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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그렇게 해도 보고 계시겠죠 ^^

나가수는........ 일본계 미국인 녀자 피겨 선수죠.......<br />
티비 한 대 보내 주시면서 그런 말씀하시면... 두고두고 존경할텐데 말입니다................<br />
그냥 멍~~~하게 게시판 제목만 바라 봅니다..........................................아는게 있어야 말이죠...

여러분..을 박정현이 알앤비 스타일로 불렀을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 , ^

5월이고 한데 박정현이나 윤밴이 '꽃잎'을 불렀으면 어땠을까 싶네요...<br />
선곡이 뭔가 청중의 심금을 후벼파는게 있어야 할 듯 싶은데...

요즘은 Tv없어도 인터넷으로 다 볼 수있습니다

그 정도의 열의가 없다보니.... 아랫글의 링크로 들어봤네요... ^ , ^;;<br />
하여간 이해불가..입니다.........

가수가 자기 하고 싶은대로 부르는거죠 <br />
거기에 왈가불가 하는 것도 좀 그런 것 같습니다<br />
그러니깐 나가수라는 프로그램이 자기가 평생 하고 싶었던 공연을 열의를 다해 원없이 하는 기회였음 하네요<br />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렇죠?<br />
가수는 자기가 하고 시

너무 나가수 나가수 해서 안봅니다. 그것 말고도 좋은 음악 프로그램 많습니다. 음악 좋아하시면.... 좋아하는 가수들 음원 찾아서 구입하시거나 다운 받아서 들으면 됩니다.

좋아하는 가수들 음원 찾아듣는건 이미 하고 있죠 <br />
녹음실에서 녹음한것과 관객들과 호흡하면서 부르는것을 듣는건 매우 많은 차이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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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음악을 업으로 삼은지 이십년이나 되는 사람들을 파르르 긴장하게 만들거나,,,<br />
최고의 가창력을 가진 가수로 평가받는 사람이 한곡을 일주일씩이나 밤늦도록 연습하게 만드는일<br />
그건,, 나는 가수다란 프로그램이 갖고있는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연이라는 것은 또하나의 에술장르라고 생각합니다. 가서듣지는 못하더라도 본방사수라도 그 효과는 조금 납니다.....그 청중평가단이 정말 전생에 나라를 구한 사람같다는 생각이내요..돈주고도 못사는 기회라서...

나는 오락프로같은거 안보네......다큐나 교양프로만 보네 하는 사람치고 정작 교양있는 사람은 아직 단 한사람도 못봤군요.......

그냥 tv 화면만 안보고 다들 듣고 계시지 않을까요? ㅎㅎ

저는 나가수 안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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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시간이 없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