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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봅니다 -> '바라'봅니다.....가 맞는 줄 알지만, <br />
'짜장면'과 함께....국문법이란 걸, 사람들이 사용하는 쪽으로 맞추지 않고<br />
먼저 정해 놓고 거기 따라 쓰라고 하는 권위적 태도가 맘에 안들어<br />
개인적으로 혼자 시위하고 있는 중입니다. ^^

강산에와 바비킴 듀엣으로 나와 친구여 부르는 모습을 상상하면...<br />
나가수에 바람이 점점 많아지는 가운데 <br />
저는 희안하게 뒤안길로 사라진 작은거인 김수철을 보고싶습니다.

전 어제 김범수 노래듣고 있으니 김종서느낌이 나면서...김종서씨가 보고 싶네요. 임재범을 이은 시나위 보컬리스트였다는 점도 가십거리가 좀 되고 ;;;

윤도현은 정말 아슬아슬 했던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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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 6위, 4위 였고, 윤도현은 둘다 5위였답니다~ 그야말로 간발의 차이가 아니었을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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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임재범이 1위 몰표를 받은 영향으로 2차경연 4위가 1차 5위보다 더 적은 표를 받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강산에가 나오면 윤도현이 뻘쭘하지요~ ^^ 윤도현의 요다가 강산에 인데요. 윤씨의 창법이나 가치관에 지대한 영향을 준사람이 강산에이니까요.

김태형님 댓글에 공감 120% 입니다.<br />
바로 그 댓글을 달으려고 들와보니 바로 위에 있네요. ^^<br />
처음에 윤도현이 나왔을 때 강산에 흉내 낸다는 비난을 많이 받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방송보니 김경호나 김종서 두사람다 노래연습 열심인것 같더군요...요즘 한가닥 하던 가수들 전부 몰래몰래 트레이닝 빡씨게 하고 있다는거 표나던데요..나가수 영향이 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