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저도 마눌한테 오디오때문에 칭찬받은 몇안되는 날이었어요.<br />
그냥 감동~~~~

저도요 평소엔 전기절대 금지인디

저는 티브이에 연결이 안되어있는데요...오늘 마누라한테 욕 지대루 먹었습니다 '그돈을 싸발라 놓고 저것도 연결안되냐? 짐까지 뭐했냐?'........

홍태기님 안습이네요... 이제 미리 대비 해놓으세요.. 다음주도 있자나요^^

전 연결은 진즉 시켜놓고... TV 음성아웃 시키려고 온갖 리모콘 버튼은 다 눌러보다가.. 그냥 자동인거 알고 허망했다는.... 나가수 할때만 TV음성 '조용히' 시키고 리시버로 듣습니다 ^^

저도 오늘 집사람이 칭찬 하더군요...볼륨 높여놔도 잔소리도 안하고..지들 좋은거 해주면 역시 말이 없네요..ㅋㅋㅋ

오우~~ 행복한 소식들이네요 ㅋㅋㅋ

저두요 ㅋㅋ 앰프 쌓아논거 보고 맨날 박박대더니 TV에 연결하고 쫙뽑았더니 ... 펑펑 울고 난리났슴 저녁밥상에 쐬주랑 안주가 나오네요 이런 참 ㅋㅋ 오늘 횡재...

여자나 남자나 하고 싶은 거 해주면 좋아하는 거는 똑같다는......<br />
그렇지만 여자는 변덕이 많다는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