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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자본가라는 족속들이 어떤 종자들인데 월급주고 설렁설렁 할리가 있겟습니까.

ㅎㅎ 세상의 진리중에 " 세상에 공짜는 없다 " 라는 말을 개인적 신조중의 하나입니다.<br />
유성기업 그분들이 얼마를 받았는냐고 중요한것이 아니고.. 과연 그 돈을 어떻게 벌었는가를<br />
먼저 살펴보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시듯이 우리나라가 OECD국가중에 노동시간이 아마 제일 길것입니다.. OECD 국가중에 년간 2000시간을 넘기는 나라가 거의 없는걸로 아는데... 우리나라는 아마 3000시간 가까이 되는걸로 기억됩니다

맞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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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월급의 10배 이상 못뽑으면 이미 그 기업은<br />
롱런하기 힘들죠

'돈을 줬다면 그 이상으로 뽕을 뽑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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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확 와닿는군요...

임성호님 말씀, 정말 가슴을 울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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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를 받았는냐고 중요한것이 아니고.. 과연 그 돈을 어떻게 벌었는가?

핵심,정곡을 찌르는 말이네요. 진중권씨....<br />
그리고 같은 노동자가 7000만원 받으면 자기들도 7000만원 받을 생각을 해봐야지.... 자기 못받는다고 배아파 하는 이런 현실 슬퍼요. 스스로를 귀하게 여지지 못하는 이몹쓸 마인드!

오늘아침 출근길 cbs 방송내용을 들으니, 1) 7000만원 보도는 오보랍니다. 연봉이 특별히 높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연장근무가 아주 많았습니다. 매일 야근... 그래도 8년차 근로자 연봉이 2천만원대 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2) 적자기업이 아니고, 아주 초우량기업이랍니다. 재무재표 조작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3) 불법파업이 아니랍니다. 성실한 노동교섭이였다고 합니다. 쥐박이가 기다렸다는 듯이 노동자 탄압을 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