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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본즈, 셔터아일랜드를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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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3 13: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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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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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본즈, 셔터아일랜드를 봤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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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현 [가입일자 : 2001-01-1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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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본즈
14살 소녀가 연쇄 살인범에게 살해당한후 일어나는 내용들을 그린영화
--> 추리물이 아닙니다. 가족영화도 아니구요. 제가 보기엔 죽은자의
입장이 되어보는 영화로 보였습니다. 좀 지루하기도 하고 내용도
좀 짜증나고 그랬는데요 보고나서 여운이 강하게 남는 영화였습니다.
아름다운 영상미는 압권입니다.
셔터아일랜드
영화끝날때 까지 제발 그놈들(병원관계자)이 나쁜놈들이길 바랬습니다.
이 영화 역시 재미보다는 인간 본연의 나약함에 주목합니다.
역설과 암시때문에 후반부로 가면 대충 내용이 짐작은 가지만 그것이
그것이 아니길 바라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음악이 인셉션의 그것과 비슷합니다.
꾸정한 날씨에 어제 하루종일 캐치원영화만 봤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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