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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학창시절 한참 기타친타고 다니던시절엔 우연히 정도는 눈감고는 아니고 웬만큼은 쳤었는데 <br />
,,, 벌써 25년전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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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핑거 주법에다 또 마디사이의 기타연주가 상당히 맛깔스러웠지요 기억에 6번선 튜닝을 반음낮추어서 한것 같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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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정도에 마스터 할려면 기타잡고 사는정도는 아니더라도 꽤 연습해야 할듯 합니다..

예전에 4권짜리로 나온 이정선 기타연습곡집에 타브악보가 그려져 있으니 훨씬 연습하기가 편할듯 합니다.

아~ 1년가지고도 모자란다면 바로 포기 모드로 가야겠습니다. 뭐든지 어설프게 배워 놓으니 제대로 하는게 없네요. 당구배운지 30년이 다되가는데 꼴랑 150에, 기타는 로망스밖에 생각나는게 없고, 골프도 세자리수에 볼링은 가끔 200 넘기지만 기복이 100점씩 들쭉날쭉이고.. 오됴말고 음악을 듣자라고 해 놓고 베토밴인지 모짜르트인지 맨날 햇깔리고... 그냥 그렇다고요...

매일 한시간씩 연습하시면 삼개월이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코드 한개를 한달간씩만 주거라 연습 하세유........<br />
10년이면 120개 임뉘돠.<br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