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자동으로 커튼이 열려서 바다가 보이는 풍경을 보면서 일어나면,
전용 요리사가 준비한 아침을 집사가 들고와서 인사를 하고,
식사를 하고 잠시 아이패드로 신문과 주식을 보고,
산책과 수영을 간단하게 하고 아침을 마무리
전화로 비서를 통해서 오늘의 스케쥴 정리하고,
대충 출근해서 대충 일하고 대충 3시에 퇴근.
잠시 음향실에 들어가서 1시간 정도 클래식과 가요를 경청하고,
저녁 파티가 준비되었다는 소리에
드레스룸에 들어가 집사가 권해주는 옷을 입고,
소녀시대/카라 같은 언니들 손님을 맞고,
세계평화를 지키기 위한 이야기를 고급와인과 함께 나누고,
그들을 다음에 또 보자며 찐~한 허깅과 함께 전용차로 배웅해주고,
들어와서 비서와 집사와 함께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스위스은행의 잔고를 확인하고,
잠옷으로 갈아입고, 개인서재 안에 있는 도서관에 들어가 책을 하나 꺼내서,
침실에 들어와서 하루를 마무리....
현실은 셋째가 밤낮이 바뀌어서 밤엔 기저귀갈고
다시 새벽부터 일하고 늦게 들어와서 뒤치닥거리하고 살짝 잠이 드는 순간...기저귀갈고...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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