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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단체가 만들어지면 구린내를 풍기는 이런 구태는 어찌 척결이 좀 안되는지 몰라요<br />
하긴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지

작년에 아파트의 주차문제 해결에 참여하기 위해.... 입주자 대표회의에 지원했습니다. 만약 아파트입주자 대표회의가 깡패수준으로 흘러 갔다면.... 그것은 아파트 주민들이 무관심 때문입니다. <br />
그 전에 살던 아파트에서는 아파트 네트워크와 케이블티비문제 때문에 1년 정도 동대표회의에 참여한 적 있습니다. 모두 주민들의 반대로 된 건 없었습니다만.... 문제는 별로 관심들을 갖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케이블티비의 경우, 추진했다가 대부분의

저런거 처벌 법은 따로 없나요?<br />
아님 함부로 빼쓰지 못하게 하는 안전장치는 없을까요? 거래하고 나서 3개월 후 결제하도록 한다든지...<br />
어떤 일정액수 이상의 결제건이 있을때마다 주민회의 소집해서 일정 비율이상 참석, 일정 비율 이상 동의를<br />
받아야 집행 가능하고 은행에서 인출할 수 있게 하는 등의 조치 말이죠

평촌신도시입주하여 동대표를 3년정도 했습니다. 지낸 결과를 보면 위의 박종열님 말이 맞습니다. 깡패 동대표가 있다면 그것은 입주민 잘못입니다. 민주주의란 참여속에 있는것이지 참여는 하지 않고 뒤에서 비판을 해서는 변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수원 성대 천천래미안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이곳 동대표는 제가 볼때 엄청 잘하고 있습니다...약 5년정도 살았는데 케이블티브 비용이 올라가니 공청안테나를 설치하고, 지하주차장 절전형 전기를 새로 설치하는등 (

아무리 법으로 막는다해도 구멍은 생깁니다.<br />
박종열님 리플처럼 입주자 대표회의가 문제가 있다면 직접 입주자 대표회의에 참여를 하시면 됩니다.<br />
최소한 분기당 한번은 대표회의를 할 겁니다.입주민이면 누구나 참석 하셔서 문의나 질타를 해주세요.

저런 비리가 만연하고 있는 가장큰 이유는 그들의 성품이 아니고 입주자들의 무관심입니다.

그때 장기동 월드 맞으시죠? 집사람이 그러는데 2년동안 살면서 한번도 반상회 같은거 들어본적도 없다네요.<br />
다른곳보다는 조금 개인주의가 많은것 같습니다. <br />
저도 일때문에 잠시 살았고 주변이웃들이 그러한 사람들 많았습니다. 이웃에 김포사람들이 전혀 없었습니다. <br />
그리고 초등학교 고학년이되면 거의 떠나는 분위기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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