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밀히 말씀드리자면, Espress(Alix)는 통상 Storage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음원파일 관점에서는 Player가 맞습니다. <br />
다만, 동시에 PC/스마트폰으로 컨트롤(리모컨 처럼)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서버'라는 이름도 붙여져 있는것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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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견해로는, 아날로그 아웃풋이 없는 네트워크 플레이어로 생각하시면 맞을것 같습니다. (따라서 DAC가 반드시 필요하지요)
에스프레소는 저희 제품 이름이며 Voyage MPD라는 리눅스 뮤직서버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br />
이 에스프레소는 네트워크상의 NAS(Lan을 연결할 수 있는 외장 하드로 이해 하시면 편합니다.)또는 PC의 하드 디스크에 들어있는 다양한 포맷의 음원을 불러들여 플레이시킵니다. 출력은 USB로 하고요.<br />
여기에 카푸치노와 같은 USB DAC를 연결하시면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럼 "그냥 PC에서 USB로 출력시키면 되지 왜 이리 복잡하게 하느냐?" 하는 의문이 생기실 것입니다.<br />
그래도 됩니다. 그렇게 쓰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시고요.^^<br />
그런데도 이리 복잡하게 쓰느 이유는, 초 저전력(10W미만), 저소음의 리눅스 시스템이 노이즈 측면에서 가장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또 스마트폰 등으로 제어를 할 수도 있고요. PC를 켜지 않고 NAS만 켜 놓으면 바로 재생이 가능하고요.<br />
답변 감사 합니다. <br />
결국은 제가 가지고 있는 올인원앰프론 사용이 안된다는 것이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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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는 음원이 저장된 외장하드 개념이라고 보면 되겠군요? <br />
제가 알고 있는 것으로 말씀 드리자면 올리브3HD같은 기능인데 출력이 올리브rca와 다르게USB로 연결되는 것이군요?<br />
에스프레소는 음원을 재생시키는 플레이어에만 해당되고,<br />
음원 저장은 에스프레소 본체에는 안하고 네트워크를 통하여 NAS 에서 끌어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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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아웃인 트랜스포트 기능만 지원하기 때문에<br />
아날로그 변환인 DAC를 거쳐야 RCA나 XLR 출력이 가능합니다.<br />
그 기능을 하는 기기가 이번에 이벤트 진행 중인 카푸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