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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프로에서 마늘이 좋다는건 봤습니다.다른방송에서 두분을 봤는데 한분은 4기였었는데 암부위가 깨끗해졌고,다른한분도 3기는 넘었던거 같은데 완치라고 하더군요.<br />

헌데, TV 에 나오는 분들만 믿고 의사 말을 무시할수도 없고, 또 어떠한 다른 치료를 했는지도 모르구요<br />
참 요즘 걱정이 많습니다.

당연하지만 병원에서는 100% 검증 안 된 것은 하지 말라고 합니다. 병원 처방만. 틀릴수 있지만 인간 신체는 정신력이 많이 좌우합니다. 암 전문가가 환자에게 함암귤이다 라고 꾸준히 먹으면 좋다고 하면 좋아진다고 하지요.(당연히 일반 귤이고요)

영문님 말씀도 맞지만,,<br />
귤은 그렇다 치고, 요즘 암에 좋다는 각종 보양 음식이 많은데<br />
버섯이나 즙을 함부로 섭취해도 좋은가 해서요<br />
오히려 안좋은 결과를 초래 하기도 한다는데<br />
그런 사실은 잘 안나오더라구요

자게에도 올라왔던 글이 있었는데 암이 좋아하는 설탕,고기 등을 멀리하고 유산소 운동을 하면 <br />
좋아진다는(앎을 굶기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안좋은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겠고, 그 반대일 수도 있겠지요. <br />
말 그대로 의학적, 과학적 검증이 안된 요법이라면 뭐가 맞다고 결론을 내릴 수 있을 사람이 있을까 싶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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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사람의 어머니가 판정을 받으시고, <br />
판정 받자마자 말기라서 당시 의사가 말하길 3 개월도 넘기기 어렵다고 했었습니다. <br />
하지만 저와 친한 그 아들이 백방으로 알아보며 이런 저런 요법들 겸하더니 <br /

글 등록하고 보니 오타가 있고 문장이 이상하네요. 그렇다면 (러시아나 극동지방산) 차가버섯을 구해 드십시오. 그리고, 쇠성분이 아닌 조금 비싼 유리 주전자에 넣어서 다리고요. 차가버섯 관련 정보는 인터넷 검색하면 나오고요 다만, 한국에서 제대로 된 차가버섯 구하기는 어렵고 친인척 등 아는 사람을 통해 구해야 할 듯 합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지만 제대로 된 차가버섯은 너무 중요하므로 원칙적으로 수출 금지 품목

조금 나쁘게 말하면 자칫 생명을 건 도박이 될수 있겠네요 저의 누님은 도박에 실패하여 떠나셨습니다 태음인인데 인삼을 ㅡㅡ 전 비급해서 말리지못했고 그것때문이라곤 할수없지만 ㅠㅠ 여튼 민간요법아란건 경험에의한 검증된것이고 경험은 연역 즉 보편적이지 못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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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나름 체계화 한것이 한의학인데요 혹 시도를 해보신다면 좀더신중하게 한의학의 자문을 구해보시는게 좀더 안전할듯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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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도 동의

비겁 ㅠㅠ 오타입니다

니 치료전 자문부터 받아보시고 판단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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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상의학을 신뢰합니다만 조심스럽습니다 사상의학이 보편적이자 않아서요

결국 민간 요법이란것도<br />
한의학에 기초를 둔것 같은데..<br />
오히려 한의사 분들은 암 치료 시에는 <br />
다른 한약을 권하진 않으시는 것 같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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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르신들은 무조건 적인 민간요법에만<br />
의지 하려고 하셔서... 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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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답답하네요

일단 병에 걸린후에는 소용없지요.<br />
민간요법도 좋지만 과학적인 현대의학을 넘어선 민간요법은 없습니다.<br />
지푸라기라도 건진다는 심정으로 이것저것 민간요법을 하고있지만<br />
이것이 걸림돌이 되어 진짜 치료가 안되는 경우도 있습디다.<br />
돌아가신 내아버지도 암으로 돌아가셨지만 민간요법때문에 기존의 항암치료약물이 반응하지 않는다는<br />
부작용을 격고 결국은 고통스럽게 돌아가셨네요.<br />
모든 사람이

병원에서 어렵다는 얘기 듣고나서 지푸라기라도 잡으려는 심정의 환자들은 수많은 사술의 훌륭한 먹잇감이 됩니다. 병원에서는 항상 통계로 얘기합니다. 점쟁이가 아니니 평균 3개월이라고 얘기하면 말 그대로 평균이 3개월이고, 가뭄에 콩나듯 3년 가는 사람도 있게 마련입니다. 평균과 표준편차의 개념정도를 알면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시겠지요. 그런 환자를 어찌어찌 물어서 꼭 자신의 사술로 살린 것처럼 거짓광고 해대는 하이에나들이 널렸습니다. 제가 만약

좋은지 안좋은지는 모르겠지만 부친 암수술후 암센터의사 선생께서 암에 좋다는거 빼고는 다 먹어라 라고하신 말씀이 기억나네요

장모님께서 그냥 참으시면서 약국에서 위장약만 사드시며 병을 제대로 키우시다가 동네병원거쳐 대학병원에 가셨습니다. 그리고 받은 판정이 길어야 2~3개월. 이 판정 받기 4개월 전에는 나라에서 해주시는 종합검진도 받았었는데, 이 검사를 왜 받았나 싶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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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병원에서 주기적으로 치료받고 식사에서 고기를 대폭 줄이는 수준에서 그냥 평범하게 <br />
생활하셨는데 2년 하고 수개월 생존하셨습니다. 병원에서도 무척

재숙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전문의와 상담하면 됩니다. 약리 작용에 있어 절대 먹지 말아야 할것과, 간에 무리를 주어 부작용을 초래 하는것이 아니라면 우리 민간요법도 대부분 근거가 있는 것이라 믿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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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염진통제 몇개월 먹어도 효능 없던 전 나중에 민들레즙 먹고 염증이 많이 좋아 졌습니다. 민간요법 그리 무시할 요법이 아니라는 생각이.......

중요한 치료 중이라면, 암치료도 어느정도 치료가 종결되면 좋아 지는 시기가 있습니다. 다 끝나고 드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