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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나 삼성이나...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5-24 1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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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72

제목

LG나 삼성이나...

글쓴이

최성준 [가입일자 : 2001-08-06]
내용
Related Link: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

중소기업 특허 빼앗는 매뉴얼 놓고 세미나하는 대기업



하지만 이 과정에서 김 대표가 배운 것도 있었다. 재판 과정에서 LG그룹에서 내부 직원을 상대로 연 '특허 분쟁 대응 전략 세미나' 자료를 입수했다. LG그룹에서 특허 관련 업무를 맡은 부장급 직원들이 참가한 세미나다. 자료의 내용은 적나라했다.



"중소기업 또는 개인발명가들이 많은 기술과 아이디어를 갖고 찾아온다. 이때, 그 기술이 좋다는 내색을 하지 말라.



중소기업과 특허 분쟁이 생기면 즉시 특허권리무효 심판 청구를 해놓고 시간 끌기 작전으로 몰고 가라. 그러면 대다수 중소기업은 도중에 포기하거나 헐값에 기술을 넘긴다.



특허 분쟁 때는 특허 청구 범위를 꼼꼼히 살펴보라. 그럼 허점이 보인다. 세상에 허점 업는 특허는 없다. 그 허점을 노려라.



시간을 끌면서 의견서를 많이 제출하도록 하는 것도 작전이다. 제출된 의견서에서도 허점이 보일 것이다.



우리 회사 특허가 쑥스러울 정도로 미약해도, 상대방 특허를 잘 분석하라. 미리 준비하면 오히려 상대방을 반박할 수 있다.



특허분쟁을 하는 기업들의 특허를 못 쓰게 만들어라."







이게 현실입니다.

서오텔레콤 김성수 대표님 꼭 이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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