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이번 8집 pitta 중,,,타이틀곡
-보통-
보통 남자를 만나
보통 사랑을 하고
보통 같은 집에서
보통 같은 아이와
보통 만큼만 아프고
보통 만큼만 기쁘고
행복할 때도 불행할 때도 보통처럼만 나 살고 싶었는데
어쩌다가 하필 특별히 나쁜 나쁜 너를 만나서
~~~중략~~~
보통이면 정말
보통이면 정말 충분하다고 보통만 해달라고
남들처럼 보통만큼만 사랑해주면 된다고
그게 뭐가 그리 어려운 건지
맨날 내 가슴 다 찢어놓더니
떠난 뒤에도 왜 이렇게 괴롭혀
보통만도 못한 사람,,,,,,
ㅎㅎ 여자들이 생각하는 "보통"은...도데체 뭘까요~~
개인적으로는 타이틀곡도 좋지만,1번트랙 lost star가 귀에 쏙쏙 감기네요.
어르쉰들을 위한 써비스곡 "무시로"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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