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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글은 항상 논쟁이지요. 죽어서 천국 갈 사람 교회 열심히 다녀 회개하면 되는 것이고 천국 없다거나 교회 안 다녀도 살아서 선행 많이 하면 된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살면 그 뿐.. 다만, 십일조 잘 내어야 천국간다고 하니 십일조 안 내는 신자는 조금 불안 할 듯 합니다.(많은 목사들의 일관된 주장) 절도 같습니다.

부모 신앙이 자녀에게로 갈때 정말 조심해야 하고 실제로 문제가 되는건 단순히 종교 자체만 <br />
가는게 아니라 부모가 옳다고 믿는 "종교관"이나 가치관까지 주입된다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br />
그걸 반항하는 자녀도 있고.. 순종하는 자녀도 있고.. 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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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민주화항쟁에 북한군 투입되었다고 헛소리하던 사람들 있던데, 그 사람들의 자녀가 <br />
부모 말을 믿을지, 안 믿을지, 믿었다가 깨고 나올

저런 기독교 집안은 종교의 인적네트워크를 무시할수가 없죠... 집은 이사가도 교회는 예전에 갔던 교회가는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나라가 종교의 자유가 있다 하지만 실상 강제되는 요소가 많다 보여집니다..소년은 단적인 예구요..

제 생각에 네트워크를 따지는건 분명 종교의 범위를 벗어난것이라 생각합니다. <br />
단절을 두려워 하는 사람이 어찌된게 더 순수(^^)해 보이는데, 실제로는 네트워크 덕좀 보려고 <br />
빌붙는 사람이 더 많은게 현실 아닐까요. ㅡ.ㅡ;;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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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교회 가는건 제 생각에 네트워크 단절도 한가지 이유가 되겠지만, 그 외에도 여러 가지 <br />
이유들이 있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목사님 설교가 좋아서일수도 있

천국가는조건은 "주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받아들이는것 입니다 교회열심히다니고,십일조많이하고,새벽기도열심히나가고 와 는 상관이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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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로 구원 받는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