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암세포가 중추신경과 척추쪽에 전이가 되셔서 이제 하반신을 사용 못하신다고 하네요.
다니던 암센터에서 재활과 치료 병행해야 하는데, 집에서 하면 간병정도이고, 잘못되면 욕창이 생겨 매우 위험하니 재활 병원을 알아 보라고 하시는데요
혹 치료비와... 부대 비용이 한달에 얼마가 들어 갈까요...
아무래도 가장 많이 부담이 되는 부분이기도 해서요..
지금 사는 곳이 홍은동인데, 혹 근처에도 있을까요..
찾아봐도 잘 모르겠어서 혹 회원님들 중에 아시는 분이 계실까요
집에서 가까워야 자주 찾아 뵈야 할텐데.
병원에 모셔놓고 안가면 아무래도 어머니 상심이 커서 병세가 더 안좋아질거 같기도하고, 그렇다고 집에서 모시자니 매시간 자세 바꿔야하고 이것저것 힘들거라 하시는데, 잘 아시는 분 있으시면 답변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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