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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정말 오랜만에 보는 볼링 관련 글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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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한때만 잠깐 빠졌다가 나온 이후로, 볼링장에는 가 본 적이 없습니다.<br />
그&#46468;는 정말 재미있었고, 애벌러지 180 넘을때에는 제대로 한번 배워볼까 싶었던 스포츠였는데요.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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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게시판을 보아도 당구나 골프 얘기뿐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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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장은 많이 없어졌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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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에 맞춰야 되기 때문에 볼링장에서 구입하지 않더라도<br />
직접 가셔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을텐데요...<br />
옛날에 해머 공 하나 사고 싶다고 그렇게 벼루다가 <br />
볼링장 가는 횟수가 점점 줄더니 시들~해져서는 그냥 잊고 살아요. ㅋㅋㅋ

네.. 아마 왠만한 도시에도 많아야 3-4개 정도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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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볼링장은 동호회 모임 유치로 겨우 유지되는게 아닌가 싶어요.~

글쵸.. 당연히 직접 가야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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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머가 좋은 건가 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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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붐을 이루었던 볼링장이 왜 그리 갑자기 시들해졌나 모르겠습니다.<br />
한마디로 장사가 안되니 문들을 닫았겠지만, '86 아시안게임 이후 '90년대 중반까지는 꽤난 볼링이 성행했었던 것 같습니다. SBS의 중계도 한 &#47786;을 했고요.<br />
그때는, 한시간 대기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지요.

그냥... 장도리마크가.... 이뻐서.....요..<br />
소프트인지 하드인지 결정은 하셨나요?<br />
전 개폼이어서..... 소프트볼을 썼습니다만..........<br />
팔 힘이 없어서... 울며겨자먹기로 롱훅으로..... 예날 이야기군요.... ^ , ^

태형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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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하드는 먼가요.... ^^<br />
가르침을 주시옵소서 ^^

볼링화만 사시고, 당분간 하우스볼을 좀 더 써보시지요.<br />
얼마나 오래 하실지는^^ 모르겠으나 개인 공 없다고 기죽지 마시고요.^^

ㅜ, ㅜ""<br />
쉽게 볼의 표면이 단단한가... 하드한가의 구분입니다....<br />
힘이 좋으시면... 하드로...... 당연히 하셔야죠...<br />
그리고 정말로 본격적으로 하신다면........... 두개는 있어야 하니....하나는 소프트로 하셔도... ^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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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왼손잡이거든요....<br />
그래서.. 항상 레인에서 길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둘 다 소프트로 무게만 13파운드

예전엔 제 공을 15.5파운드를 썼습니다만, 지금은 13파운드나 제대로 굴릴려나요?

넵.. 가르침 대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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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좀 더 "선수"들의 자세와 폼 배우기에 중점을 두고...<br />
공은 좀 더 나중에 생각해보겠습니다.. ^^ <br />
제 최대의 장점이자 (어떤 곳에서는 단점..) 근거없는 자쉰감.. 머 기죽고 그러지는 않아용 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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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공이 딱딱하고 안딱딱한 것이 있군요.. 첨 알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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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배워 보겠습니다~<br />

마이볼이면... 지금도 14는 충분히 굴리실걸요....??<br />
지금은 그냥 볼 바닥에 놓고 발로 굴리나.. 정식으로 굴리나 같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확신은 있습니다. @,@;<br />

오래하실 것이면... 꼭 레슨을 받으시길....<br />
첫 폼이 평생간다...... 입니다... ^ , ^

넵.. 명쉼하겠습니다. ^^

일단, 자신에게 최적인 공의 무게를 택한는것이 우선이고 어느 정도 경험이 필요합니다.<br />
하우스볼 이것 저것 많이 굴려보신 담에 선택하시고요, 신발은 미리 구입하시는 것이 위생상, 여러모로 좋습니다.

ㅎㅎ 볼링 좋습니다.<br />
볼링화 괜찮은것 부터 장만하셔요^^*

볼링공 수거하러 오셈., <br />
몸무게가 저보다 조금 더 나갈 것 같은데, 제가 조금 무거운 공을 쓰니 무게가 대충 맞을 검돠.,

내공과 아대, 가방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예전에 볼링장 라카에 넣어 놓고 다녔는데 그게 몇년전이라 이젠 없어 졌겠죠^^

하우스 볼로 그정도 하셨다니 대단합니다~~ 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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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인터넷 볼링 사이트에서 아대 가방 신발 볼링공을 사서 지공하는데 가서 지공을 했습니다.<br />
지공하는데에서 지공비까지 들어가니<br />
결국.. 볼링장에서 사는거랑 별반 차이가 없더라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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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공에 거품이 많은것 같긴합니다. 인터넷이 저렴하긴 합니다. <br />
가끔 이벤트를 할때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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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볼링은 치다 보면 어렵죠 ㅡ.ㅡ<br />
제가 사용하다 안쓰고 쳐박아놓은 볼링 용품 저렴하게 넘겨 드릴께요.. <br />
다 싸구려 아닙니다 ㅜ.ㅜ

공부터 가방 다 있습니다.<br />
우선 이걸로 손에 다시 맞춘후 연습하다 더 좋은걸로 구입하는게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

얼마만에 보는 볼링 글인가요 ㅋㅋ 치다보면 실력이 향상되니 13파운드부터 훅구질을 구사하는 볼이 나올겁니다 동대문운동장 근처에서 사면 좀 저렴하던데<br />
자주가시는 레인의 특성을 아셔야 되는데요 볼이 스핀이 먹는 지점 브레이킹 포인트가 일찍 형성되면 훅이 좀약한볼로,, 레인이 오일로 도배되어있고 브레이킹 포인트가 핀근처에서 형성되는 볼이면 훅이 강한볼로 치셔야합니다,, 나중에 잘치시게 되면 골프처럼 볼링도 레인컨디션따라서 공을 여러개 구

그리고 표면이 폴리쉬 처리된 광택나는 볼(하드볼)은 오일을 덜먹는 특성이 있고요<br />
무광처리의 리액티브볼은 플레이 중에 오일을 먹습니다만 마찰력이 증가되어 훅구질이 더 많이 나오는경향이있습니다

어후.. 볼링 치시는 분들이 많으시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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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의사까지 밝혀주시공...암튼 감사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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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건님이나 손영민님 공에는이미 구멍이 나있을텐데 <br />
다시 제 손에 맞게도 할 수 있는건가요??

중고 볼링공은 기존 지공돼어 있던걸 메꾸고 다시 자신의 손가락에 맞게 지공합니다. 지공비는 줘야 하구요^^

준남님.... 제가 안쓰던 볼링 기구 셋트 있는데 보내드릴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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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비만 부담하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공은 가공하는 곳에 물어보고 가공 되면 하시고 안되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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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 없지요.... 신발은 사이즈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헉.. 이런 성은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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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드릴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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