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 먹는 특식이라고 생각을 하다보니 강한 임펙트있는 가수가 아니면 먹히지 않는 건지도 모르겠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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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주는 건너 뛰었습니다만, 그렇게 아쉽거나 하지 않더군요.<br />
어차피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노래로만... ... 나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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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제 취향도 신준철님과 같이 변해가나봅니다.
나가수를 계속 시청하다보니 청중들 입맛이 갈수록 양념을 많이 가미한 노래에 점수를 더 준다는 인식이 들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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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같은 경우는 지난 주 1,2위를 했던 박정현과 이소라가 탈락에 대한 부담이 덜한 상황이라 나름 파격적으로 양념을 빼고 불러보려고 시도를 했다고 보여지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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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과는 이소라 6등, 박정현 7등으로 참담하더군요.(2차 경연 순위가 맞나요? 박정현은 확실히 7위인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