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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를 다시 보다보니..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5-23 23:23:57
추천수 0
조회수   1,204

제목

나가수를 다시 보다보니..

글쓴이

이재훈 [가입일자 : 2003-04-10]
내용
이번에 송창식 노래 부를 때, 편하게 불렀다는 본인의 이야기도 있고, 이소라는 이제 슬슬 지르는 창법을 지양하려는 것 같습니다. 지쳐보이기도 하구요. 저만의 느낌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조만간 이소라는 이런 식으로 힘빼고 부르는 본인의 창법을 되찾다 하차할 것 같기도 합니다. (잘하면 성지가 될 수도 있겠네요.ㅋ)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임재범의 지난 회 지적이 컸던 것 같네요. 김연우한테 진짜 노래를 불렀다는 이야기, 박정현한테 혼자만의 공연을 했다는 이야기들을 듣고, 박정현은 나름대로 큰 자극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되도록 담백하게 부르려다 낮은 등수를 받은 게 그 원인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박정현은 생각보다 굉장히 승부욕이 강한 것 같아서 쉽게 떨어지지는 않을 것도 같습니다.



이상 맥주 한 잔 먹고 다시보다가 하도 심심한 나머지 잡설을 지껄여 봤습니다. 아무튼 본인들이야 힘들겠지만 듣는 입장에서는 싸구려 앰프가 참 고마운 시점이기도 하네요. 여러 회원님들 모두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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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철 2011-05-23 23:36:30
답글

여담입니다만,,, 출연자들 나이가 잘,, 안 와닫네요...<br />
<br />
특히 박정현에게 김태현이 누나 할때 듣는 전 좀 이상하던데,,<br />
<br />
7위 발표되자 박정현이 괜찮아를 연달아 말하는데,,, 김태현이 누나 안괜찮아보여,,라고 말할때,,,<br />
<br />
저도 안괜찮아 보이더군요,,,

이재훈 2011-05-23 23:37:24
답글

하하 저랑 같은 걸 느끼시는 군요. 저는 김연우가 매니져 역할 하는 양반한테 반말할 때마다 거부감들어 죽겠더라구요.

이기철 2011-05-23 23:52:14
답글

찾아보니,,고영욱이 76년생 김연우 71년생 가수 선후배인데다,, 나이차이 좀 나는 편이니까,,<br />
<br />
둘이서는 뭐 그럴수도 있겠네요 ㅎ

이기철 2011-05-23 23:54:34
답글

박정현과 김태현이 같이 있을때 키차이가 엄청 나보인다 했더니,,,<br />
김태현이 183의 장신인 반면 정현양은 150이니,,,,33cm <br />
나이는 두살 차이네요,,,, <br />
<br />
아 나 짐 뭐하고 있는거지?

김성건 2011-05-24 00:03:29
답글

순위 발표할때...박명수가 잠깐 멘트를 했을때 이소라가 박명수를 쳐다보는데,<br />
제 생각으론 박명수가 살짝 오버한것 같은데요.<br />
타 예능프로그램에서 공동사회보던 습관에 그냥 타이밍을 잡은것 같은데,<br />
나가수 에서는 가수 매니져로 출연 한다는걸 살짝 잊은것 같습니다.

이재훈 2011-05-24 00:34:14
답글

하하, 역시 보시면서 여러 생각들이 많으시군요. 민간한 프로라 그런지 하나하나가 눈여겨 보게 됩니다. 아무튼 재미있는 프로임에 재미없습니다. 그러나 저 긴장감이 프로를 먹여살리는 것은 맞지만 적당히 줄어들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 다들 좋은 밤 보내세요. 저는 들어갑니다.

이종근 2011-05-24 01:35:39
답글

박명수는 처음부터 일종의 보조 진행을 맡은거 같은데요. <br />
순위 발표나 추첨할 때. 개그맨들 순위 매길 때 항상 가운데서 주로 진행합니다. <br />
김영희 PD연출때주터 보이던 모습이었아요

이일강 2011-05-24 08:07:39
답글

박정현 백지영 동갑이라네요. 박정현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우정까지 과시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nine99@paran.com 2011-05-24 10:07:49
답글

박정현 요번곡은 오히려 질러서 망쳤다고 봅니다.<br />
소나기라는 곡이 고음에서 지르지 않고 억눌러서 몽환적인 느낌이 나야 할거 같은데, 박정현 특유의 R&B 가 들어가 버리니 곡이 어중떠 버린 느낌입니다.<br />
편곡에서 악기선정은 몽환적인 느낌이 나도록 참 좋았는데...<br />
목소리도 너무 가늘었고, 성량도 불규칙하고.. 제겐 참 성의 없게 들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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