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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폭음녀 |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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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0 13:5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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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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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폭음녀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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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우 [가입일자 : 2000-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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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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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유제품을 한숨에 많이 드실 수 있으신가요.
오늘 아침에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는데요.
제 앞에 앉은 어느 뚱뚱한 아주머니 한분이..
봉투에서 떠먹는 유제품을 따서
뚜껑을 혓바닥으로 딱!
또 하나 꺼내서 혓바닥으로 딱!
또 꺼내서 딱!
그러시더니 우유 하나 꺼내서 딱!
또 하나 꺼내서 딱!
하는 것 보고 저는 내렸습니다.
저 같음 폭풍 설사로 이어졌을텐데요.
조금 그렇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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