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를 마무리하는데 횐님들 기분 업하시길 바래봅니다



지난번 전세계약 갱신 문제로 글을 올렸는데..





이 관리인이 지난번에 15% 올리는 걸로 구두합의 를 했었거든요..





그래서..이제 계약날짜가 되어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 등을 협의하려고



전화를 했더니..





갑자기 주변 다른 건물 시세를 거들먹거리며..



전세금을 먼저 임대인계좌로 입금하면 자기가 바쁘니 계약서는 나중에 쓰자고 합니다..



건 문외한인 저가 보기에도 좀 이상해서.. 곤란하다 하니..





갑자기 태도를 돌변하여.. 그러면 그냥 나가시라고 합니다..



참 황당하더군요.. 이거 원.. 통화를 녹취를 해놔야 하는건지..





그러면서.. 전화를 뚝 끊어버리고..수차례 연락을 시도해도 안받네요..





저는 여차하면 관리인이 괘씸? 해서 라도 이참에 집을 옮길 생각도 있습니다..



좀 오래 살기도 했구요..





이거 ..못된 관리인 혼내줄 수 있는 방법좀 없을까요..



솔직히 이거..관리인 집주인도 아니고..집주인한테 월급이나 수수료 받는 사람들인건데..



하는 짓거리를 보면 지가 집주인 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