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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있는 개신교하나만으로도 벅차지 않나요?

기독교든 무슬림이든 문제 될 것은 없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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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들 종교적 활동은 자유적으로 하되.. 한국의 법적으로 문제시 되는 것은 법대로 처벌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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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호와의 증인 교도들이 군대 대신에 영창에 가는 것이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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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 문제시되는 것은.... 한국의 대통령이라는 분이 기독교 집단의 장로라는게... ㅠ.ㅠ

교리와 법률이 상충되면 법률에 근거하여 처벌하면 됩니다. 타인이 그 교리 가지고 왈가왈부해봐야 답도 없다는.

보편적인 법률이 우선하면 문제가 없지요. 종교적 신념이 사회의 상식에 반하더라도 법에 저촉되지 않는 한 침해할 여지는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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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개신교는 이런 주제에 대해 말할 자격이 없어요.<br />
이를테면, 뽑기로 들어가는 학교도 기독교재단이 설립했다면 무조건 기독교를 믿거나, 믿는 척을 해야 합니다. 자신들의 교육 이념이기 때문에 침해하지 말라고 당당히 말합니다.<br />
여기에 학생들의 인권 같은 건 고려

어제 오후 올린 글에 많은 분이 좋은 정보들을 주셔서 도움을 얻었습니다. <br />
그중 이슬람에 대한 편견도 문제지만 그들의 폐쇄성도 큰 문제라는 후경님의 댓글이 기억에 남네요.

개신교 혼자 활개치게 놔두는것보다 이슬람이 들어와서 견제하는게 어떨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ㅠㅠ

가톨릭, 불교,개신교,이슬람,힌두,여호와 등등등 그들의 교리대로만 살면 문제 없다고 생각 합니다.<br />
다찌고 보면 다 같은 이야기들 인데 해석을 멋대로 하는 것들이 문제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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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천국 불신지옥" 외치는 것 들 보다 돼지고기 안 먹고 사는 사람들이 제 눈엔 더 좋게 보입니다.<br />
그들은 적어도 타인에게 자기들의 종교를 강요하지 않고 종교적으로 피해도 안 줍니다.<br />

솔직히 유럽에서 이슬람이 사회와 융화되지 못하고, ㅤㅍㅒㅤ쇄적인 문화권을 만들어서 사회문제화 되는 소식에 익숙해서 저도 이슬람의 확산에 대해서 별로 달갑지는 않네요. 소수일때야 착한지 어떤지 티 안나고 모르겠지만, 종내에는 결사 반대하는 모 종교 단체와 똑같아질건데 싶은 걱정은 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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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이 세운 학교에 추첨으로 입학한 학생일지라도 무조건 자기들 종교를 믿어야 하고..<br />
자기들이 집회하는 날은 도로에 임

제 생각에도 무슬림이 널리 퍼지면 지금 기독교보다 더 큰문제가 많이 생길듯 합니다. <br />
무슬림이 폐쇄성도 더 심하고 비이성적인 부분(축첩, 여성학대)도 더 많지요

이슬람의 폐쇄성이라고 하시는데요.. 소수의 예외를 제외하면.. 한 집단이 폐쇄적이되는 것은 그들의 가치관이나 종교 등 내부적인 원인이 아니라 외부적인 원인에 의해서 그렇게 됩니다. 유태인들의 경우나 기독교가 박해받던 시절에 국내 기독교인들도 그랬던 것처럼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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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현재 보이는 중동, 그리고 타국에 사는 중동사람들의 폐쇄성은 중동의 역사나 중동 사람들이 처한 사회적 상황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이야기되어야지 이슬

불교가 맨 처음 우리나라에 들어왔을 때에도 이와 비슷한 이야기가 있었겠지요. <br />
왜 무슬림이 퍼지면 더 큰 문제가 생기는지에 대해서는 제가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br />
종교에 문제가 있습니까? <br />
폐쇄적이라고요? 폐쇄적이지 않은 종교는 무엇이 있습니까? 참으로 궁금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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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동안 살았던 나라. 영국. 무수한 인디언, 파키스타니 기타 등등이 있었습니다만 문제 없이 살고 있습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이게 아니면 오지 말아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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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기사중에 호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슬람과의 문제를 읽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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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신교인으로서 중교의 자유는 충분히 이해합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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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정부와 이슬람의 가장 큰 문제가 이스람교도들이 호주법이 아닌 이슬람법에 의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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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판정하길 바란다는 점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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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

아직 생기지도 않은 미래의 문제, 그것도 현재 개신교가 이미 심각하게 일으키는 문제에 비하면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것에 신경 쓸만큼 우리 상황이 한가한가요? 이슬람교도보다 훨씬 많은 여호와의 증인 집총거부도 실형으로 단죄하고 있는 우리나라입니다. 이슬람 교도가 늘어난다고 해도 별 걱정할 것 없는 상황이고, 합볍의 탈을 쓰고 자행되고 있는 개신교의 문제가 더 심각합니다.(물론 불교의 부패 타락상도 못지 않습니다만)

미래의 무슬림보담 현재의 개독이 더 문제임.. -_-;

1번은 이해가 되고 2번은 문장이 불명확한듯 합니다. 3번의 경우 문제가 있는 생각이지만 대부분의 개신교도, 카톨릭, 불교도가 같은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 전 종교를 갖은 이들중 스스로 선택한 자를 거의 못봤습니다 - <br />
일부의 한국땅에서 무슬림이 안된다는 이야기는 한국이 사상의 자유가 제한된 점, 사회적으로 지극히 보수적인 점,남녀평등이나 소수자에 관한한 아직 후진국이라는 점과 함께 그 연장선상에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논의된 이슬람 종교에 내재된 여러 반문명적(?) 문제점들은 사실 기독교나 여타의 종교 내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다른 건 다 몰라도 3번만큼은 납득하기가 어렵더군요. 비록 기독교와 불교가 자식에게 강요되는 측면은 있지만 성장하면 자신의 종교적 자유는 보장해주는데 말입니다. <br />
돼지고기 안 먹는 것도 이제 냉장고도 발달한 사회에서 굳이 아직도 금기해야 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구요. 양이나 소는 먹으면서 말입니다. <br />
또 이슬람 사회에서(비록 일부라 하더라도) 아직도 나타나는 명예살인 같은 관습은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습니다. 이슬람

그냥 종교라는게 없었으면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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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드라~~~

명예 살인이 꼭 종교때문일까요?<br />
전근대적 가부장 사회에서는 종교와 상관없이 여성에 대한 억압이 있어왔습니다.<br />
종교는 그러한 체계를 정당화하고 합리화 하는 도구로 쓰이긴 합니다만<br />
기독교도 상당부분 그랬고 원리주의 기독교라고 주장하는 미국이나 캐나다의 아미시 같은 공동체는 아직도 그러하고 있습니다.

내마음안에서 평안과 행복을 찾지 않고 밖에서 찾는것은 설사 절이라고 할지라도 참된 부처의 뜻을 따르지 못한다고 봅니다. 타종교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그러고보면 절,교회,성당이라는 건축물과 사람들의 모임도 하나의 평안을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생각합니다. 그렇게 차려놓고 "종교"라고 칭하면 결국 위에 댓글처럼 종교라는게 없었으면 좋겠다는 분도 나오지요. 부처, 예수가 오신 참 뜻은 나를 상으로 만들고 섬기지 말고 니 마음안의 평안과 행복을

명예살인이 이미 사라진 관습이라면 아무 문제가 없겠지요.<br />
그러나 여전히 이슬람 문화권에서 나타나는 문제이며, 이슬람 종교지도자들이 명예살인을 강력히 규탄하고 반대한다는 기사같은 것은 본적이 없습니다. <br />
그리고 아미시 공동체도 그곳에 있는 사람들에게 일정한 나이가 되면 선택할 자유는 주지요. 이슬람은 그러한 선택의 자유가 없다는 것이 문제이구요. 아미시 공동체에서 명예살인 같은 보편성에 어긋나는 처벌은 조재하지 않는 것으

일부 이슬람이 문제라니까요.... 우리나라도 일부 개독이 문제인거 처럼요. <br />
모든 이슬람 다 싸잡아서 생각할게 아닙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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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싫다는 돼지 먹으라고 강요할 필요도 없고요.;;;;; <br />
한국인보고 탄두리 치킨 먹으라고 강요 하는거랑 똑같은 소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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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가... 아들을 대를 잇게 하려는 것부터 해결한 다음에................... 다른 것을 걱정해도 늦지 않습니다.<br />
아버지가 오너라고.. 싫다는 아들 억지로 오너시키는..... 악행부터 막도록 노력해야죠..<br />
겨우 한 사람인데 말입니다......

명예살인과 같은 현상이 인도에서도 심심찮게 일어나고 있습니다.<br />
과거 우리나라나 중국에서 과부 수절을 강요하거나 심지어 죽음까지 강요 한것도 기본적으론 사회적 강요라고 봐야 겟지요.<br />
아미시에서는 중혼과 현저히 낮은 여성들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의가 문제라고 봅니다.<br />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명예살인을 할 수는 없겠죠^^

박헌규님, 인도에서 일어나는 것은 사티라는 관습입니다. 인도에서 공식적인 사티는 97년에 마지막으로 있었습니다. 지금은 사티금지법이 만들어져서 금지가 되어 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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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이 보편성에서 어긋나기 때문에 많은 논란과 비판을 받았었던 것입니다.<br />
모든 문화가 상대적인 것만은 아닙니다. 보편성에서 어긋나면 비판받아 마땅한 것이지요.<br />
우리나라와 중국의 과부 수절 강요가 바람직한 것은 아니었지 않나요?

공동체의 규범에 맞지않는 믿음을 가진 외부의 사람들을 들여온 후 그들이 사회적소수가 되니 보호해야 한다고 말할게 아니라 문제가 될 일을 만들지 말아야하지 않을까요? 이슬람이든 아니든 간에 분명히 우리의 규범과 충돌하는 면이 있는 사람들을 섞어놓고서 이해하라고 하는 건 억지 스럽네요. 값싼 노동력을 이용해서 이익을 창출하려는 자본의 논리에 따라 충분히 문제가 예상되는 데도 불구하고 이민노동자들을 사회에 섞어놓고 공동체를 혼란스럽게 만들었으면 개선

우리나라엔 "종교의 자유"가 아니라 "종교의 방종"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진정으로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에서는 남에게 종교를 꺼낸다는것 자체가 <br />
엄청난 실례로 인식되어야 맞는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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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 반, 진담 반이지만, 기독교를 견재할 수 있는 종교는 이슬람교라기 보다는 유대교라고 생각합니다.<br />
미국에서 성탄절에 메리크리스마스라는 용어조차도 안쓰는데는 분명 유대인 자본의 영향이라고

군 복무를 양심적으로 거부한다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습니다..그럴수있는 일이라 생각하긴 하는데..종교적 계명으로서의 군 복무 거부는 이와 다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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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들이나 그외 양심적 병역 거부자(제가 예전에 봤을땐 한국에 5명이라고 했었는데 지금은 어떨지..)들에게 대체 복무제가 만들어지길 바랍니다..분명 사회적으로도 좋은 방법일거라 생각하거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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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들 종교적 병역 거부자들은..그들의 용어로

도영님께 <br />
제 답변이 너무 포괄적으로 해석되서 사족을^^ <br />
당연히 어느나라에서나 사적인 처벌은 금지되어 있겠죠. 지금 시대에... <br />
전 단지 꼭 종교적 결과만이 아니라는걸 말하기 위해 사례를 든 것입니다. <br />
과거(그래봐야 3`40년전) 동양의 관습을 든 것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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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라고 따지기 어려운 것이 사회현상이지만 <br />
궂이 따져봐야 하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