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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아파트단지는 관리비 결산보고서가 배포되던데요. 거기에 나와있습니다.

그렇게줄리가 없을텐데요? 100만원도 채안줄걸요

그렇게 못받으실것같은데요..저도 심증만 으음..

요즘 150 가지고는 정말 살기 힘든데<br />
당당하게 최저임금 책정했다고 말하는 것 보니<br />
참 씁쓸하네요<br />

음 일단 그냥 청소하시는 할머니들 또는 약간 나이있는 아줌마 말씀하시는거라면 그분들 <br />
거의 60만원에서 80만원 사이로 알고있습니다. 150주는데는 한군데도 못봤습니다.

용역업체가 띠어 가는 돈까지 더한 금액이겠죠.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100만원 넘는곳은 아마 없을 겁니다.<br />
청소하시는분들 평균이 80에서 90정도 입니다.

결산 보고서 잘보이는 곳에 붙여놓지 않았다면 입주민이라면 관리사무소에가서 보여달라고 하면 보실수 있습니다.아파트에서 그정도 주면 좋겠지만 용역업체도 경쟁이 치열해서 다음 입찰 안받을 생각이 아니면 그정도 받는 건 힘들 걸요.대신 근무시간이 좀 짧습니다.

현재 최저임금은 시간당 4320원입니다. 최저로 책정시 1주일에 약 83시간 근무입니다. <br />
아마 이역시도 노동법 위반이 아닌지...사실 아파트 청소면 그 절반 정도로 가능할겁니다.

시급으로 최저임금 계산해서 주는데.... 150은 안되는 것 같습니다. 용역업체에 준다 하더라도 150의 금액이면 청소치고는 많이 받는 겁니다. 뭐, 청소하신다고 그만큼 받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만..... 보통 최저임금으로 시급을 계산해서 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