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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br />
댁 근처에서 구슬로 봉들기 같은거 하세요. 연세도 있으신데...

오래 걸으시면 위험하십니다 T_T<br />
골프가 아니라 게이트볼하실 연세셔요... ...

낚시를 두고 다른 즐거움 찾기가 쉽지 않지요.<br />
그런일은 부하 직원에게 시키세요.<br />

으르신 건강 하시죠 ? ^^

그럼... 수영을 하세요 ^^;;;

참 나..<br />
질문의 요지를 이렇게들 모르시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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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이나 더 해야.. 재밌어 지냐구욧~!!!!!!!!!!!!!!!!!!!

23번요.

그늘막에서 캐디 아가씨와 앉아 노시는것에서 큰 재미를 느끼실 연세 같아요 T_T

처음에 재미없으면 평생 해도 재미없습니다....................<br />
진작에 포기하시고................<br />
11월달에 한국 오시면 저랑 고속도로 휴게소 유람이나 하시죠.........

근데.. 싸네요... 광명골프연습장.... 16,000원에 딱 한시간 줍니다. 1층에서 치려면 두어시간 기다려야하고....

당구로 바구세요.

가만히 보아하니 더운 곳에서 골프하시면 재미가 없고, <br />
추운 곳에서 골프를 하셔야 재미를 느끼시는 스탈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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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엔 추운 곳에서 함 해보세요~

공치는 골프연습장.. 여기는 시간은 무제한이구요.. <br />
여기는 한박스(공100개)치는데 12링깃(4000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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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 형님..<br />
형님이 저 11월에 고속도로 데려가는 거 예약입니다 -,-

어? 저도 가끔 광명에서 연습하는디.. 정말 너무 기다리다 지쳐버린다는 광명골프연습장이지요. 그렇지만 서울일대에서 이렇게 긴 타석을 갖춘곳이 거의 없다보니 있는분들이 많이 오더라구요..벤츠,아우디,에쿠스,제네시스,렉서스...

다 늙어서 논네가 자치기라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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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고트 ! ㅜ,.ㅠ^

옙!!

그래요? 전 휴일에 광명연습장 예약해놓고, 안양천따라 목동까지 뛰어갔다와서 잠시 쉬다 연습시작합니다~ 요새 반바지 입고 뛰는데 반바지에 선글라스끼고 왔다갔다하는 사람있으면 그게 접니다 ㅋㅋ

나발으르신.. 자치기하러 함 오세요 -,-

짧은 파쓰리에서 우드를 오부지게 후두르시면 잼 없슴다.<br />
짧은 파쓰리에서는 아욘으로다가 홀인원을 하셔야 함다.<br />
더운데 왜 하느냐 하면 한쿡사람이기 때문임다.<br />
여기는 사우디고 풀때기도 없는 흐끄무레한 사막에서 눈구멍만 내 놓고 치고 있슴다.<br />
죄다 의지의 한쿡인밖에 없슴다. 한 라운딩에 6000원 내고 침다. 부러우신분?

어떤 짧은 파3인데 우드로 올리세요. 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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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르신이랑 같이 게이트볼 하시면 되겠구만요.

6000원 내고.. 흐끄무레한 사막에서 치느니..<br />
30000원 내고.. 걍~ 푸른 초원에서 치겠습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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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라 우드로 휘두룹니다..<br />
됐습니까? ㅠ.ㅠ

제가 처음 머리올렸을 때 파3에서 버디 잡았습니다. ㅋㅋ<br />
떵~ 때리니 그린 근처고 툭 쳤더니 걍 들어가 버리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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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나머지 홀들은 네버 엔딩이었습니다. ㅡㅡ;;;

저도 주위에서 하도 골프, 골프 노래를 부르길래 좀 하다..... 때려 치웠습니다. <br />
당최 재미가 없습니다. ㅠ.ㅠ<br />

우와 사우디면 죄다 샌드아니에요? ㅎㅎ

내기를 하시면... 재미가 없어도 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