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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질문 드립니다.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5-20 13:47:35
추천수 0
조회수   566

제목

지극히 개인적인 질문 드립니다.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글쓴이

강지성 [가입일자 : 2007-12-05]
내용
여러선배후배님들의 조언이 필요 합니다.



제 어머니께서 돈 100만원을 어머니 선생님으로 부터 받으셧답니다.

그래서 저보고 감사 하다고 전화 드리라고 합니다.



이유는 어머니가 한 30년 이상을 스승의 날때 마다 선물도 보내시고 늘 인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저런이야기를 나누다가 며느리가 아프다고 (암투병) 하였드니, 어머니 선생님께서 어머니한테 100만원이라는 큰돈을 보내 주셧다고 합니다.



저는 벌쩍 뛰었습니다. 전화 하는게 챙피 한것이 아니라 그건 받으면 안되다는 생각 입니다. 지금 당장 그돈이 필요 한것도 아니고 또 선생님 한테 그런 돈을 받는 다는 자체가 아무리 생각 해도 이상하게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그돈 받으면 안된다고 어머니 하고 언쟁이 높아져버렸습니다.(좀 심했습니다)



어머니는 그동안 당신이 잘 하였으니까 죄송한 마음은 들지만 그게 또 사는 거 아이가~ 이러시고요,



저는 이해가 도져히 안갑니다.



제가 어머니 몰래 그냥 그 선생님께 100만원을 돌려 드릴까.? 이런 저런 고민입니다.



다른 선배 후배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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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2011-05-20 13:50:59
답글

글쎄요..그런 돈은 공적인 돈이 아니고 사적으로 스승이 제자에게 선물하는 성격의 돈 같은데,<br />
고맙게 받는다고 뭐 문제가 될까요??

rokstars@kornet.net 2011-05-20 13:57:49
답글

전혀 문제될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br />
<br />
나중에 명절때 선생님께 좋은 선물을 들고 직접 찾아기서 인사 하세요.<br />
<br />

김소정 2011-05-20 14:01:18
답글

글쎄요... 백만원 정도면 따순 마음으로 여기고 받아도 되는 액수일 것 같은데....

강지성 2011-05-20 14:17:40
답글

제가 장남이다 보니 제동생이나 어머니가 친척들이나 다른 지인들에게 신새진것들을 제가 거의 찻아 다니면서 신세를 갚는 상황입니다. <br />
<br />
좀 심할정도로... 예를 들어서 예전에 동생 결혼식때 100만원 부주를 받앗으니 동생은 형편이 그러코 하니 저 보고 해라 뭐 이런식이죠.. 근 10년 이상을 요. <br />
<br />
제가 형편이 늘 좋은건 아닌데. 금전적인 문제는 제가 늘 하거든요... 그래서 자꾸 부담 된다는

rokstars@kornet.net 2011-05-20 14:19:26
답글

선생님께서 제자의 가정사에 않좋은 일이 있어서 좋은 뜻으로 주신것이니까 고맙게 받아들이세요.<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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