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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헤븐도 있는데. ㅡ,.ㅡ;

ㄴ위생상 못미더워서요...ㅜ.ㅡ

산의 맑은 공기가........................<br />
많이 드시면........... 마음이 불러지니 그깟 배고픔쯤이야....................... 그냥 빈손으로 다녀오세요......<br />
((늙으면 밥심으로 사는거야..................우리 어머님 말씀이어요.... 조금씩 실감하는 연습중이구요))

ㄴ머나먼 객지에서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태형님...<br />
언제 부산에서 함 만나뵈야지요?

멸치를 쌈에 싸서 먹는 건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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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요. 어떤 음식인지...

컵라면에 뜨건물 마호병에 넣어가세염 ^-^~

ㄴ용호님...봄엔 생멸치가 맛 있대요.<br />
시레기 넣고 된장넣고 찌져서 상추 쌈에 먹는 거에요<br />
장규님......컵 라면도 파시나요??

누구말투 흉내내셧군요 안좋아요

낼 모래부터....는<br />
비 온다지....아마....ㅡ.ㅡ??

민수님..ㅋㅋ<br />
주항님..배 아프시지요??

주말에 찾아 뵐께요....^ , ^''<br />
((근데.. 워낙에 이 동네에 오래 살아서... 객지라는 느낌은 없네요...))

내 배는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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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 님이<br />
산에 올라<br />
자리 깔구<br />
뭐 머글때<br />
비가 와야<br />
편 함뉘돠....ㅡ.ㅡ!! ( 저두 당해 봐서 잘 암뉘돠....ㅋ.ㅋ )<br />

멸치에 상추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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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ㅠㅠ

요즘 부산 경남에 고봉김밥이 뜬다더군요. 이참에 맛있을거라는 핑계대고 구입해서 들고 가보세요<br />
예전에 살던 집 부근 초등학교 앞 고봉김밥집에는 항상 줄을 서서 기다린답니다

막꺌리 한병에 마늘쫑하구 꼬추장, 번데기 캔, 보온병에 따슨물, 컵라면...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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