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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여진 씨 정말 아름답고 멋진 분이시네요.
홍익대 비정규직 청소노동자를 위해 바른말과 행동을 하시고
얼마 전엔 반값 등록금 허위 공약 관련 1인 시위를 하셨죠.
오늘은 트위터에
"당신은, 일천구백팔십년, 오월 십팔일 그날로부터,
단 한순간도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아무리 발버둥쳐도, 당신은 학살자입니다. 전두환씨"
라고 살인마를 규탄하셨네요.
29만 원 밖에 없는 희대의 살인마가
40여억 원에 이르는 집에 살고
연간 10여억 원에 이르는 경호비를 쳐쓰는
이런 불합리한 세상이 어디 있답니까?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소신 있고 올바른 그녀의 사고와 언행에
무한한 지지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