김기홍 2011-05-24 22:57:51
답글

부릇. ㅕㅆ습니꽈? 쿨럭

이승철 2011-05-24 22:59:43
답글

기홍님 소환글은 따로 쓸게요...<br />
<br />
제목은 '와싸다의 개그맨 모이세요.'...ㅠ.ㅠ

박재욱 2011-05-24 23:00:29
답글

그럼 저 부르셨슴까 ^^

이승철 2011-05-24 23:01:54
답글

재욱님도 따로요...<br />
<br />
어떻게 거시기 지지대는 구하셨나 모르겠네요...ㅜ.ㅜ

금용섭 2011-05-24 23:26:39
답글

너무나 잘난 양반이 많네요///

김윤택 2011-05-24 23:39:56
답글

덕분에 조회수가 많음 글들을 좀 찾아보았는데... 어떤 분의 글을 보시고 말씀하시는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저도 좀 읽어보게 힌트라도 좀 주실 수 있으신지요? 분쟁글이어서 꺼려지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승철 2011-05-24 23:55:02
답글

나름대로 찾아보셨으면 그냥 마음에서 느끼시는데로 생각하시면 됩니다.<br />
굳이 제가 다른 회원님의 성함을 여기서 언급하는 것도 모양새가 좋지는 않아 그러니 이해해주시면 좋겠고요.<br />
<br />
위에 금용섭님은 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걸까요?<br />
너무나 잘난 양반이 많다라...<br />
<br />
와싸다에는 잘나신 분도 꽤 많고<br />
더군다나 집안이 좋아 양반 가문인 분도 꽤 계실겁니다.<br />

최홍욱 2011-05-25 00:09:03
답글

공감합니다.<br />
<br />
개념과 논리, 외국어와 우리말 이전에 "언행"이란게 있고<br />
언행 이전에 "성정"이란게 있습니다.<br />
<br />
냄새나는 것을 던져놓았으니 <br />
사람들이 얼굴도 찡그리고 파리도 꼬이겠지요.<br />
<br />
분란(?)을 지켜보면서 여러 가지를 배우게 됩니다.

translator@hanafos.com 2011-05-25 00:10:08
답글

칭찬의 대상이 이 글에서<br />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talk4&mode=view&num=504898&page=4&view=t&qtype=&qtext=&part=board<br />
<br />
첫 댓글로<br />
<br />
경망스러운 홍용재님씨. <br />
<br />
다른 사람 발끈하게 만든거 원상복귀 못시킬거면 이딴 글 쓰지 마시라. <br />
넌 꼭 g2

translator@hanafos.com 2011-05-25 00:13:44
답글

그렇다면 어둠의 능력의 소유자는 홍용재님이겠고 하이에나 리플러는 저겠지요?

이승철 2011-05-25 00:31:12
답글

진정하시고요.<br />
저도 답글 쓰신 그 어떤 분도 글과 성함을 실제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br />
편가르는 것은 참으로 우습고 좋지않으니까요.<br />
<br />
말 그대로 각자 마음 가는 데로 느끼고 판단하시면 좋겠습니다.<br />

홍태기 2011-05-25 00:35:22
답글

가끔 그런 즐거움이 있지요^^ 저는 그축에 끼지도 못하지만 생각지 못한 분의 내공이 상당한 글을 읽게 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더욱 힘든 것은 그 내공을 과시하려 하지 않는 공력이지요^^ 누구도 인정해 주지 않는 공력을 자랑하는 듯이 '쿨'하게, '영민'하게 쓰는 자는 바로 표시가 나더군요 그리고 저도 그 싸구려 '내공'을 구분할 줄 아는 나이가 되가는 것 같구요...

translator@hanafos.com 2011-05-25 00:35:55
답글

승철님의 본문 글 자체가 편을 가르고 있지 않습니까?

이승철 2011-05-25 00:43:58
답글

분명히 마음 속에서 제가 지지하는 의견과 아닌 것이 있는데요.<br />
이것을 보석님께 소상히 말씀드리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br />
<br />
다 드러내놓자면 창피하기도 하고 부끄러운 점도 있으니까요.<br />
그래서 위에서도 다른 회원님께 양해를 구했고요.<br />

yongjai2005@yahoo.co.kr 2011-05-25 01:00:00
답글

<br />
사실 인간과 가장 유사한 집단 사냥 형태를 보이는 동물이 하이에나인데 그게 조롱과 경멸의 상징이면 일종의 자해인데 ㅋㅋ<br />
<br />
설사 치사한 동물이란 전제를 깔더라고 최소한 정면에서 상대를 공격하는 솔직함이 있죠.<br />
정작 어둠에 숨어 험담과 뒷담화까기를 밥먹듯 한다면 하이에나도 많이 황당하겠죠. <br />
솔직히 이런 게시판에서 나불거리는 정의와 용기란 것 마트의 끼워팔기 일용품만도 못한 가벼움

translator@hanafos.com 2011-05-25 01:01:37
답글

승철님의 본문 글에서 풍기는 뉘앙스로<br />
어둠의 능력의 소유자는 홍용재님이고 하이에나 리플러는 저임을 암시하는 덧글들이 이미 달렸습니다.<br />
<br />
그래서 제가 분명하게 물었습니다.<br />
제가 물은 것에 대해 그렇제 않은데 대답을 얼버무린다면 홍용재님과 저는 부당한 피해를 입게 됩니다.<br />
또 제가 물은 것에 대해 그렇다고 한다면<br />
홍용재님이 왜 어둠의 능력의 소유자고 제가 왜 하이에니 리플러

translator@hanafos.com 2011-05-25 01:03:10
답글

제가 덧글 올리는 사이 용재님도 오셨군요.^^

luces09@gmail.com 2011-05-25 01:06:09
답글

초원에서 잡아먹고 먹히지만 다들 적정한 개체를 유지하고 사는 이유는 잘 아시죠? <br />
자기 영역을 잘 지키기 때문입니다..<br />
그리고 먹을게 필요해야 사냥하는 법이죠....<br />
그런데 어느날... 초원에 없던 개체가 나타나면.. 역역의 경계가 흐릿해지면서.. 한바탕 먹고 먹히는 싸움이 일어나게 되죠... <br />
그래봤자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조용해지지만요....<br />
맹금류가 풀

고용일 2011-05-25 01:07:56
답글

와싸다 게시판 분란의 대부분은 가르칠려는 리플 / 그간 한맺힌 복수심 <br />

translator@hanafos.com 2011-05-25 01:18:54
답글

고용일님께서 아주 정확하게 지적하셨군요.<br />
<br />
몇몇 특정 회원이 올린 글은 글의 내용과 상관없이 개떼처럼 달려들어<br />
물고 뜯으며 깐족거리고 비양거리고 욕하고 인신공격까지하다가<br />
상대가 맞받아치면 자기네는 정의롭고 상대는 죽일놈으로 몰아가는<br />
그 천박하고 저렴한 행태가 회원들이 와싸다에 발을 끊게 만들지요.

조우룡 2011-05-25 01:35:34
답글

나발이 천박하고 저렴 하긴 하지만.....<br />
<br />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대놓고 노골적으로 .....ㅜ,.ㅠ^

translator@hanafos.com 2011-05-25 02:04:41
답글

우룡을쉰은 해당사항 없으니 패쓰합니다.^^<br />
<br />
현호님, 제가 "개떼"라고 막말까지 써가며 지칭한 부류는 <br />
"깐족거리고 비양거리고 욕하고 인신공격까지하는" 사람들입니다.<br />
자신이 그런 부류인지 아닌지는 스스로를 돌아보면 알 일이지요.<br />
현호님은 그런 부류에 속하지 않는다는 것도 알고 계실 테고요.<br />
<br />
반론을 제기하는 것이야 당연히 할 수 있는 일이지요.<br />

홍태기 2011-05-25 09:42:00
답글

하여튼....타인을 자기 아래로 보고 '가르치려'하는 무리들에 의해 어느 사이트건 재미있어 집니다 자명한 사실이지요^^

배원택 2011-05-25 09:49:43
답글

그런분들 덕분에 겸손함을 배웁니다.<br />
참으로 깊고 명철한 분들이 계시기에 와싸다의 즐거움이 생깁니다.

lematin21@yahoo.com 2011-05-25 09:54:50
답글

예의바르고 점잖은 글이라도 조금만 자신들과 다르면 하이에나떼처럼 달려들어 물어뜯던 이웃집을 겪어본 저로서는 이곳 와싸다는 정말 점잖은 곳입니다. <br />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곳보다 양화가 악화를 조롱하는 세상이 훨씬 살기 좋은 법이니까요.

임한영 2011-05-25 10:01:18
답글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br />
그 분을 볼때마다 생각이 납니다.

이인규 2011-05-25 10:12:29
답글

음...자신의 의견과 다르다고 개떼처럼 달려든다고 생각하기 이전에 제시한 그 의견이 상식에 맞는지 생각은 해봐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최용호 2011-05-25 10:34:06
답글

승철님 좋은 하루되세요 ^^<br />
<br />
그런데, 다른 문제로 인해서 또 한 회원분이 사라지셨네요.<br />
<br />
떠내려가야할것들은.... 따로있는데....

김동규 2011-05-25 10:47:08
답글

저도 그 분의 댓글에서 카타르시스를 느꼈습니다. 알기 쉽고 잘 타이르는 댓글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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