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라하는 작가님께서 자자에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사진을 공유해 주셨군요.,
저는 늦은 출근을 하는 덕에(?) 못 받았습니다만 감사합니다.
남을 위해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 분들이 계시기에 와싸다ing이 즐거웁지 아니한가 하는 생각을 폴폴 해봅니다.
그런데 게시물을 보고있자니 조금은 아쉽더군요.,
100분이 받아갈 수 있는 첨부 파일을 다 받아가신 것으로 찍히는데, 달려있는 댓글이라고는 30여개 밖에는 안되더군요.,
뭐,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남이 공짜로 받아가라고 올린것 받아가면 그만이지, 뭔 고맙다는 말까지해야하나?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인(人)자는 둘이 기대고 서있는 모습이다! 라는 말을 들은 기억이 납니다.
혼자 서는 것보다 기대고 둘이 있음이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일단, 게시물을 올리시는 분이 한 축을 하여 주시면 나머지 분들이 댓글로 그 글을 받쳐 드릴 수도 있었을 터인데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일반 게시물이라면 열람해 보고 뭐 내 취향은 아님.,
내지는 그냥 그렇군... ... 이라고 생각하고 스킵을 할 수 있겠습니다만, 뭔가 첨부 된 것을 받아갈 정도의 정성은 있지만, 고맙다는 말까지는... ... 이라고 느끼신다면 조금 야박하지 않은가요?
와싸다 에서 만이라도 고마운 것은 고맙다고 미안한 것은 미안하다고 당당하게 말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주절 거려 보았습니다.
즐거운 토요일에 혹 짜증나는 글이되지나 않았는지 죄송하군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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