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선배후배님들의 조언이 필요 합니다.
제 어머니께서 돈 100만원을 어머니 선생님으로 부터 받으셧답니다.
그래서 저보고 감사 하다고 전화 드리라고 합니다.
이유는 어머니가 한 30년 이상을 스승의 날때 마다 선물도 보내시고 늘 인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저런이야기를 나누다가 며느리가 아프다고 (암투병) 하였드니, 어머니 선생님께서 어머니한테 100만원이라는 큰돈을 보내 주셧다고 합니다.
저는 벌쩍 뛰었습니다. 전화 하는게 챙피 한것이 아니라 그건 받으면 안되다는 생각 입니다. 지금 당장 그돈이 필요 한것도 아니고 또 선생님 한테 그런 돈을 받는 다는 자체가 아무리 생각 해도 이상하게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그돈 받으면 안된다고 어머니 하고 언쟁이 높아져버렸습니다.(좀 심했습니다)
어머니는 그동안 당신이 잘 하였으니까 죄송한 마음은 들지만 그게 또 사는 거 아이가~ 이러시고요,
저는 이해가 도져히 안갑니다.
제가 어머니 몰래 그냥 그 선생님께 100만원을 돌려 드릴까.? 이런 저런 고민입니다.
다른 선배 후배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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