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싫은거죠 <br />
일단 단단한 선입견과 고정관념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br />
옥주현은 살찌고 핑클 멤버중 제일 못생겼다는 이유로 옥돼지라고 불리면서 싫어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욕먹을 짓을 했는지는 모르겠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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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 더 최근에 누가 승자인지 알수없을 정도의 쟁쟁한 가창력의 가수들이 출현하는 가운데 <br />
유일하게 요즘 말하는 소녀아이돌 그룹의 원조?격인 핑클
그냥 뚱뚱해서 옥돼지라고 해서 미워하는게 아닙니다.<br />
사람들이 싫어하는 이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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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창력등에 관해서 여러사람들에게 자기가 최고라는식의 오만한 발언들<br />
2. 성형 이전의 자기모습은 존재하지 않았다는듯한 언행들 과 자기가 진짜 미인이라고 착각하는 발언들<br />
3. 슈스케2 심사위원으로 나왔을때 대선배인 현미씨의 말 끊고 지가 최고라는듯이 반박하는 발언<br />
4. 미스코리아 출신 최윤
옥주현이 진정성?있는 가수와 금방 잊혀지는 젊은 아이돌가수의 경계선에 있는 것 같습니다<br />
위에도 썼다시피 옥주현에 대한 그냥 비기싫은 고정관념에 핑클이라는 가수의 무게감이 좀 가벼워보이긴 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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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프로그램의 취지는 실력은 있으나 덜 알려지거나 뜸한 가수들<br />
재야고수들을 많이 알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br />
개나소나 젊은애들 나와서 그런 분위기는 아니였음 하고요<br />
실력있는 젊
MBC게시판에 항의가 상당히 심한데,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현재 출연중인 가수들이 아이돌그룹의 방송 장악으로 묻혔었고 그 시초중 한팀이 핑클이죠. 그거에 대한 원한 같은 정서가 아닌지....<br />
그리고 위에도 얘기하셨듯이 출연 희망 가수로 많은 이들이 언급 되었는데, 그들을 제치고 나오는것도 무리가 있죠.<br />
MBC쪽 입장은 시청률을 좀더 젊은 층으로 확대 했으면 하는 입장이지요. 1박2일에서 중장년층 시청률은 강호동 중심이고
영민님은 도시락싸갖고 다니면서 옥주현을 미워하는 분 같군요 ㅎ<br />
모 그런 사실들은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고 확실한건 옥주현이<br />
핑클 데뷔부터 외모와 체형때문에 말 많았습니다<br />
한번 미우면 계속 미워보이는 거죠<br />
자기 행동의 실수나 잘못도 더 가중되는 거구요<br />
그거야 자기가 반성할 일이고 암튼..<br />
자신의 그릇의 크기를 아는 것도 중요할 터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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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라는 프로그램에 나온 그간의 면면을 보았을 때 기왕이면 잊혀진 그러나 거물인 그런 가수들의 경연장이 어울리지 않나 하는 거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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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가수협회 회원증 하나면 가수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데... ... <br />
그 무대에 설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단지 지금은 때가 아니니 기다리고 있을 뿐인지도
지난번에도 댓글 달았었는데 저도 얼마전 아이다에서 옥주현을 봤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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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는 크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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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트레이닝은 열심히 한 후의 옥주현 가요는 못들어 봤으니.. <br />
많이 늘었을 지도 모르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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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가창력 좋다는 평 들을 때도... <br />
아이돌 중에서는 잘한다는 평이었지 노래 정말 잘한다는 아니었습니다.
딱히 떠오르는 무대나 곡이 없으니...그보다는...옥주현이 나가수의 가수들 사이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가 걱정입니다..가장 궁금한건 신정순 pd의 의도가 무엇인지가.. 무게감을 줄여보자고 한것 같긴 한데...pd의 예능 욕심의 시작이 옥주현이라면 나가수의 원 취지는 없어지는거겠죠.
솔로가수로서 활동도 잠시 했고 그 이후로 뮤지컬배우로만 활동하고 있죠.<br />
뮤지컬배우오디션이라면 가능하지만 이젠 가수가 아닌 뮤지컬배우를 출연시키는 것은<br />
다른 가수들한테 실례같다는 느낌입니다.옥주현이 아닌 가수에 목숨을 건 수많은 숨은 고수들도 많은데...
편견을 배제하고 일단 들어보고 판단하시죠 아이돌이라해도 당시 최고의 아이돌이었고 오래도록 살아남은데는 옥양의 힘이 컸던것도 사실입니다<br />
임재범이 이렇게 잘해줄줄은 정말 몰랐습니다<br />
언젠가 간만에 나와서 라이브무대에 서 보여진 그 실망스러운 모습때문이었죠 <br />
그런데 예상을 뒤엎고 감동의 무대를 만들어주는 모습에 반했습니다<br />
일단 옥양의 노래를 들어보고 놀림감이되던 칭찬을 해주던해야죠<br />
나가
오락프로라 하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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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키재고 비교하고 평가하는 형식때문인지 <br />
사람이 많이 모여드는 최소한의 목적은 달성한 듯 싶습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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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본 적도 없고, 옥주현 실력을 잘모르고 평가할 수준도 안되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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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프로이자 음악프로로서 꼭 그렇게 진입장벽을 만들어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감동을 주는것도 가수지만..즐거움을 주는것도 가수입니다..트로트 발라드 댄스....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연령대에 따라 느끼는 것도 다르고.. 현재 자신의 상황에 따라 와닿는 곡도 다르니까요....대신 많은 사람이 각자의 즐거움을 가질수 있게 다양성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수는 노래로 이야기해야 합니다. <br />
그런데 옥주현 여사께서 핑클에서 메인보컬이기는 했지만 자신의 노래라고 내놓을 작품이 있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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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작품은 없는데 가수다?<br />
전 그런 사람들이 가수라고 한다면 아이돌만 나오는 TV방송이랑 무슨 차이점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인순이 씨도 자신의 곡보다는 타 가수의 곡을 자주 부릅니다.. 인순이씨를 예로 하지 않더라도...대표곡이 없다고 해서 가수가 아니다..? 그건 틀린 말입니다..가수는 노래를 생업으로 하는 사람을 말하죠..... 단 한 사람이라도 그 사람의 공연을 관람 한다면 가수인거죠.
권태형님도 아이돌 편향에 화가 나신듯 한데... 저도 그렇습니다..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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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의 나가수 투입을 두둔하고자 하는게 아니라..나가수로 인해 가수들에게 등급을 메기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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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자체로도 인정하지 않으려하는 점에 대해 글을 쓴것이니..이해 부탁드립니다..
길고 짧은것은 대 봐야 합니다.<br />
옥주현양이 더 길지 누가 알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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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옥주현양이 부른것을 본적이 있는데 아이돌차원은 이미 한참 지났고<br />
적어도 가수들중에서도 수준급 이상으로 여겨지던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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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준은 어느정도 인지 저도 궁금합니다.<br />
나이를 감안하면 더 많이 발전했을거란 생각에, 기대감 마저 들기도 합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