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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걸 사야하는지 정한건가요?

어떤거 사야 할지 추천해줘요. ㅠㅠ

제 생각엔 여자들 워낙 취향이 까다로우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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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선물 몇번 해도 매치가 잘 안되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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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같이 가서 덥석 살 수 있는데는 어디가 좋을까요...

백화점 명품관으로 가세요...ㅎ

그런덴 좀 비싸지 않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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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얘기지만 가능한 한 저렴하게 사고 싶은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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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짜리 5% 만 저렴하게 사도 고기 배터지게 ㅋㅋㅋㅋㅋ

면세점은 해외여행 계획이 있어야 하고 고가의 백을 구입하는 경우 귀국시 세관서 블랙리스트에 떠서 관세를 따로 내야할 공산이 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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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가서 덥석 사는건 각 백화점 명품관이겠죠. 그런데 가격이 후덜덜 한거로 알고 있습니다. 아래 글처럼 200만원은 있어야 선택의 여지가 생기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ㅋㅋ 모든 여성의 로망 명품가방 <br />
모든 남성의 고민 명품가방.... <br />
전 16년이 흐른뒤에야 생각이 나니 참 무심한가 봅니다. (사준다고 말을 했더니 백만원대 열심히 클릭질 하더니 몇일전에 보니 60만원대 클릭질하고 있네요.도저히 명품은 안되는가 봅니다^^*) <br />
결혼15~6?년만에 처음 사주는 결혼기념일겸 생일선물....저도 고민 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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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분위기가 아무래도 결혼 생활보

구찌,루뷔통,샤넬,코치,페레가모,에트로,펜디.... 등 이런건 명품도 아니더군요..<br />
좀 산다는 집안의 마나님들은 보도듯도 못한 희귀한 명품가방을 선호하시는듯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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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로는 일이백 단위가 아닌 이삼천단위의 어떤 짐승의 특정부위로 만든 그런 가방(핸드백)<br />

유형욱님 말씀처럼<br />
루이비통 같은 경우(다른 브랜드는 모르겠습니다)는 면세점에서 사면 전산에 올라가서 공항에서 바로 잡는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실제로 아는 사람이 루이백 사서 들어오다가 조용히 끌려가기도 했고요<br />
그렇게 되면 백화점서 사는것보다 더 비싸게산셈이지요<br />
제 경우는 여행 계획있었는데도 와이프데리고 백화점 가서 사줬습니다<br />
백화점 말고 인터넷등 다른곳은 유통경로를 믿을수가 없어서요

그래도 면세점이 제일 나은듯 합니다

명품을 200만원 정도면 장지갑 하나 가격 아닌가요?<br />
고 정도 밖에는 안될거 같은데 빽을 사신다면 명품관으로 가면 돈많이 준비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

해외여행 계획이 없으시면 여주 아울렛하고 잠실 쪽에 NC백화점, 2001아울렛 명품관이 있겠네요.<br />
여주는 중가브렌드가 많고 백화점에서 판매 후 넘어오는 거라 믿음이 갑니다..종류가 많지 않습니다.<br />
NC백화점은 올해 내부수리를 다시하면서 명품관하고 제품을 많이 늘렸더군요.<br />
한번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다만 구입하면 디피 제품을 주더군요..--;;<br />
2001아울렛도 디피제품을....--;

이도저도 고민할 필요없이, 호석님 신용카드중에 한도가 젤로 높은놈을 아주머니께 주면 고민 끝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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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구님 말씀하신 데가 현실적이네요. 면세점은 그닥 메리트가 없는 것 같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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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나 현찰을 주면 사고 싶은걸 안사니까 문제죠... 애들 옷사입히고 자기는 조그만거 사서 만족하는... 애엄마가 다 그렇지 않나요...

저렴한 방식은 오로지 백화점 상품권 할인 외에 없지요. 면세점은 아이템이 제한적이고

백화점 뒤에서 상품권을 구입(3~5%정도??)해서 가시면 조금이라도 저렴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즘은 멀버리가 가장 눈에 들더군요^^<br />
제가 하나 갖고 싶을정도로요.

그렇군요 상품권... 좋은거 배웁니다. ㅎ

백화점서 상품권 or 면세점서 상품권으로... (다만 후자는 약간 위험, 교환등 어려움) <br />
결론 백화점서 상품권으로 + 선물영수증(교환용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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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라 지금 신세계에서 세일 하고 있습니다. 다음주 싱가포르 출장 가는데 면세점 보다 더 싸게 나왔습니다. <br />
가끔은 이렇게 면세점 보다도 더 싸게 우리나라에서 구입도 가능합니다. <br />
훌라는 명품에 끼이지는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쨋든 비싸더이다. -제 개인적인 생각

집사람이 들고 다녔던 최고의 명품가방은 <br />
금강에서 나온 가방인지라.. <br />
추천을 못한다는 ㅠ.ㅠ

설마 호석&#54973;아가 명품빽 하나 마나님한테 선물을 안 하셨다구욧????

유럽 < 미국 아웃렛 < 미국일반 명품점, 한국 공항면세점 < 한국 백화점 순이더군요.

주로 이용하시는 백화점 상품권 할인 받아서 구입하시고 백화점 포인트 카드 적립하시는게 젤 낫다고 마눌이 말씀해주시네요.<br />
면세점이 다소 싸긴 합니다만 행여나 있을 a/s 처리 때문에라도 가까운 백화점에서 구입하시는게 낫더군요.

지난달에 미국 갔을때 아웃렛에서 코치를 두개 사왔습니다.<br />
명품은 아니지만 나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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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백: 9만원 --> 할인에서 또 30% 추가할인하여.<br />
큰 핸드백: 18만원 --> 원래 400달러 짜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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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입이 찢어졌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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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 9만원짜리는 좀 잔뜩 집어 오랍니다...<br />
백화점 널어 파는 것도 9만원짜리는 없다고요.<br /

저는 백화점에서 샀는게 모델이 가장 많아서 그리 했네요<br />

함께 가서 맘에 드는걸 사는게 제일이죠

금액이 있는 가방이라 한 번 사면 오래 쓸텐데 같이 가셔서 맘에 드시는 걸 구입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br />
명품백하면 여자들의 로망이라는 샤넬 1113 정도 사주셔야하는데 매장가가 엄청나게 올라가버려서ㅎ <br />
일단 구찌나 발리같이 인터넷판매가 많은 제품은 되도록 사지 마시고 여러가방 쓰시는 게 아니니까 <br />
뤼비통이나 프라다 같은 브랜드에서 맘에 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br />
뤼비통이나 프라다같은 건

그냥 여유되실때 유럽한번다녀오시는것도.. 신혼여행 프랑스에가서 구찌백 하나사줬는데 정확한 가격이 기억나진 않지만 200안된거 같은데 한국와서 백화점 가격물어보니 70차이나던데요.. 면세점도 아니고 아울렛도아니고 그비싼 땅값의 샹제리제 끝&#160;자락에 정식 매장이었는데도요

사던 다른 곳에 쓰던 그건 사모님이 마음이고요.카드나 현찰이 최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