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용재님께서 2011-05-23 18:29:07에 쓰신 내용입니다
: 생각난 김에 한가지 더,
: 일찍이 선각자 사이몬께서는 애인을 버리는 방법에 50가지가 있다고 하셨는데.
: 노래에는 시답지 않은 몇 가지 방법만 구라 치셨어요.
: 뒷문으로 토끼고, 새로운 계획 짜고, 버스 탄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죠.
: “나가요”나 “죽순이” 또는 “소셜커머스형” 아닌 지존 순정파 애인과 확실히 헤어지는 또는 버리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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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산가리를 먹여라.
: 나이가라폭포에서 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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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하드코어말고 우아하고 뒤끝 없는 ? 심지어 로맨틱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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