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에 서식하는 김 종환입니다
전 7살, 5살 아이 둘이 있는데 어려서 부터 일찍 재워 버릇을 해서 8시면
바로 잠자리듭니다 오늘같은 날은 와이프가 일때문에 늦게 오는 날인데
애들 재워놓고 할일이 없네요 애들이 자니 음악을 들을수도 없고
어제는 저도 피곤해서 8시에 같이 누워있다가 잠이 들었는데 새벽3시에 눈이
떠져서 그냥 인터넷검색하다가 날이 밝아오고 오전8시되니 하품이 나오고
저녁5시되니 무지 피곤하더군요 .....
애들이 6시면 일어나서 자고있는 제 옆에서 "아빠 언제 일어나, 심심해
같이 놀자" 라고 말하면 정말 일어나기 싫습니다
"애들아 이제는 우리 한 9시정도에 자서 7시정도에 일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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