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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이 한번도 못버티고 탈락되면... 아마 그 꼬리표가 오래 갈 겁니다........................

그러게요....멍석은 깔아줬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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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한 번 해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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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겠죠...^^;

연우도 한방에 나가 떨어졌는데<br />
룰이 어느 누구라도 한사람은 떨어지게 만든 것을 <br />
그 결과를 수치라고 생각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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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상대 평가인 고교 내신 성적 같습니다.<br />
학생들만 괴로운 룰이지요.<br />

저도 공연 회수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br />
나와서 어떤 노래를 들려주느냐가 중요하겠죠....

조금 불리하게 시작하는 것 같네요. <br />
김연우는 워낙 실력이 좋기로 유명한 상태에서호의적인 시선으로 봤던거고,옥주현이는 아이돌 출신이란 선입견에 색안경을 끼고 보는거죠.(실제로 김연우에 훨 못 미친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br />
김연우- "순위는 상관 없으니 좋은 공연 보여주세요"로 시작 <br />
옥주현- "그래? 함 해봐. 얼마나 잘 하는지 두고보겠어"로 시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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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거 아니겠습니까?

유성님 글로 청중평가단 및 tv 평가단의 생각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네요...ㅋㅋ

옥주현도 발라드로는 백지영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바다의 경우도 상당히 잘부르는 편인데 여태 노래를 못만나 헤매는 중이지요. 우려되는 부분은 실력외적인 투표가 작용할 확률이 크다는 점입니다.<br />
예를들어 2pm누구 나와서 꼴찌 실력으로 불렀다 칩시다...떨어질까요? 떨어지면 이변으로 봅니다.<br />
나이든 층에서도 표가 나올겁니다. 집에서 애들이 찍고오라할테니....<br />
현재 옥주현이 나오는거 보다 그이후 요즘

긍정적인 면으로는 그래도 옥주현은 아이돌팀의 시조격이나 요즘 아이돌팀보다는 실력이 좋습니다. 지금 아이돌 팀들에게 자극은 되겠죠....최소한 요즘 아이돌팀중 노래좀 하는줄 알고 있는 애들급의 저질 비브라토는 아니죠.

정엽도 첫 무대에서 엄청난 환호속에 입장했지만 결과는 7위였죠....<br />
라이브 무대는 정직하다 생각합니다....^^

초반의 기대치가 낮은 것은 의외로 유리합니다. 막상 실제로 접하고 나서 보니 기대했던 것 이상이면 그 효과는 배가 되거든요.

저도 옥주현이 유리하게 출발한다고 봅니다.<br />
네가 어딜 감히..이렇게 낮게들 보고 있잖아요?<br />
잘하면 어라~다시 보게 되지요..<br />
저도 기대는 안하고 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