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이 얼음과 불의 노래 라는 미쿡 작가가 쓴 판타지 소설인데
양놈들 판타지 소설들이 다들 아동틱해서 별로 기대 안했는데
이건 완전 대작이네요. 정말 흡인력이 장난 아닙니다.
일단 19금입니다. 잔인한 장면도 나오고 므흣한 장면도 여과없이 나오네요
스토리가 많이 복잡한데 전개가 빨라서 긴장감과 흡인력이 무척 좋습니다.
주인공이 숀빈 인데 너무 잘어울립니다.(반지의 제왕에서 보르미르 역을 한 배우)
심심하시면 일청 권합니다.(물론 19금이라서 혼자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Winter is com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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