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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y]이렇게 사는 분들이 계실까요? ㅠ_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5-19 08:39:39
추천수 0
조회수   969

제목

[Cooly]이렇게 사는 분들이 계실까요? ㅠ_ㅠ

글쓴이

노승민 [가입일자 : 2004-02-03]
내용
아침에 자동으로 커튼이 열려서 바다가 보이는 풍경을 보면서 일어나면,

전용 요리사가 준비한 아침을 집사가 들고와서 인사를 하고,

식사를 하고 잠시 아이패드로 신문과 주식을 보고,

산책과 수영을 간단하게 하고 아침을 마무리

전화로 비서를 통해서 오늘의 스케쥴 정리하고,

대충 출근해서 대충 일하고 대충 3시에 퇴근.

잠시 음향실에 들어가서 1시간 정도 클래식과 가요를 경청하고,

저녁 파티가 준비되었다는 소리에

드레스룸에 들어가 집사가 권해주는 옷을 입고,

소녀시대/카라 같은 언니들 손님을 맞고,

세계평화를 지키기 위한 이야기를 고급와인과 함께 나누고,

그들을 다음에 또 보자며 찐~한 허깅과 함께 전용차로 배웅해주고,

들어와서 비서와 집사와 함께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스위스은행의 잔고를 확인하고,

잠옷으로 갈아입고, 개인서재 안에 있는 도서관에 들어가 책을 하나 꺼내서,

침실에 들어와서 하루를 마무리....





현실은 셋째가 밤낮이 바뀌어서 밤엔 기저귀갈고

다시 새벽부터 일하고 늦게 들어와서 뒤치닥거리하고 살짝 잠이 드는 순간...기저귀갈고...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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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종 2011-05-19 08:48:06
답글

이런 된장가트니라고 스마트폰으로 보다가 조작미숙으로 게시물 신고를 눌렸슴다. 지송.<br />
그나저나 저 냥반은 언제 씻어요.

노승민 2011-05-19 08:52:15
답글

ㄴ소녀시대의 구하라가 와서 등을 밀어준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쿨럭

안영훈 2011-05-19 09:08:02
답글

그렇게 힘드실 땐 납땜뽕 한번씩 마셔주세요...<br />
가혹한 현실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을 거예요...ㅠ

노승민 2011-05-19 09:12:55
답글

ㄴ용산에 함 오세요...제가 놔드릴께요...아오...이마에 해드리고 싶어요.<br />

백경훈 2011-05-19 09:13:51
답글

납중독이 틀림 읍습니다.<br />
<br />
납중독 전문 치료 기관에 입원 시켜야함다..

노승민 2011-05-19 09:18:50
답글

ㄴ 경준님은 영훈님 담으로 애기 응가기저귀와 더불어 놔드릴께요. --;

최용호 2011-05-19 09:52:11
답글

인셉션에서 처럼...<br />
<br />
주무시고 계시면 현실이 되실 것입니다 ^^;;;

박성순 2011-05-19 10:08:32
답글

위의 상상은...<br />
뭐 텔레비젼 프로그램에서 맨날 보는 부잣집 아들래미의 삶 이네요.<br />
<br />
그리고 두번째...<br />
귀저귀아빠는...<br />
일반적인 보통사람들의 삶이구요.

정용비 2011-05-19 10:09:22
답글

저렇게 사는 사람에 치명적인 약점이 밤일을 못한다는것<br />
승민님은 애가 3명이나 되시니 저런 사람이 승민님을 한없이 부러워 할겁니다~~

김주항 2011-05-19 11:23:31
답글

꿈 * 은 이루어 짐뉘돠....ㅡ.ㅜ!!

노승민 2011-05-19 11:33:33
답글

자고 싶어요. ()_()

황주하 2011-05-19 12:06:08
답글

자면 이루어집니다.;;

안영훈 2011-05-19 12:16:44
답글

자면, 얼라가 생기는 둘잡 스님...^^

이태봉 2011-05-19 13:17:30
답글

아침부터 식은 밥 먹고... 밤에는 쓸쓸히 독수공방... 이군요.

진성기 2011-05-19 13:44:52
답글

암만 자세히 봐도 이사람 똥은 안누는 군요.<br />
곧 똥독올라 죽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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