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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쇄원보다는 죽녹원이 나은듯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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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시장인가 가셔서.... 대나무로만든 열라큰부채 하나 사세염.. 그거 하나있슴 여름은 끝입니다 ^-^~

글쿤요~^^ 죽눅원 꼭 가볼게요 ^^ <br />
부채도 꼭 살게요 ㅎ 사실 와이프가 부채를 좋아합니다 ㅎ<br />
근데 장규님 서준이 참 이뻐요 ㅎ<br />
단란한 가족들 모습 늘 잘 보고 있습니다 <br />
좋은 사진들 많이 올려주세요~ㅎ

선배가 송정리에 살아서 광주간길에 들린적이 있었는데<br />
먹으면서하는 얘기가..<br />
송정리는 담양에 비해맛이 떨어지는데 많이 생기기만 한거라면서 ..언제 담양가서 먹자고했던 기억이<br />
저도 아직 담양가서 떡갈비는 못먹어 보기는 했습니다.드셔보세요

음...저는 죽녹원보다는 소쇄원이 좋은데요. ^^;;;<br />
죽녹원은 규모는 크지만, 담양읍내에 있다보니 주변 차량 소음이 제법 들립니다.<br />
조용히 대나무숲의 바람소리를 느끼기에는 그리...<br />
<br />
소쇄원은 작지만, 아기자기 하고 정취가 있습니다. 가능하면 사람이 적은 평일에 가시길...

용일님 떡갈비 꼭 먹어볼게요 ㅎ 쇠주랑 한잔하며 먹으면 넘 맛나겠어요 ㅎ<br />
재현님 소쇄원도 좋다고 하더군요 ㅎ 소쇄원 죽노원 둘다 가봐야겠네요 ㅎ

담양에 한번 가봤는데요. 떡갈비 먹으러 가보긴 했는데 결국 사람이 너무 많아서 떡갈비는 못먹구 무슨 개천근방에서 하는 국수집에서 국수랑 달걀 먹었네요. 국수가 맛있더라고요. 떡갈비는 못먹어봐서 추천을 못하겠네요. 딱히 볼만한건 별로 없었던거 같아요. 메타세콰이어길인가? 담양아니어도 흔히 볼 수 있는 규모고요. 대나무밭은 볼만하긴한데 좀 작다 싶습니다. 담양들렸다가 들린 편백나무 산림욕장이 더 좋았네요.

작년에 잠시 다녀온 적이 있는데요.<br />
가본 곳이 두군데 밖에 없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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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죽녹원은 대나무숲 사이로 자연을 느낄수 있는 제법 규모가 큰 곳이고요<br />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은 푸르름 속에 가족, 연인과 긴 길을 걸으면서 사진도 찍기 좋은 곳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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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는 평범한 정보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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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음식은 죽녹원 근처에서 떡갈비 정식만 먹어봐서 뭐라 말씀 드리

담양에 가셨으니 메타세콰이어 길도 걸어 봐야 하고, 떡갈비도 드셔야 하는데...<br />
담양까지 갔으니 떡갈비를 먹는 거지,<br />
먹을 때마다 느끼는 것은 가격 대 성능비가 엄청 떨어진다는...^^;;;

용우님 와이프가 편백나무 넘 좋아합니다 좀전에 전화로 물어보니 편백나무숲에 <br />
꼭 가보고 싶다 하네요 ㅎ 도움말 감사합니다 ㅎ<br />
승철님 늘 멋진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프로작가세요? ^^<br />
저도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에서 승철님처럼 멋진 사진 한방 찍어야 겠습니다 ㅎ

담양 소쇄원 가셔서 사진 촬영도 하시고 메타쉐콰이어 길도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br />
담양에 떡갈비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실상은 떡갈비 보다 그냥 담양 돼지갈비가 유명합니다.<br />
돼지갈비는 담양내 식당 이름을 잊어 버렸는데 거기가 제일 알려졌는데 주말 낮에가면 사람들 바글 바글<br />
합니다.<br />
오후에 리플 달아 드릴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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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떡갈비는 딱 한집만 추천합니다. 광산구청 건물 바로 왼쪽에 딱

재현님 저는 떡갈비를 좋아해서 주말이면 언양까지 가서 먹기도 합니다 <br />
그래서 담양가면 꼭 먹고픈 것 중에 하나가 떡갈비인데 가격대비 좀 그런 부분이 있군요 ㅎ<br />
근데 와이프가 떡갈비는 좀 달다고 꺼려하는 편이라서 뭔가 <br />
다른 먹거리를 찾아봐야겠군요 ㅎ

성욱님.흐흐<br />
전라도에 누드 편백나무 산림욕장 있숩니다. ㅜ,.ㅡ;; 장흥이라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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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할랑 벗고 산림욕 즐겨보세요<br />

그렇담 대나무 죽통밥~이라도~

식사는.. 담양 옆의 순창에 가셔도 무지 맛있습니다..<br />
담양을 보시고....<br />
진안으로 이동하셔서 마이산 둘레도 한바퀴 도시고....돌다보면 중간에 얼음골 있습니다. 거기서 시원한 것 한잔 하시고....<br />
남원으로 이동하셔서... 광한루 한바퀴 돈 다음.. 약간 옆의 한양추어탕(서울인가?)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다 압니다., 에 가셔서 맛있는 추어탕 한 그릇 드시고..<br />
운봉으로 가셔서 그 길 드라이브

88고속도로 타고 함양에서 통영고속도로타셔서... 통영 거쳐..거제로 가셔서 거가대교 타고 부산으로 오시면 딱인데 말입니다.........^ , ^

경훈님 자세한 도움말 넘 감사해요~^^ <br />
근데 저는 명옥헌 정원 참 끌리네요 ㅎ 왠지 신비할 것 같은 분위기~^^<br />
글구 누드편백나무 산림욕장 넘 좋을 것 같아요 ㅎ<br />
장흥도 참 좋은 곳이라고들 하던데 꼭 가볼게요 ㅎ <br />
고마워요 ^^

산림 조성하신분이 개인인데 산하나 사서 혼자 나무 심고 물길어다 키우고를 몇십년을 하신거라고 하네요. 지금은 산림청 소유일겁니다. 가보면 정말 멋진 나무들로 이루어진 숲이 은은한 나무 향기랑 참 좋습니다. 침낭도 들고가셔서 숲에서 한숨 주무시는것도 좋을겁니다. 많은분들이 그렇게들 하시더라고요. 어떤분은 주말마다 침낭들고와서 거기서 숙박하신다던데.. 아무튼 그 숲에서 나오다보면 태백산맥 촬영지가 연결됩니다.

태형님 ㅎ 자게판에 올리시는 바로크음악들~! 넘 잘 듣고 있습니다 ㅎ<br />
와이프가 이왕가는 것 마이산도 보고 싶다하네요 아주 오래전에<br />
와이프랑 둘이서 마이산 갔을 때 좋았다고 하면서~ ^^<br />
태형님 부산오시면 쇠주라도 한잔해요~^^

와~ 용우님 산림욕장 넘 땡깁니다 ㅎ <br />
숲속에서의 비박 넘 좋겠는데요 근데 와이프가 겁이 많아서 <br />
ㅎㅎㅎ 근처에 팬션 같은 곳 있겠죠?

명옥헌은 배롱나무 꽃 필때 강추....<br />
단 먼가 거창하거나 넓은, 혹은 아기자기한 걸 기대하고 가시면 실망하실 듯 합니다.<br />
하지만 아주 고즈넉하고 운치있는 곳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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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쇄원 주변에 면암정, 식영정등 정자들도 많으니 관심 있으시면 같이 둘러보시면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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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한번 읽어보시고 가시면 도움되실 듯...^^

종근님 명옥헌은 꼭 가볼게요 ㅎ 베 롱나무라~ ㅎ 이름이 넘 멋져요 ㅎ<br />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는 예전에 읽엇는데<br />
알콜로 인해 뇌세포가 많이 죽다보니~@@ <br />
기억이 영~ ㅎㅎㅎ <br />
종근님 도움말 넘 감사합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721749 여기가 편백숲 안내가 잘된곳이고요, 그 인근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정말 그냥 숲입니다. 도시락이라도 싸가셔야할거에요. 편백나무가 워낙 고급 수종이라 들어가시면 시간가는줄모르고 향기에 취하실겁니다. 제가 갔을땐 꼭데기까지 차가 올라갔습니다. 가능하면 4륜차가 좋을 정도의 길이지만 승용차도 가능합니다.

용우님 링크거신 곳에 가서 잘 봤습니다 ㅎ 고마워요<br />
와이프보고 보라고 했더니 넘넘 가보고 싶다면서 호들갑을 뜨네요 ㅎㅎ<br />
꼭 가봐야 할 곳 일순위가 되어버렸네요 ^^<br />
용우님 감사합니다~^^

광주 토박이 회원입니다. 제가 다녀본 식당 3군데 추천드릴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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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담양 수북면 소재지 꿀꿀갈비 <br />
돼지 갈비를 참숫에 구워서 내줍니다 1인분 13,000원. 푸짐해서 2인분만 드셔도 배불러요.<br />
식사 하시고 조금 더 올라가면 조그만 계곡이 나옵니다. 거기서 휴식을 취하셔도 좋아요.<br />
2. 담양 수북에서 대치방향에 고향식당<br />
양념 삼겹을 석쇠

3. 소쇄원 구경하시고 화순온천 방향으로 가시면 숲속의 무릉도원이라는 식당이 있습니다.<br />
퓨전 한정식정도 됩니다만, 1인분 13,000원 3인이상 12,000원이구요.<br />
깔금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식당 주변의 경관도 좋아요.

경훈님~전 돼지갈비 넘 땡기네요 ㅎ 와이프도 돼지갈비 참 좋아합니다 ㅎ<br />
근데 삼겹살도 맛나겠고, 추어탕도 넘 먹고싶네요 ㅎ<br />
경훈님 도움말 고마워요 ㅎ 메모한다고 정신없습니다 ^^

언제 오실지 모르지만 한가지 더...,<br />
담양 수북, 봉산면에 블루베리 재배단지가 많습니다. <br />
블루베리 수확철이 다가오니 좋아하신다면 저렴하게 구입해서 맛보셔도 될겁니다.

와~ 블루베리~ ㅎ 저도 넘 좋아하고,<br />
특히 와이프가 블루베리라면 죽고 못사는데 ㅎ<br />
꼭꼭 가봐야겠어요 ㅎ<br />
경훈님 좋은 정보주셔서 넘 고마워요 ㅎ<br />
좋은 하루되세요~^^<br />

순서대로 차근차근 정리하자면<br />
맨첫번째로 창평IC로 진입->명옥헌->식영정->면암정->소쇄원->담양읍 진우네국수집->죽녹원-><br />
메타쉐콰이어가로수길->대나무골야영장->장성편백나무산림욕장->풍미회관(한정식)<br />
이런순으로 하시면 돌지않고 시간절약하며 보실것 다 보시고 가실수있습니다.<br />
여행 안내사 자격증있으며 안내가 필요하시면 무료로 안내해 드립니다.

영섭님 ㅎ 정말 고마워요 ^^ 아주 간략하게 정리해주셨네요 ㅎ<br />
안내가 필요한 것보다 같은 와싸다 회원으로서 영섭님 한번

죽녹원가시면 건녀편 국수의거리있습니다. 뚝방국수에서 국수드시고 진우네집에서 계란 사드세요.<br />
두집 말고는 다른집은 약간 떨어집니다. 원래 진우네가 젤 유명한데 국수는 뚝방이 조금 낫더군요.(개인적인)<br />
그리고 떡갈비는 가성비가 넘 떨어지고요. 승일식당이라고 돼지갈비집이 있는데 사람은 우글우글하지만 가격이 싸고 양이 많아서 괜찮습니다.<br />
그리고 소소한 산책을 좋아하신다면 담양리조트정문에서 바로 옆쪽에 보시면 임도가

http://blog.naver.com/bluebko/40054128275 <br />
명옥헌은 이때 가야 제 맛이죠. 제 블로그는 아닙니다만 참고로 보시라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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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갔을 땐 저기에 소나기까지 내렸죠. 명옥헌 처마에서 비 피하며 보는 모습은 정말 최고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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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실 다른 분들에겐 쉽게 권하긴 어려운 곳이긴 해요. 이게 머냐..는 분들도 많아서..<br />
소쇄원도 전 참 좋

ㄴ숲이 울창한대서 뭐했냐? 대중아...ㅎㅎ<br />
마져 승일식당 내가 승짜까지는 기억이 나더라만 <br />
뒤로 생각이 않나더라고 늙었는갑다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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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승일식당 돼지갈비 좋지~~~!! 먹고잡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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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훈형님 집에 계시면 승일식당이나 갈까요 점심때..오늘 쉬는날..ㅋ<br />

아...창평쪽으로 빠지는 길에 "안두부"라고 있는데 콩국구랑 청국장 싸고 괜찮습니다. 먹을데 많네~

대중님 승일식당을 여러분이 추천하시네요 ㅎ 꼭 가서 먹어봐야겠어요 ㅎ<br />
담양리조트옆 임도 산책길도 가고프네요 <br />
종근님 명옥헌 넘 아름다운 곳이군요 ㅎ<br />
저도 처마 밑에서 떨어지는 비와 함께 명옥헌 뜨락을 바라보고 싶네요<br />
두분 다 도움말 넘넘 감사합니다 ㅎ<br />
점심시간인데 맛난 것 드세요 ㅎ

명옥헌 정원 옆에 시인 작업실 있습니다. 시인 누구더라 기억이 가물 가물 ㅡㅡ;;<br />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입구쪽 문 위에 열쇠 걸려 있을겁니다.<br />
작업 하지 않으면 열쇠만 걸어놓고 아무나 들어올수 있게 개방이 되어 있습니다.<br />
대형 윈도우로 창이 보이는 곳이 시인 작업실입니다. 눈에 확 뛸겁니다. 그안에서 창밖에 명옥헌 정원이 다 보입니다.<br />
열쇠 있으면 따고 들어가셔서 안에다 왔다 가신 흔적이라도

ㄴ거기안에 커피믹스 있으면 타드셔도 될 텐데 가스불이 나오려나..ㅡㅜ;;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라는 詩로 유명한 황지우시인의 작업장이 거기였군요<br />
오래전 어떤 글에서 본 적이 있는데, 그곳이 명옥헌이었군요 ㅎ<br />
개인적으로 황지우 시인의 詩들을 무척 좋아합니다<br />
성지순례(?)해야겠네요 ㅎㅎㅎ<br />
경훈님 도움말 고마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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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욱님. <br />
시간을 좀 더 내셔서 곡성, 구례도 가셔요. <br />
제 고향이 곡성인데 섬진강을 끼고 달리는 드라이브는 우리나라에서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br />
전 고향 내려갈 때마다 항상 갑니다. 유홍준 교수도 극찬했고요. <br />
담양만 보고 오신다면 발걸음하신 게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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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를 구례-곡성-담양으로 하시거나 그 반대로 하시면 되겠네요.

윤식님 저 구례 넘 좋아합니다 ㅎ 몇년전 와이프랑 둘이서<br />
하동으로 해서 구례 화엄사거쳐 지리산온천에서 하루 자고 왓어요 ㅎ<br />
저녁으로 먹은 음식들이 넘 맛나고 좋아서<br />
지금도 둘이서 한번씩 얘기하곤 합니다 ㅎ<br />
이번엔 시간을 좀더 내서 구례로 해서 곡성, 담양으로 가는 코스도 <br />
한번 고려해볼게요 ㅎ<br />
윤식님 도움말 넘 감사해요 ㅎ<br />
근데 곡성이란 고을 이름이 넘 좋다

소쇄원은 예전이 좋았죠 (최소 5년전) 지금은 거의 난장판입니다.<br />
입장료가 생기질 않았나 들어가보면 사람들로 바글 바글.<br />
원림의 정취는 눈 씻고 찾아봐도 찾을 수 없습니다.<br />
최근에 갔다가 황당을 넘어 말문이 막히는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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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림으로 명옥헌을 비롯 몇군데 더 있으니 차라리 그게 더 나을 수 있겠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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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비는 담양

완호님 소쇄원이 그리 되었군요 ㅡㅜ; 안타깝네요 <br />
떡갈비는 집사람이 단것을 싫어해서 단맛이 강하지 않은 쪽으로 먹을려고 합니다<br />
추천하신 신식당은 담양읍내에서 시장을 찾아가야 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