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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을 자살로 몰지 않고 버리는 방법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5-23 18:29:07
추천수 0
조회수   5,642

제목

애인을 자살로 몰지 않고 버리는 방법

글쓴이

홍용재 [가입일자 : ]
내용
생각난 김에 한가지 더,

일찍이 선각자 사이몬께서는 애인을 버리는 방법에 50가지가 있다고 하셨는데.

노래에는 시답지 않은 몇 가지 방법만 구라 치셨어요.

뒷문으로 토끼고, 새로운 계획 짜고, 버스 탄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죠.

“나가요”나 “죽순이” 또는 “소셜커머스형” 아닌 지존 순정파 애인과 확실히 헤어지는 또는 버리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



청산가리를 먹여라.

나이가라폭포에서 밀어라.



이런 하드코어말고 우아하고 뒤끝 없는 ? 심지어 로맨틱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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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룡 2011-05-23 18:31:37
답글

짤라 버리면...... ㅜ,.ㅠ^

이경호 2011-05-23 18:33:44
답글

오늘같은 날 쓰실 글은 아닌거 같습니다.

yongjai2005@yahoo.co.kr 2011-05-23 18:36:25
답글

<br />
자살을 생각할 정도면 빛 보증은 기본이죠. 백지 수표라도 줄겁니다 쩝~<br />
겁나게 사랑하면 눈에 뵈는 게 없어요. 정말 끝까지 갑니다.<br />
<br />

김도형 2011-05-23 18:44:23
답글

제 정신이 아니구만.

유홍종 2011-05-23 18:47:25
답글

방금 보니 아타까운 기사가 올라와 있네요....나쁜놈이네요..임모시기

이유성 2011-05-23 18:48:27
답글

아무리 글 쓰는 건 본인 마음이라지만 오늘 같은 날 이런 글 올리고 싶습니까?<br />

yongjai2005@yahoo.co.kr 2011-05-23 18:51:44
답글

<br />
작년 통계에 따르면 35분에 한 명(국내)씩 자살하고 있으니 특별히 주의해야 할 이슈도 아니죠.<br />
사실 생활고나 돌이킬 수 없는 질병보다는 "in the name of love"가 훨 낭만적이죠. <br />
물론 우울증이나 조울증과 콤보로 오는게 정석이지만.<br />
<br />
이성에게 극단적인 상처를 주지않고 연착륙하는 방법을 모른다면 그게 더 문제죠. <br />
<br />

김도형 2011-05-23 18:52:52
답글

단문한줄 적고 갈려다.<br />
<br />
요즘 여기가 와싸다 인지 DC인지 가입일 보면 유입 종자 같지도 않은데<br />
<br />
글을 아무거나 싸지르지 말고 나처럼 그냥 눈팅이나 해라.

황준승 2011-05-23 18:55:45
답글

참 냉정하고 잔인하군요. 감정도 없나요?<br />
사람들이 싫어하면 자제할 줄도 알아야죠. 그걸 꼭 공개적으로 내세워야 만족스럽나요?<br />
혼자 생각만 하세요. 아님 그 생각 들어줄 친구를 만나시든지요.

vanny@dreamwiz.com 2011-05-23 19:04:42
답글

뭘바래.

yongjai2005@yahoo.co.kr 2011-05-23 19:04:47
답글

<br />
그리고 문제가 있었다면 전후사정 모르고 황색언론의 저질기사에 리플달고 증폭, 구전한 사람들이 자살에 일조할 수는 있었겠죠. 남녀 개인사에 뭐 그리 관심이 많은지 쩝~ 암튼 그것 역시 시민의 자유이니 방송이나 스포츠 종사자가 좋아하는 “공인”의 업보겠죠.<br />
<br />
그리고 이 글 어디에도 특정인을 거론하지 않았고, 사랑 때문에 죽는 게 어디 한둘인가요 ?<br />
실명 거론하며 “어느 놈 나쁜 놈” 하는게 더

강윤흠 2011-05-23 19:05:40
답글

당신은 내게 너무 벅찬 상대입니다 <br />
당신은 우리회사가 뽑긴 너무 아까운 인재입이다 <br />
You are overqualified <br />
<br />

손태현 2011-05-23 19:12:08
답글

자신이 애인에게 버려졌던 대로 하시면 되겠네요. 글 쓰신분도 안죽고 와싸다 하고계시네요 뭘. ㅎㅎ

신석현 2011-05-23 19:22:46
답글

좀 자제하심이 좋을듯합니다.<br />

yongjai2005@yahoo.co.kr 2011-05-23 19:25:53
답글

특정인을 거론하지도 않았지만 죽음이 자살이라는 가정하에 그 원인 제공자는 누구인가 ?<br />
정말 상대남자인가 ? <br />
<br />
황색언론과 그 간 다수의 인터넷 게시글에 타인 가정사에 대한 훔쳐보기와 추측, 구전한 얼굴모르는 다수와 그것을 다시 증폭한 황색언론 아니던가 ? 남자가 원인을 제공하였다 하더라도 방아쇠를 당긴것은 아닌 듯. 속된말로 언론과 인터넷이 없었다면 자살까지 했을까 ?<br />
뭐 사실 이런 추론조차

최용호 2011-05-23 19:28:50
답글

영준이 근질거리나봐..

김종훈 2011-05-23 19:30:34
답글

본문도 싸하지만, 칼날같은 댓글들도 섬짓하군요.

황준승 2011-05-23 19:41:52
답글

오늘 같은 분위기에서는 이런 글 자제하라는 겁니다.<br />
특정인 거론 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는 걸 모르세요?<br />
설득력 있는 리플을 구구절절 달지 않아도 분위기 파악을 하셔야 하는데.... 쩝.<br />
<br />
자살한 사람 상가집 가서 애인 자살하지 않게 버리는 방법을 의논하자 하면 사람들 반응이 어떨까요?<br />
돌아가신 분 이름 직접 거론 안했으니 문제될 것 없을까요

younpo@hotmail.com 2011-05-23 19:48:37
답글

본인의 가족이나 지인의 일이라면 그런 말씀을 하실 수 있습니까?<br />
설혹 그런 생각이 있더라도 후일에 얘기가 통할 만할 사람과 슬며시 나누면 될 것을<br />
수천의 눈이 있는 이런 게시판에서는..<br />
입 함부로 놀리는 품이 아랫도리 못 다스려 욕먹는 임삿갓과 다를 게 없군요.<br />

yongjai2005@yahoo.co.kr 2011-05-23 19:49:42
답글

용호씨 제발 서로 모르고 삽시다. 쥐톨만큼도 흥미를 끌만한 여지가 없는 그저그런 평범한 분이니 아는체 하지 마세요. 네가 당신글에 리플달던가요 ? 너무 들이대니 안쓰럽네요.<br />
이미 부탁드렸는데 수신이 안되는지 아님 한국말이 서투신가요 쩝~<br />
<br />
암튼 남 개인사에 관심사 꺼주면 돌발적인 일은 없죠.<br />
젊은 남녀가 뭘하든 왜 낑겨들어서 피핑, 스토킹을 하고 주접을 떠는지 도통~<br />
<br />

조기수 2011-05-23 19:50:09
답글

못 쓸 글도 아닌데 반응들이 심하네요. <br />
한국에서 하루에만도 자살하는 사람이 40명 입니다. 지금도 끊임없이 자살하고 있구요. <br />
그런데 어제는 웃어도 되고 오늘은 유명 연예인 자살했으니까 조심해야 되는 건가요?<br />
같은 죽음이라도 연예인들의 죽음은 특별 대접을 받는군요

황준승 2011-05-23 19:52:35
답글

상가집을 비유하는 겁니다. 용재님은 상가집 안갔죠. 와싸다 게시판에 왔죠. 그걸 몰라서 물으세요?<br />
비유가 적절하지 않다면 수정하겠습니다.<br />
망자를 애도하는 분위기의 상가집 옆 가게로요.

황준승 2011-05-23 19:54:10
답글

오늘 웃어도 됩니다. 하지만 오늘같은 날 이런 글은 거북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다수라는 거죠.

yongjai2005@yahoo.co.kr 2011-05-23 19:55:06
답글

<br />
조기수님, 전형적인 네티즌의 싸구려 감상주의죠.<br />
사람은 넷티즌이 죽이고, 임삿갓 탓한다는 말이 훨 설득력이 있고요.<br />
이제 남은 한 놈 더 죽이면 임무 완수인가? 여튼 싸구려 상상력은 ㅋㅋ <br />
<br />

황준승 2011-05-23 19:58:36
답글

싸구려 감상주의자들이 많은 여기 게시판에 자꾸 글 올리는 건 무슨 이유인가요? <br />
계몽을 위해?<br />
근데 영준이는 누구인가요? 글 쓴 분은 본명이 아닌가요? 이거 바보되는 기분이군요.<br />
전 홍용재 라는 사람에게 글을 썼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조기수 2011-05-23 20:04:16
답글

댓글들이 너무 오버하고 예의를 벗어난 것 같아요. <br />
이 글 어디에도 고인을 욕되게 하는 부분이 없습니다.. 임태훈의 행동이 어리석어 보이니까 이런 의문점이 생각해 볼 수도 있다 봐요.

yongjai2005@yahoo.co.kr 2011-05-23 20:05:16
답글

<br />
내 생각이 다수의 생각이란 사고가 전형적인 싸구려 넷티즌의 논리구조죠.<br />
“당신 생각”은 당신 생각일 뿐입니다. 다수란 단어 개나소나 쓰는 단어 아닙니다.<br />
<br />
여튼 서로 모르고 삽시다. 괜히 흥분해서 들이대고 지분거리지 마시고요. <br />
내 글 싫으면 피하는 것도 당신 자유입니다. 별볼일 없는 사람과 얽혀서 서로 인신공격하며 불필요한 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아요. 당신이 조금이라도 흥미

강태욱 2011-05-23 20:07:46
답글

욕먹을 글은 아닌 것 같은데 너무 고인에 감정이입된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br />

어후경 2011-05-23 20:08:17
답글

한 연애인의 죽음이 안타깝긴 하지만 그렇다고 전 국민이 슬퍼해야할 이유는 없죠.<br />
다양성을 존중하며 사는것이 예의인듯 합니다.

이유성 2011-05-23 20:21:57
답글

못 쓸 글도 아니다라....타이틀은 보셨습니까??<br />
저런 타이틀을 걸었는데도 글 쓴 이의 의도를 모른다면 뭐...할 말 없습니다. <br />
단순히 자살만이 능사가 아니다 뭐 이런 종류의 글로 보이신다면....<br />

최성준 2011-05-23 20:23:27
답글

홍용재님의 글보다는 댓글에 용재님의 생각이 묻어 있군요!<br />
<br />
용재님의 본문에는 아니지만 댓글에 동의 합니다.<br />
<br />

조기수 2011-05-23 20:25:46
답글

바로 아랫에 홍용재님이 쓴 글 보면, 이 글의 제목이 고인을 조롱하는 의미로 쓴 게 아니란 걸 알 수 있을 텐데요.<br />
남의 생각을 자기 마음대로 추측해서 사실인 양 말하는 게 큰 문제군요.<br />
<br />

yongjai2005@yahoo.co.kr 2011-05-23 20:27:49
답글

<br />
뭐 이해합니다.<br />
먹고 살기 힘들면 작은 자극에도 흥분할 수 있습죠. <br />
거기다 언어능력이 따라주지 않으면 논리보다는 시비성 인신공격에 의존할 수 있고요. 어쩜 당연하죠.<br />
<br />
현호님 의견도 존중은 하지만, 제가 감정적으로 특별히 관여할 만한 그런 사람들이 아닙니다. 본인이 감정이입한다고 모두에게 그런 수준을 강요하면 곤란하죠. 상가집은 관여된 사람에게만 상가집이죠. 상가집 바깥 모든 주

최용호 2011-05-23 20:28:39
답글

심심해서 와싸다에 물어보니까.. 운영자가 ...'홍용재' 란 이름은 핸드폰 실명인증된 아이디라고<br />
차명 아이디 제재를 할수없다나...<br />
<br />
그동안 사회이슈가 되면..<br />
슬쩍 찔러서 게시판 놀이 하는 것이 그쪽 취미인 듯하고,,<br />
<br />
대학교에서 애들 가르치는 것이 당신 직업이니까..<br />
글빨 세워서...학생 가르치듯 노는것이 재미있을지 모르겠지만...<br />
<br /

조기수 2011-05-23 20:30:14
답글

인신공격은 좀 자제하죠? 와사다에서까지 이런 걸 보고 싶지 않네요,<br />
<br />

이현우 2011-05-23 20:30:46
답글

특정인의 자살에 대해 35분의 1명이라느니, 조울증 콤보라느니 이죽거리면서도<br />
내 글에 주어는 없다는 식의 태도를 보인다면 누구든 공격당할 수 있겠죠.<br />
<br />
특히 낚시 본문을 올려놓고 댓글로 논지를 전개하려는 태도도 <br />
다양성을 존중받을 수 있는 유쾌한 방법이 아니고,<br />
적어도 글쓴 분이 하고 싶은 얘기가 뭔지, 또 어떤 댓글에 설득당하고 싶은지를 알려놓고 <br />
달린 댓글에 감상주의

조영남 2011-05-23 20:31:10
답글

냅 둡시다. <br />
좋게 이야기 해도 될것 같잖습니다.<br />
그냥 저리 살다 죽겠죠.

이유성 2011-05-23 20:33:53
답글

ㄴㄴ 댓글을 '어'로 적을 거 본문과 타이틀은 왜 애써 '아'로 적습니까?? <br />
아무리 하루에도 수십명이 죽고 연예인의 죽음이 우리가 슬퍼 할 일이 아니라해도....<br />
자살의 과정과 타이틀에대해 좀 생각해 보시길...<br />

손태현 2011-05-23 20:37:18
답글

용재님 솔직해져봅시다. 여기 싸우러 오는거 맞죠? 그 의도에 다른분들께서 착실하게 참여 해주고 계신거구요. 리플들로 인해 자신의 생각을 표출 할 수 있어서 좋잖아요. 오프라인에서 하면 몰매 맞을 말도 인터넷에서는 가능 하잖아요. 글이 괜찮고 못되고를 떠나서 별 시덥지도 않은걸로 사람들과 갈등을 겪는 일이 처음이 아닌듯해서요.

yongjai2005@yahoo.co.kr 2011-05-23 20:39:57
답글

<br />
현우님,<br />
“유쾌하게 존중받는 다양성”이라. <br />
불쾌하면서도 존중하는 게 다양성 아니던가 ? <br />
다양성 존중을 짜장면/짬뽕 선택 정도로 착각하는 듯 쩝 ~<br />
<br />

한훈 2011-05-23 20:44:00
답글

자신의 영민함과 차가운 피를 자랑하고 싶은 모양이네요. <br />
철부지마냥.....

손태현 2011-05-23 20:45:09
답글

대학교 교수님이라... 배우는 학생들에게 이 글 보여주고 싶네요ㅡㅡ

aacsk@yahoo.co.kr 2011-05-23 20:47:04
답글

이냥반,,,좀 그럴게 보이더니만~

조영남 2011-05-23 20:50:13
답글

애인을 자살로 몰지 않고 버리는 방법<br />
--------------------------------------------------<br />
이게 제 정신으로 붙인 제목입니까?<br />
<br />
<br />
<br />
--------------------------------------------------<br />
애인과 결혼하여 백년 해로하는 방법<br />
<br />
<br />
<br />
이런 제

조우룡 2011-05-23 20:55:24
답글

걍 자르시라니까.....<br />
<br />
콩사탕 처럼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기시네.... ㅜ,.ㅠ^

yongjai2005@yahoo.co.kr 2011-05-23 20:56:04
답글

<br />
원래 철부지 얼라들이 가리는 것이 많아요 ㅋ<br />
자신의 신념이나 가치,, <br />
아니지 그런 거창한 수준도 아니고 자신의 작은 세계를 흔드는 최소의 자극에도 앙칼지게 반응하죠. <br />
호떡집에 불난 것처럼 말이죠.<br />
<br />
글구 그 놈의 교수타령은 쩝 ~ <br />
누가 교수란 것인지. 직업 중 좀 허접한게 교수 아니던가 ?<br />
반만년 전 피라미드도 월급쟁이들이 만들었는데 월

이현섭 2011-05-23 21:01:24
답글

<br />
경망스러운 홍용재님씨.<br />
<br />
다른 사람 발끈하게 만든거 원상복귀 못시킬거면 이딴 글 쓰지 마시라.<br />
넌 꼭 g20 쥐그림 그린 새끼같아.<br />
하튼 고놈 입만 살아서 말 존나게 많네...<br />

조영남 2011-05-23 21:04:29
답글

얼레?<br />
저 쓰레기가 교수래.... ㅎㅎㅎ <br />
쓰레기과 교순가? ㅋㅋㅋ

yongjai2005@yahoo.co.kr 2011-05-23 21:04:54
답글

<br />
그래쪄요 ~<br />
<br />
이현섭 <br />
<br />
2011-05-23<br />
21:01:24 <br />
<br />
<br />
경망스러운 홍용재님씨. <br />
<br />
다른 사람 발끈하게 만든거 원상복귀 못시킬거면 이딴 글 쓰지 마시라. <br />
넌 꼭 g20 쥐그림 그린 새끼같아. <br />
하튼 고놈 입만 살아서 말 존나게 많네... <br />
<br />

조영남 2011-05-23 21:08:50
답글

아직 조깅 안갔네. <br />
꿈뜨기는.... <br />
<br />
악플에 신경이 쓰이는 작자도 아닌듯 한데.... <br />
웬 댓글 퍼오기는.... <br />
<br />
찌질인가 보다.

김민준 2011-05-23 21:09:31
답글

자삭해라 ..이런날 이런글을 쓰냐!<br />

손영진 2011-05-23 21:31:46
답글

누가 연애 실패(?)해서 자살한 모양인데, <br />
<br />
아무리 상관없다해도 이런 날 이런 글쓰면 조회수는 올라갈듯~

유웅선 2011-05-23 21:38:30
답글

원래 아이콘 있던 분 아닌가요?<br />
이름이 전에 여기서 많이 본 분 같은데..<br />
같은 분인가 동명이인가 모르겠네요<br />
만약 같은 분이라면 그때는 좋은 인상으로 남았는데 완전 다른 사람같네요<br />

김남헌 2011-05-23 21:45:44
답글

만약 유가족이 이 글 보셨다면....어떨까요? <br />
그것도 교수라는 분의 글을 말이죠.<br />
<br />
자중하시길...

홍용해 2011-05-23 21:47:19
답글

유웅선님 <br />
그분은 아마 외계인 아이콘인가 쓰시는 홍용표님말씀하시는거 같은데 다른분입니다

이원열 2011-05-23 21:56:15
답글

누군가에겐 자살 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지만 <br />
어떤이에겐 가십으로 느껴지는 거겠죠... <br />
<br />
홍재용님도 자기삶에서 자살을 생각할 만한 일이라도, <br />
이렇게 가볍게 흥미 거리로 글을 올릴수 있다면 <br />
그런 삶의 태도, 제 관점에선 그나마 이해는 할 수 있겠습니다... <br />
<br />
그렇다고 제가 홍재용님에게 머라고 할 깜냥도 안 되는 인간이지만서도....

박태희 2011-05-23 21:58:30
답글

일기는 일기장에 쓰세요.

translator@hanafos.com 2011-05-23 22:17:16
답글

송지선 아나운서의 자살 원인은 임태훈의 "사귄 적 없다"는 공개적 입장표명 때문인 것 같습니다.<br />
공인으로서 임태훈과 1년 반 동안 열애해왔음을 밝히고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도 비쳤는데<br />
상대방의 반응은 "사귄 적 없다."<br />
<br />
스캔들이 예쁜 사랑이야기로 바뀔 것을 기대했던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개망신이고 절망이었겠지요.<br />
더군다나 세상에 알려질 만큼 알려진 공인이니 그 치욕과 손가락질을 견뎌낼

고종권 2011-05-23 22:24:48
답글

세상을 많이 보고<br />
영어 불어는 기본에 <br />
수많은 지식을 섭렵했어<br />
뭐<br />
그래서 난달라 <br />
<br />
들어간것이 아름다운데 나올때 필터가 잘못된건지<br />
아님 무엇에 쓰는지 모르는 물건을 쥐어 준건지<br />
팔팔 젊을땐 넘쳐나는걸 주체못해서 이해한다지만<br />
이젠 익어 고개가 숙여질 연배는 된거 같은데 그렇지 않나요 님?<br />
이제 남에 지식이나 남에것을 내것인

이유성 2011-05-23 22:29:01
답글

ㄴㄴ아무리 하루에도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우리와는 상관이 없는 일이라지만 어찌됐든 알게되었고 내막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알고는 있는 바 우리가 그들의 죽음에 슬퍼해야 할이유는 없지만 최소한의 예의란 게 있다는거죠. <br />
<br />
예를 들자면 여자 연예인이 성상남의 압박에 못 이겨 자살을 했는데 자살한 당일와싸다의 누군가가 '여자 연예인을 자살로 몰지 않고 성상납을 받는 법'이라는 타이틀로 글을 올린다면 그것이 과연 죽은 사람에

이유성 2011-05-23 22:31:20
답글

저 같은 놈이 보석님께 실망한다고 해서 보석님이 눈이나 깜박 하겠냐 만은 위의 댓글은 그 동안의 보석님의 이미지를 한 방에 엎어버릴 정도의 실망감을 주는군요.

translator@hanafos.com 2011-05-23 22:37:32
답글

유성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br />
홍용재님 글에 얼마든지 비판, 반론 제기할 수 있지만 그럴 때에도<br />
유성님, 준승님, 현우님처럼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야지요.<br />
<br />
와싸다에서 가끔씩 벌어지는 막말과 욕설의 행진, 이건 정말 아닙니다.

홍태기 2011-05-23 22:48:15
답글

내용도 내용이지만 제목이 충격적이네요....'버리는'방법.......오늘같은 날 이게 씌여질 수 있는 제목인가요?....거기에 황보석님의 엄청난 댓글....완전히 실망이네요 천벌받습니다...쯧쯧쯧....

홍태기 2011-05-23 22:52:24
답글

아니...다시 생각해보니 이건 진짜 욕 한마디 해주고 싶네요...교수라구요?....제발 내일 학생들 앞에선 이런 내용 나발대지 마시길 부탁입니다

translator@hanafos.com 2011-05-23 22:56:17
답글

홍태기님, 제 덧글에서 뭐가 천벌받을 짓인지 정확히 지적해주시지요.<br />
저는 제 덧글에서 뭐가 잘못되었는지 다시 읽어보아도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현섭 2011-05-23 22:57:41
답글

<br />
댁들 면전앞에서 똥을 싸 면상에 처발를수도 있습니다.<br />
황보석님씨 허락받았으니 황보석님씨 보호아래 욕좀 하겠소이다.<br />
<br />
유유상종이라고 썩을...<br />
이 글 자체가 예의에 어긋난것이요.<br />
아닌거 써놓고 맞다고 입만 살아서 주둥이 놀음이나 하고 자빠진 이런 팔푼이님씨들아.<br />
쌀밥이 아깝소이다. 쌀은 커녕 보리도 옥수수도 아깝소이다.<br />
창피한줄 아시오.<br /

박지훈 2011-05-23 22:59:17
답글

미움이 난무하는.... @.@<br />
<br />
이런 상황을 만든 사람이 밉습니다....<br />
<br />
이 글로 인해서 상호간에 미운 사람들이 마구마구 양산되고 있군요...<br />
<br />
이 글 왜 쓴 거죠?

dooley@mapinfo.co.kr 2011-05-23 23:00:03
답글

그 사람이 살아생전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큰 죄를 지고 일말의 반성도 그냥 간 수준이 아니라면 고인의 죽음에 상처를 받았을 가족과 지인들을 생각해서 그 분들이 혹시라도 상처를 받을만한 말을 삼가는 것이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일 것입니다 <br />
<br />
저는.. 청렴한 사람이 자살하지 않도록 하면서 철저히 흠집내고 괴롭히는 방법.. 이라는 제목의 글을 노무현 대통령 서거일에 올리는 것과 본문 글이 무엇이 다른가

차진수 2011-05-23 23:03:49
답글

이쯤되면 영준이도 오늘은 이건 아니었는데 하면서 아차 싶을듯...<br />
쓰레기글 싸질러 놓고서 그래도 밥때되면 배고파서 밥은 꾸역구역 목구멍에 처 넣는모습 생각하니 그 천박한 모양새가 눈에 아른아른...

김동규 2011-05-23 23:16:07
답글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본문 글의 제목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사람의 마음을 기분나쁘게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자게에 어떤 글이든 충분히 올릴 수 있겠지만 타이밍이란게 있잖아요. 꼭 오늘 이런 글을 올려야 하는가 글쓴 분께 묻고 싶습니다. 사람이라면 그래서는 안되지요. 인지상정이잖아요. 그런 보편적인 정서를 무시하는 글에 두둔을 한 보석님께도 실망할 수 있는 부분이 있구요. 대학교수면 교수답게 생각 좀 하고 글을 썼으면 했는데...본인이 교

translator@hanafos.com 2011-05-23 23:18:35
답글

동규님, 저는 홍용재님의 글을 조롱이나 비아냥거림으로 보지 않습니다.<br />
애석한 느낌을 홍용재님 특유의 시니컬함으로 표현한 글로 보고 있습니다.<br />
저 또한 송지선 아나운서의 죽음이 안타까워서 긴 덧글 단 것이고요.

최현우 2011-05-23 23:19:12
답글

먹고 살기 힘들면 작은 자극에도 흥분할 수 있습죠...?<br />
그래요? 검증된 논리입니까? 본인 스스로 장담할수 있는 논리인가요?<br />

chdufwldhr@naver.com 2011-05-23 23:26:39
답글

이 와중에 쥐20 쥐그림 그린 분을 욕하고 튄 어떤 이상한 사람이 있음.<br />
그 이상한 사람은 꿀꿀이 부류인것으로 보임.

강윤흠 2011-05-23 23:27:11
답글

요는 임태훈의 처신이 우울증걸린 전여친을 죽음으로 몰았다는 것 아닌가요 <br />
어떻게했으면 좋았을까 고민해볼 문제지 싶습니다

chdufwldhr@naver.com 2011-05-23 23:28:38
답글

튀는 중에도 상스러운 말만 하고 튀었음.<br />
참 이상한 넘이군요.

김동규 2011-05-23 23:30:39
답글

보석님의 댓글은 이해합니다. 저도 용재님의 글이 조롱이나 비아냥거림으로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것이지요. 몇일 뒤에 이런 글을 올렸다면 이 정도의 거부반응은 없었을 겁니다.

박태희 2011-05-23 23:31:27
답글

철저히 이중적인 분이시죠. <br />
그게 본 모습인지 단순히 즐기시는 건지는 모르지만, 한편으로는 존경스러운 분이다가도 한편으로는 아주 편엽하고 옹졸한 분으로 느껴집니다. <br />
본인이 소통에 문제가 있다고(정확한 인용이 아닐지 다를지 모릅니다. 기억에 근거해 쓴 것이니) 인정하셨듯이, 분명히 어느 정도는 자신의 세계에 갖혀있으신데, 그 것을 표출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을 가진 와싸다 회원들의 반응이 어떨지 충분히 예측이 가능한 것

dooley@mapinfo.co.kr 2011-05-23 23:37:34
답글

애석한 느낌을 시니컬하게 표현한 것이라 생각하신다면.. 뭐 좋습니다만 ..<br />
<br />
다시한번 읽어보셔도 같은 느낌인지에 대해서는 여쭙고 싶습니다 <br />
<br />
그리고.. 최소한 시의적절한 글은 절대 아닌듯 싶네요..

yongjai2005@yahoo.co.kr 2011-05-23 23:41:05
답글

공기 시원하네요~<br />
<br />
예 그럼요 애석하지요. 사랑이라는 이유로 동네방네 떠벌려지고, 발가벗겨지고, 난도질당하는 현실이 안타깝죠. 사생활에 대한 넷티즌의 병적 관음증과 상실감이 견디기 힘들었나봅니다. 그러나 그것도 삶의 일부죠. 생각없는 찐따들의 훔쳐보기나 싸구려 감상주의, 욕설보다는 훨 인간적인 결정입니다. <br />
<br />
왜 그런 찐다들의 악플과 소문이 방아쇠가 되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단말

translator@hanafos.com 2011-05-23 23:41:39
답글

동옥님, 글쓴이를 홍용재로 검색해서 홍용재님의 바로 전 글을 읽어보시면<br />
제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yongjai2005@yahoo.co.kr 2011-05-23 23:44:50
답글

<br />
죽기전에 그 분 관련 게시글에 단 한마디라도 떠벌린 사람은 작은 아주 작은 무게를 느껴야 할겁니다. 그 분이 직접 볼 수 있는 포털이나 개인 블로그, 미니홈피 등에 글(특히 악플)을 남긴 사람은 말 할 필요도 없고요. 저요 ? 전 그 사건 이후 그 두 사람의 사생활에 대해 단 한마디도 남긴 글 없습니다. 글도 리플도 전혀 없습니다. 이유요? 사생활이니까.<br />
<br />
<br />
<br />

yongjai2005@yahoo.co.kr 2011-05-23 23:49:00
답글

<br />
지금도 전 실명은 거명하지 않고 있습니다. 뻔뻔스럽게 실명을 거론하며 남의 사생활에 코를 드리밀더니 죽고나니 손수건 들고 싸구려 감상주의에 빠지는 사람들 보면 헐~입니다. 언제부터 그리 고인을 챙겨주었다고. <br />

박훈재 2011-05-23 23:51:30
답글

이런 글은 여성회원이 보시면 돌팔매 맞을 글 같은데요..<br />
<br />
애인을 "버린다"는 건..글쎄요..저도 뭐 별로 여성우대주의자는 아닙니디만..좀 그렇네요..<br />
<br />
임모시기선수도 뭐 그렇게까지 할 것도 없었던 거같고요..게다가 안좋은 얘기도 있고..<br />
<br />
암튼 이런 글은 좀..상식적으로 거북하네요..

yongjai2005@yahoo.co.kr 2011-05-24 00:01:13
답글

<br />
이 글 바로 아래 제 글에서 보듯 우선은 책임감없이 누군가를 사랑하는 무책임한 남자에 대한 비판이고 그런 동물들의 이기적 행동에 19세기식 상처를 입는 처자들의 어이없는 행동에 대한 안타까움입니다. 뭐하러 그리 상심하고, 의미를 두는지~ 조금 더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게다가 아무런 가치없는 남성을 위해 목숨을 바치다니. 차라리 지루하고, 권태로워서 죽는다면 몰라도. <br />
<br />
이런 어이없는 희생에

도영 2011-05-24 00:03:14
답글

쌈마이한 생각을 시니컬한 표정에 담는 블랙 코미디나 <br />
<br />
기계적 중립을 마치 객관으로 아는 사람이나.... <br />
<br />
세상은 역시 자기 잘난 멋에 사는 것이지만..... <br />
<br />
욕 먹어도 싼 멋도 있는 것이지.

최성준 2011-05-24 00:06:46
답글

용재님 <br />
시원하십니다! 그려~<br />
아래 댓글 부터는 그분에 대해서 댓글 달았던 사람들의 글은 안올라 오겠군요!<br />
<br />
아직도 달을 가리키는 손만 보고 뭐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고...<br />
<br />

yongjai2005@yahoo.co.kr 2011-05-24 00:09:36
답글

성준님 감사합니다. 저도 칠칠치 못한 인간입니다 ^^<br />
<br />
쪼다들의 육갑체조에 상처를 입는다면 그 사람역시 찐다인 것입니다.<br />
상대 남성에게 받은 상처도 넷티즌 파파라치 악플러, 피핑톰들에게 받은 충격도 자살을 정당화하지 않습니다. 이제 30이면 속된말로 환금성높은 나이인데 그깟 별볼일없는 남자와 좀비같은 황색언론/넷티즌의 난도질에 자살하다니. 차라리 지루해서 죽는 게 합리적입니다.<br />
<br />

박영효 2011-05-24 00:12:16
답글

샤르트르의 "말"을 읽고 있노라면, 가끔 공감이 가는내용도 있다가 어떤 부분은 성장과정에서의 아픔이 이사람을 이렇게 만들었나 하는 절망....

박영효 2011-05-24 00:17:11
답글

저 아랫글 읽어보면 홍용재님말씀이 뭔소리인지 이해는 하겠으나, 분명한건 님도 지나치다는겁니다.

박훈재 2011-05-24 00:22:32
답글

여자가 남자에게 버림?받을 때의 충격은..<br />
<br />
저가 비유를 드리죠.. 홍용재님이 직장에서 짤렸을 때의 충격과 아마 비슷할 겁니다..<br />
<br />
비유가 실감이 나신다면 다행이고..왜 그렇게 되는지 설명도 드릴 수 있습니다만..<br />
<br />
얘기해봐야 이해도 안될 것이기 때문에 줄이기로 하고요..<br />
<br />
그러고..논리가 좀 그렇네요.. 마치 가해자에게 당했다면 피해자도 나쁜

yongjai2005@yahoo.co.kr 2011-05-24 00:32:42
답글

<br />
여자를 훈장처럼 여기는 또는 자랑의 대상으로 여기는 일부 졸렬한 숫컷들로 인해 <br />
상처를 입고 더 나아가 극단적 결정을 하는 여자는 너무 한심합니다. <br />
죽고나니 더 신난 넷티즌은 마치 상주처럼 행동하는 적반하장입니다. <br />
원인 제공자 색출이 새로운 미션인 꼴깝스러운 상황입니다.<br />
남들이 타인이 사랑에 감나라 배나라 게시글과 리플로 즐길 때 어디 있다가 지롤들인지 쩝~~<br />

박훈재 2011-05-24 00:36:52
답글

너무 남이 처한 상황을 마치 자기가 다 아는 것처럼 해서 하는 소리입니다..<br />
<br />
그러고, 뭐 시니컬하게 꼬는 걸 좋아하시는 모양인데..건 혼자 하십시요..<br />
<br />
무슨 공적인 게시판에서 그런 소리를 합니가? 챙피하지 않으세요? (솔직한 심정임)<br />
<br />

신충수 2011-05-24 00:38:32
답글

고인이 찌질이들의 찌질거림때문에 자살했는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왜냐 죽었으니까요.<br />
그 찌질거림들을 의연히 대처 했었을수도 있습니다. 직접적인 모티브는 아닐수도 있다는거죠.<br />
남녀관계는 당사자 둘 이외에는 아무도 모릅니다. <br />

신충수 2011-05-24 00:40:24
답글

어쨌거나 많이 안타깝고 불쌍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훈재 2011-05-24 00:40:47
답글

그러고, 항상 불만인게 이런 일들 (일종의 불상사 ) 이 생기면..<br />
<br />
꼭 어서 이상한 소리가 나오는데..인터넷에서 뭐 사생활보호가 안되어서 그렇다는 둥..<br />
<br />
악플 땜에 그렇다는 둥..<br />
<br />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는 건가요??<br />
<br />
솔직히 어이가 없더라고요.. 사람의 목숨을 걸 정도로 중차대한 뭔가가 있었다는 거죠..<br />
<br />
단지 누가

translator@hanafos.com 2011-05-24 00:47:27
답글

박훈재님, 신충수님 멋지십니다! 반론은 그렇게 제기해야지요.<br />
온라인에서도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는 속담이 지켜지면 참 좋겠습니다.

yongjai2005@yahoo.co.kr 2011-05-24 00:53:42
답글

<br />
신충수님 여기 찌질이 버전으로 쉽게 답변해드린겁니다. 이분법의 단순함을 좋아하는 게 여기 특성이라 쩝~<br />
맨위에서 제가 누차 언급한 바와 같이 자살의 결과는 단순하지만 그 과정과 원인에 대한 추정은 그리 단순치 않죠. 파파라치 좀티즌들의 관심은 자살의 슬픔이 아니라 자살이란 호떡집 불이죠. 고인에 대해 그리도 애정과 관심이 있었다면 게시글이나 리플로 지분거리지 말아야죠. 특히 실명을 거명하며 말이죠.<br />

이현섭 2011-05-24 00:58:14
답글

<br />
뭐 입만 열었다 하면 합리화에 요리조리 피해 말이나 이어붙이고<br />
상식을 무시하고 비상식을 억지 합리화하는 놀음에 아~ 하고 놀아나는 님씨들도 똑같소.<br />
<br />
그런데 내 생각이 짧았소.<br />
이것이 님씨들 취미생활인지 모르고 난 진짜인줄 알았소.<br />
그런데 뭔놈의 취미생활이 이렇게도 상식과 교양, 격이 없소? 쌍놈들이나 즐기는 오락같소이다.<br />
보기에 참으로 흉한 취미엔 관심이

손태현 2011-05-24 01:19:43
답글

어디 학교 교수님인지는 몰라도 그 학교 게시판에 링크라도 걸어 드리고 싶네요. 여기서 찌질대는 모습을 학생들이 볼 수 있도록 말이에요. 학생들 앞에서는 점잖고 인품 좋아보이는 교수님 이겠죠. 하 하

최성준 2011-05-24 01:52:30
답글

현섭님 아~ 하고 놀아나는 놈입니다.<br />
상식을 무시한 글은 어디에도 없는듯 합니다.<br />
<br />
고인을 두고 남말하듯이 배설하던 사람들한테 따끔하게 충고하니 어디 찔리는 데라도 있으신가요?<br />
쯔쯔...

yongjai2005@yahoo.co.kr 2011-05-24 02:08:19
답글

<br />
손태현님은 막노동하시나요 ? 아님 새우잡이? 직무 환경 쩌는 변태 기업 ?<br />
사장님이 때리던가요 ? 그리 스트레스가 크세요 ?<br />
요 위의 생각있는 분들이 말씀하신 것 처럼 쓸데없는 트집은 접어두시고, 논리적으로 접근하세요. <br />
교수 아닌 사람에게 교수 운운하시는 것을 보니 직업에 대한 콤플렉스가 아주 크신 듯. <br />
교직 별로 관심도 없지만 거 해보면 별거 아닙니다. <br />

이현섭 2011-05-24 02:08:35
답글

<br />
난 온라인 활동따위를 하지 않는 사람이오.<br />
하지만 내가 한 수 가르쳐 드리겠소.<br />
<br />
따끔한 충고는 그에 걸맞는 격이 뒷받침 되었을때 유효하다오.<br />
그런면에서 님씨들은 충고 나부랭이 핑계로 개소리들을 억지로 이어붙이며 지껄이고 있다오.<br />
개소리가 어떻게 따끔한 충고가 되겠소? 그냥 개 소리요.<br />
<br />
님씨들은 틀 자체가 비상식이오. 이중에 변태도 보이는 듯

yongjai2005@yahoo.co.kr 2011-05-24 02:16:23
답글

<br />
요즘은 와인이 싸서 족발집에도 와인나와요^^<br />
그리고 흥분하시는 것은 자유이나 좀 알아듣게 말씀해주실 수는 없나요 ?<br />
님씨(?) 라면 저를 두고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br />
혹 그렇다면 뭐가 개소리인지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br />
제 글에 상시적으로 악플다는 쪼다들 중 한명은 아닌 것 같아 가능한 이해하고 싶습니다.<br />
제가 고생으로 위치를 얻지는 않았지만 머리는 둔한 편이라 머리

손태현 2011-05-24 02:20:06
답글

뭔가 찔리셨나 보네요. 저런 말에 발끈하시는것 보니..의왼데요. 그리고 저는 교수가 대단한 직업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그런 말 한적도 없는데 스스로 자부심이 대단하신 듯 합니다. 다만 교수, 교수 운운한 것은 그 밑에서 배울 학생들이 좀 안쓰럽기도 하고 그래서 했던 것 입니다. 그리고 막노동, 새우잡이 직업을 굉장히 천대시 하시는군요. 하하 사회에 무슨 불만이 그렇게 많으십니까ㅡ.ㅡ;; 그리고 링크를 걸던 말던 상관 안하신 다면서 그 뒤

yongjai2005@yahoo.co.kr 2011-05-24 02:29:43
답글

“행실이 떳떳하다면 악플에 시달릴 일이 없다“라 이거 뭐 바보 아닌가?<br />
최진실씨가 행실이 더러웠나요 ? 노무현씨가 행실 더러운 파렴치한인가요? <br />
거머리들은 인간의 종류를 가리지 않아요. 악플에 대한 논리가 기껏 "행실 환원론"이라니. <br />
어휴 두야 ?? 어떻게 널린게 이런 인간들인지 쩝 ~<br />
마치 대기표 들고 기다리는 좀비들 같으니 에휴~~<br />
<br />
<br />
손태

dooley@mapinfo.co.kr 2011-05-24 02:30:20
답글

황보석님.. 늦었지만 글을 주셨으니 다시 댓글을 답니다..<br />
<br />
제 첫 댓글 달기 전에.. 이 글의 댓글 중 홍용재님의 아래 글을 언급한 것을 보고 찾아서 읽어보았습니다. <br />
<br />
하지만 저에게는 어디에서도 망자에 대한 안타까움은 읽히지 않네요..

이현섭 2011-05-24 02:33:06
답글

<br />
님씨가 자부심 갖을만한 위치라면 내 말이 유효할것이고,<br />
님씨가 스스로 말한 쪼다에 속하는 부류나 그저 그런 부류라면 내 말이 무효할것이오.<br />
님씨에게 필요한건 말장난이 아니라 무엇보다 충고가 필요한듯 하오.<br />
한수 알려달라 하시니 기꺼이 응하겠소.<br />
<br />
첫째, 위치가 오를수록 외로움이 커짐이 당연한데 이런식으로 푸는건 그간 쌓아온 모든것을 물거품으로 만드는 짓이오. 이럴려고

dooley@mapinfo.co.kr 2011-05-24 02:39:09
답글

글로 싸우는 방법도 알고.. 재치도 있고 논리도 그럴싸하지만..<br />
<br />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 <br />
<br />
그래서 손가락 사이로 흘러 내려가 결국 아무것도 남지않는 허무한 이야기.. 이것이 제 느낌입니다 <br />
<br />
<br />
하지만 홍용재 님의 오디오와 커피, 여행이야기는 즐겨보고 있습니다. 재미있으니까요..

손태현 2011-05-24 02:51:35
답글

용재님...비유도 이상하게 하시네요ㅋㅋ 마치 최진실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악플때문에 그렇게 된것처럼요.<br />
왜 죽은 사람만 예로 드는지도 모르겠구요...그리고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용재님도 악플을 무서워 한다는것!! 아항. 그리고 배운사람이 인신공격성 발언이 너무 난무하시는거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ㅡ.ㅡ; 애도 아니고.

yongjai2005@yahoo.co.kr 2011-05-24 03:06:10
답글

동옥님, 그것을 정보의 선택적 노출이라고 하죠.<br />
논리구조가 취약한 사람들이 정보처리를 쉽게 하는 방법이 정보의 내용보다 정보원을 중심으로 처리하는 방법이죠. 쉽게 말해 글보다는 글을 쓴 사람을 먼저 보는거죠. 그러다보니 언젠가 내 글을 반박한 사람 또는 또는 논쟁 중 굴욕(반박)을 느낀 경험 등이 기억을 통해 부정적으로 작용하는거죠. 반면에 모두가 부정적으로 본다면 글에 타당할만한 객관적 문제가 있는거죠. 위를 보아도 그런 경우

손태현 2011-05-24 03:14:21
답글

제가 어찌 말싸움에 도가 트신 분을 이기겠어요. 그냥 몇자 끄적인 것일 뿐. 너무 유치해서 응대하실 것이라 생각도 안했었는데. 응대를 해주셔서 ㅋㅋ 나름 즐거웠습니다.

이현섭 2011-05-24 03:23:35
답글

<br />
난 그만하겠소.<br />
귀 있어도 들을 때가 아직 안된것 같으니 내가 상대할 부류가 아니오.<br />
<br />
이 우주엔 님씨의 상상을 넘어서는 수많은 것들이 존재한다오.<br />
그것을 어찌 그 콩알만한 틀에 끼워맞추려하니 누가봐도 꼴볼견이라오.<br />
님씨가 만든 주제 안에서 이기는 것이 중요하오?<br />
아니면 님씨가 어떤 꼴의 인간인지가 중요하오?<br />
우리 모두는 지금 이순간 후자를 중

yongjai2005@yahoo.co.kr 2011-05-24 03:27:22
답글

<br />
태현님께 면박을 주고 상처를 주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인신공격에 대한 저의 작은 응답일 뿐입니다. <br />
저에게 그 정도의 정당방위권은 있다고 봅니다. 태현님의 첫 리플을 살펴보세요. 흥분하기 전에 과연 그럴만한 리플인지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내가 태현님을 개인적으로 먼저 자극하던가요 ? 다른 리플도 별반 다를 게 없습죠. 그래서 유치하다는 것입니다. <br />
<br />
손태현 <br />
<b

이현섭 2011-05-24 03:28:12
답글

<br />
그리고 신조어좀 그만 쓰시고.<br />
마저 노시오.<br />

손태현 2011-05-24 03:42:43
답글

네 용재님. 졸려서 갑니다. 그리고 첫리플은 이 본문에 대한 제가 생각했던 답을 했던것이구요. 버려졌던 기억이 없으시면 말구요. 용재님도 주무세요.

yongjai2005@yahoo.co.kr 2011-05-24 03:43:56
답글

<br />
그러게요 현섭님 말씀하신 것처럼 “우주엔 상상을 넘어서는 수많은 것들이 존재"하죠. <br />
그러나 불행하게도 와싸다에서 제 상상을 넘어서는 것(?)을 보지 못해서요 쩝~<br />
상상 그 이하인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고요.<br />
<br />
암튼 제가 지구는 무자게 뺑뺑돌아도 여건이 되지 않아 우주를 가보는 못했네요. 그저 돈이 웬수죠. <br />
그래도 SF를 좋아해서 우주에 관한 자료는 끊임없이 봅니다

이현섭 2011-05-24 03:45:54
답글

<br />
어휴 이제 그만하고 주무십시다.<br />
많이 여린분 같소. 곧 이을 적막함은 이겨내시오.<br />
어찌&#46124;든 마지막 글을 보니 그나마 안심이 되오.<br />
굿나잇이오.<br />

yongjai2005@yahoo.co.kr 2011-05-24 03:57:09
답글

<br />
아까 전 그런 말투로 길게 계속해주시면 안될까요 ?<br />
X-file의 초자연적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데 갑자기 바뀌니 적응이 안되네요.<br />
잠도 안주무실 저너머 세상의 분같은 데 주무시다뇨 ? <br />
<br />

이동호 2011-05-24 04:17:41
답글

'애인' 을 '버린다' 는 표현이 문제입니다. 애인인데 버린다고 하다니 '헤어진다' 정도로 하면 문제가 없었을것을....도발한다고 생각해도 별로 할 말 없겠는데요.

신동철 2011-05-24 04: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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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교수인지 홍강사인지 모르지만<br />
아즈씨...<br />
본명이나 쓰면서 비아냥 거리시지 좀...<br />
<br />
안타깝네요.

신석현 2011-05-24 06: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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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반어법적인 느낌으로 읽어보면 이해안되는 바도 아니지만 <br />
네티즌들의 천박한 호기심에 비롯된 글이 고인이 된 그분에게 일정 정도 영향을 줬다면<br />
본문 글 또한 (실명은 거론안했다하지만) <br />
고인의 가족과 고인을 사랑했던 분들에게는 기존의 천박한 네티즌 글과 마찬가지로<br />
의도와 상관없이 상처 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br />

lovelyaroma@dreamwiz.com 2011-05-24 08: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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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별로 욕먹을 글도 아니구만 왜 이상한 쪽으로 몰고 가서 과민반응들 하시는지 모르겠네요.<br />
<br />
자살 기사는 뉴스에 늘 나오는건데, 단지 얼굴이 좀 알려진(전 개인적으로 몰랐음) 방송인이었다고<br />
<br />
그사람에 대해서는 다른 자살자들과는 다르게 하루만이라도 특별히 조신하게 말을 삼가야 하는겁니까?<br />
<br />
그 방송인의 자살 기사를 보고 생각나서 쓴 글은 맞겠지만, 직접적으로 지칭해서 어떻

소기춘 2011-05-24 09: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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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엉뚱한 얘기지만, 다른 건 다 제쳐두고 번역가가 그리 대단한 직업입니까? 제 주위에 번역하시는 분들 많고 그 분들 이름 책에서 자주 봅니다. 그런데도 어려운 분들 많고요. 번역가는 그야말로 원문을 우리나라 말로 옮기는 사람일 뿐 '저자'가 아닙니다. 번역을 할 정도면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사람들처럼 유창하게 말을 하고 영어로 책쓰는 건 일도 아닐 정도의 실력을 갖고 계시다고 생각들 하시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그건 아닙니다. 제 생각

박원호 2011-05-24 09: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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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선이네요. ^^<br />
많은 분들이 싸움의 원인과 발단을 이야기하는데<br />
몇몇분은 싸움의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네요.<br />
어떤 놈이 상가집에 똥물을 끼 얹어서 <br />
피터지게 싸우고 있는데 <br />
지나가던 오지랍 &#45334;은 노인네가<br />
"젊은 사람들이 채신머리 없게 왜이레" 이러면<br />
요즘은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완빤치 쓰리 강냉이죠. ^^

wind180@naver.com 2011-05-24 10: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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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선생님은 역시 사람 모으는 능력은 대단하십니다.^^

홍태기 2011-05-24 10: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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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구 글에는 '흥분'조차 과분한것 같네요......그걸 '시니컬'이라 표현하는 분에게도 그렇고....참 오늘 날씨 꽤나 '시니컬' 합니다.......반값 등록금 운동하기 전에 교수들 월급부터 반으로 후려치기 들어가야 된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조영재 2011-05-24 1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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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글에 "시니컬"이 끼어들었는지 당췌..ㅠㅠ<br />
<br />

moolgum@gmail.com 2011-05-24 12: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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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썼다 하면 대박. 좋겠슈. ㅋ

이현섭 2011-05-24 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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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무슨 글을 쓰든 그 격과 방법이 틀렸다면 맞는말이라도 아무도 들어주지 않소.<br />
이것이 지금 당장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오.<br />
게다가 맞는 말을 하는것도 아니오.<br />
틀 자체가 비상식인데 그럴싸한 개소리만 쑤셔넣고 있소. 개 소리를 하니 돌아가며 욕을 처먹는것이오.<br />
<br />
원문이 어떨지언정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오. 대다수인 우리들은 현재 이것을 중요하게 여긴단 말이오.<br />

lematin21@yahoo.com 2011-05-24 19: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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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섭님 본질을 꿰뚫어 보시는 내공이 대단하시군요.^^<br />
<br />
나이가 들면서 세상이 넓으니 별별 사람이 다 있다는 걸 절감하며 삽니다.<br />
인간을 난도질하는 천박한 내용도 그럴듯한 외산 어휘로 포장하면 그게 낭만이고 우아함인 줄 아는 사람들은 대책이 없습니다.<br />
<br />
비판과 투쟁도 대상을 옳게 골라야 옳은 건데 선악을 분간할 선구안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그런 기대도 할 게 없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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