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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갈 집에 누수가 있다는 것을 정정호님께서 매수한 집의 전 주인과 중간에있는 부동산이 알고 있었고, 제대로 확인 설명을 하였다고 가정을 하고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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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하자가 없는 상태로 물건을 건네받을 권리가 있으므로 매도인에게 이야기를 하셔야 합니다. 이 상태로는 집을 인수할 수가 없으니 누수를 확실하게 잡아달라고요 - 그런데 말이라는 것이 건네기에 따라 감정이 잔뜩 실릴 수도 있으므로 중간 부동산을 통하

그나마 다행이군요. 잔금 치르기 전, 공사가 완료되기 전에 확인이 되셔서요.

일단 매수자이시니 김명건님 말씀대로 모든 모든 문제를 매도자에게 해결하라고 하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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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당한게 다 나오네요!! 누수 문제는 절대 방수테이프로 해결 안됩니다. 제 경우 찾는데만 1달 반이 걸렸습니다. 누수콜이나 전문가에게 연락해 보세요!! 원인을 찾기만 하면 바로 해결됩니다. 제일 힘든경우가 누수량이 적을때입니다. 이런경우는 전문가도 힘들어 합니다. 위층에 절대적인 협조가 필요하니 절대로 싸우지 마세요!!

저두 좋게 얘기 하다가 도대체 말이 안통해서 언성이 높아 졌었네요<br />
원래 매도인은 전에 전세로 준 상태이고 다른 지방에 살고 있어 누수가 되는걸 <br />
모르고 있는 상태네요. 매도인이 윗층이랑 통화 했는데 도대체 말이 안통한다고 하네요<br />
니들이 급하며 깨부슨든 맘대로 하라고 했다네요<br />
담주 잔금 주는 날인데 잔금을 주지말아야 하나요

누수는 이행을 진행하기엔 너무나 중대한 하자에 속합니다. 잔금 전이므로 누수문제 해결을 요구하세요!!

윗집 누수, 안당해 본 사람은 그 중대성을 모릅니다.<br />
해결이 안된다면 계약을 파기하는 것이 나을 겁니다.

이거 해결 안해주면 `부동산에 매도인 한데 잔금 다 못주겟다 하겠다` 하니 , 부동산에서 그럼<br />
매도인이 다 해결 할때 까지 집에 들어 오지 말아라 하면서 막으면 어떻 하겠냐고. 그냥<br />
제가 잔금 다 치르고 살면서 윗집 소송 걸어라 하네요.<br />
이게 말이 &#46124;니까. ....이런 ...

계약 파기라 하심..<br />
현재 인테리어 공사비용 몇천 들어 갔고요<br />
현재 대전 과학밸트 발표후 대전 부동산 들썩 거려서 집 사기도 힘드네요<br />
며칠세 가격도 몇천씩 오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