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헐.... 노브레인도 그래서 역시나 무뇌아들 그러면서 정말 싫어하는데<br />
한명 추가군요.

헐 오페라스타에 나왔던 김동욱이 맞습니까? ㅡㅡ;; <br />
나가수에 나오면 나가수 자체를 안보렵니다.<br />
나가수에 김동욱 나오면 괜찮겠네 했었는데<br />

"빅토리"가 "빚더미"로 들리는데요..

짜증이 텍사스소떼처럼 밀려오네요. 시디들도 다~깨버려야쥐 거의다 있는데.... ㅆㅂㄹ

ㅋㅋ 김도욱이라는 가수 좋아 하지도 않고 누군지도 잘 몰랐는데 ..<br />
<br />
요거 딱 보니 . 바로 비호감으로 바뀌네요..

어떤 개인을 정치적 성향으로 쉽게 단정짓는게 과연 옳은 일일까 싶습니다.<br />
달리 생각해보면 노무현 후보 찬조연설을 했던 신해철도 있고, 장례식 때 노래 부른 윤도현도 있는데요.<br />
<br />
일단 저는 나가수에서는 JK김동욱이 어떻게 노래하는지로만 판단하렵니다.<br />

Victory (올림픽응원가)<br />
가수 JK 김동욱이 부른 노래는 '빅토리'(Victory)라는 제목의 핀란드 곡이다.<br />
감성적 목소리의 소유자 JK 김동욱이 '승리의 찬가“를 불렀다. 부담스럽게 빠르거나 억지스럽지 않지만 마음 저 깊은 곳에서부터 솟아오르는 힘이 느껴지는 곡이다. 너무 감성적인 목소리라 스포츠 현장과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던 선입관이 오히려 한층 강렬한 메시지로 다가오고 있다.<br />
누가 김동욱이

뉴라이트 김건모도 나가수였잖아요. -_-;;

가수나 연기자도 설자리 안설자리를 어느정도는 가려야 합니다.<br />
안그러면 정말 몸파는 딴따라로 취급할 수 밖에 없습니다.<br />
그 연예인을 깊이 좋아 하면 할 수록 정서적 교감이 중요해 지는데<br />
너무나 다른 가치관을 가진 이를(JK의 경우는 잘 모르겠고))어떻게 온전하게 다 좋아 할 수가 있을까요?<br />
<br />
전두환 취임때 매우 유명한 바리톤이 노래를 했습니다.<br />
그때 어쩔수 없이 했는지

박헌규님 말씀 들으니 전대갈 해외순방 때 수행기자로 똥꼬 핥아대던 정동영도 오버랩되는군요.

근데 영상을 보니 JK김동욱이 MB 당선 축하를 위해 부른 노래로 단정짓기 헤매하군요.<br />
<br />
넷상의 누군가가 영상과 음성을 짜집기한 것일 수도 있겠네요.

그렇니까 애초에 연예인을 직업군 그 이상 이하로도 안 보시면 됩니다. <br />
그냥 직업일뿐 그들의 먹고 살기 위한 멘트에 속으면 안됩니다.<br />
뭐 그들이 거짓말 장이 라는 뜻은 아니고 우리가 점빵에서 손님을 대할때 나오는 말들..뭐 그런거로 보자면<br />
그들도 그냥 자영업자 일뿐이라는 거지요.<br />
단 그들에게도 급이 있어 딴따라(용산 삐끼수준)냐,<br />
친절하고 양심 있는 점빵 주인이냐의 차이는 있겠지요

제발 김동욱이 MB와 연관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br />
오페라스타 보면서 그 덕에 김동욱이라는 좋으 가수도 있구나 했으니까요

내 주변에 엠비에게 혹했던 사람 많죠.....한나라당은 좀 그래도 엠비니까...엠비니까....<br />
<br />
김동욱도 지금쯤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을지도요...<br />
<br />
일단 노래는 들으렵니다...^^

요즘 MBC가 자꾸 MB Communication 스러웠는데....<br />
개인적으로 접해본 김동욱은 예의 바르고 성실해 보이긴 했습니다.<br />
좀 혼란스럽군요...

성급한 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끼워 맞추기 아닐까요? 학창시절을 외국에서 보내고 들어온걸로 아는데 정치색을 입을 필요가 있었을까 싶은데요.

그럴수도 있겠군요.....이 글 자삭할까요?.......그냥 둘까요...?<br />

ㄴ 그냥 두세요.<br />
<br />
와싸다회원님들 수준이라면 잘 구분하시리라 생각합니다.<br />
<br />
물런,저는 호감있던 jk김동욱이 mb 응원가 부른것은 그리 (솔직히상당히) 못마땅하네요.<br />
<br />
윗분들 말씀처럼 딴따라도 누울자리 봐가면서 해야죠.<br />
<br />
아뭏든 좀 더 지켜보면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