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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의 기술적 부분만 보자면.. 거의 극에 달한것 같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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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임재범보고서 뭐 임재범만 생각나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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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노래는 테크닉이 아닌 가슴을 울려줘야 진정한 노래..

저는 오직 김범수 노래 들으려고 나가수 봅니다. 나가수 출연진 중에 유일하게 좋아하는 가수거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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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늘 가장 재밌게 들었던 것은 윤도현 이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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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는 이소라 넘버 원이 가장 인상적이었고. <br />

제가 보기에 김범수는 자기 감정에 따라 노래를 정말 잘 하는 가수입니다.<br />
결론은.. 그는 노래를 잘하는 사람입니다.

어제 방송분을, 오디오파일만 들어봤는데 정말 김범수의 보컬 능력은 대단하더군요. <br />
이런 목소리도 낼 수있다 라고 작정한 듯...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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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 역시, 좋아하지는 않지만 안정된 실력 만큼은 돋보였고요. <br />
박정현 역시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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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의 사랑이야 와, BMK 아름다운 강산은 좀 밋밋했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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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밴의 런 데블 런은 편곡 맘에 들었고, 현장이었다면 정말

어제 자문위원 한 사람도 그런 얘기 했어요.<br />
퀸 노래 듣는 느낌이었다고..

본방 못보고 음원만 들었는데.. 저만 그런 느낌이 든건 아니었군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