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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휴대용기기 좀비들이 사는 동네입니다.. 사람들이 모두 어떤 기기화면에 빠져서 살아가요...

강남역이나 압구정 로데오가보면 몸에서 광채가 나는 분들이 자주 보이더군요

초등학생때 이민갔다가 최근에 왔다간 친구가 강남에서 충격먹더라구요...ㅋㅋ<br />
강남에서 코엑스에서... LA에서 일년동알 볼 이쁜여자들 한번에 다 봤다네요.ㅋㅋ

뜯어보면 인조인간들 입니다. 걔가 걔같고 식상한 얼굴들 천지 입니다.<br />
예전엔 지하철 타면 책읽는 사람도 많았고 눈과 몸을 휴식을 취해주는 사람들이 많았는데<br />
요샌 다들 전자기기에 눈을 혹사 시키고 생각이 없게 만들고 있는거 같습니다.<br />
옆사람이 뭐하는지도 모르구요.. 안좋게 보면 더 각박해져 갑니다..

서울 수도권이 인구 절반을 돌파했습니다. 지방분들이 소수이니 앞으로도 지방은 힘든 구조입니다.

저도 분당에서 2년간 살다가 2009년 10월에 서울로 이사와서 살아보니 지하철을 타면 이쁜 아가씨들을 가끔 봅니다. 요즘은 아가씨들이 미니 스커트를 많이 입어서 몸매가 어떤지 잘 보입니다. 군살이 하나도 없고 마르지도 않고 살이 찌지도 않은 딱 적당한 몸매를 갖고 있더군요. 확실히 서울에 이쁜 아가씨들이 많습니다. 동감입니다. 이것도 서울에 살면 좋은 것들 중의 하나가 될 수 있겠죠. 그런데 제 경우는 지하철역 근처는 강남역 근처보다 삼성역

요즘에 정말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를지경입니다.<br />
정말 교복부터 시작해서 치마길이도 짧아지고 외모도 출중들해졌어용..<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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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민망해서 눈을 어디에다 둘지 몰랐다면<br />
요즘에는 이것도 보고싶고 저것도 보고싶고 뭘봐야할지 몰라서 모를지경입니다.<br />

하의실종 패션때문에 아저씨들은 행복해졌는데, 다만 눈을 어디에다 둬야할지..잘 훈련을 해야겠어요..ㄷㄷㄷㄷ

이재호 님의 하의실종패션이라는 말씀은 참 적절한 표현입니다. 재미있는 단어입니다.

홍대입구역도 이쁜여자들이 많기로 유명하죠

몇개월 살면......별로 안이쁠겁니다.....ㅋ

돈이 많다는 가정하에 지방이 더 나아요... 심지어 서비스까지

못생긴 여자가 서비스가 낫다는 가카의 말씀을 잊으셨습니까.. <br />
그깟얼굴..

하의실종., <br />
아저시들 눈이 어질어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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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에도.,<br />
나는 언제나, 검은색 선글라스를 끼고<br />
입가에 미소를 머뭇고 있다. .... 내일도 꼭 선글라스를 끼고 다녀야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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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 나단니는 뇨자가 예뿌고 몸짱인 이유: 못난고 안몸짱인 뇨자분들은 집에들어 박혀<br />
군것질하며 컴 하고 있기때문

금요일날 홍대로 오세요. 11시부터 피크입니다.

청년 실업..<br />
가계 부채..<br />
부동산 거품...<br />
보다 더 심각한 사회문제가 이러한 유전자의 수도권 집중 현상이 아닌가 하는데요...^^

지방 아가씨들의 마음씨가 훨씬 더 푸근합니다.

신촌 주말 저녁에 가시면 아가씨들이 시체 놀이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돈이 몰리는 곳에 여자도 몰린다 들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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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서울 살아도 몇 달 지나면 이쁜 걸 이쁜 줄 모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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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방 내려와서 서울 아가씨들 예쁜 줄 다시 알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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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서울 가니 후덜덜하대요.

지방있다가 서울가면 휘둥그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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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있다가 특별구역 강남,홍대가면...또 휘둥그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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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새벽에 화류계 여성 모이는 장소가면 일반 길거리 킹카들은 그저 평범한 수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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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상은 특출난 연예인 소수겠죠..ㅎㅎ

나가요 아가씨들도 무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