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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100만원 밖에 안되지만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5-17 21:22:10
추천수 0
조회수   2,790

제목

비록 100만원 밖에 안되지만 ......

글쓴이

김태형 [가입일자 : 2002-03-19]
내용
5-6일동안 130만원 정도 벌어서 100만원 적금 넣었습니다





술먹을까 아니면 몸보신 하러 갈까 생각 하다가 ..................





유혹을 다 이겨 내고선 100만원 적금 넣었습니다 .....





뭐 능력이 안되서 한달에 몇천만원 그렇게 못벌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아 보려고 합니다





지금 맥주 먹고선 원래 술먹고 싶으면 양주 집이나 삐리씨 있는 곳에가서





몇백만원 주고 먹었지만 ....................





지금 불경기라서 ....................





많이 자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살이고 소녀시대 태연이나





티아라에 효민이나 은정이 처럼 생긴 아가씨 만나려면



아직도 준비를 더 해야 된다는





100만원 넣으니까 어렸을때 돼지 저금통에 1000원 적금 넣는거 같은 느낌이드내여





너무 괴로워서 맥주 먹고선 글 남깁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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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일 2011-05-17 21:26:44
답글

꿈과 목표가 있다는건 암튼 좋은거에요<br />
<br />
이루도록 해보세요

naza@hananet.net 2011-05-17 21:29:03
답글

그렇게 벌어서 연예인 만나겠어요 10년 모아야 7~8억인뎅...ㅠㅠ

이창민 2011-05-17 21:29:41
답글

너무 저축만 하지말고, 약도 좀 사드셔ㅡ..ㅡ <br />
<br />

정영회 2011-05-17 21:36:08
답글

너무 괴로울땐,,,,,,,,,건강을 생각하여 시바스리갈 이나 걍 막소주 댓병 추천합니다.<br />
어차피 맨 정신이나 간 정신이나 취하면 마찬가지 인데...............

박종열 2011-05-17 21:39:04
답글

결혼해서 애 둘 생기면..... 10만원 적금 넣는 것도 힘듭니다ㅠㅠ;;

전길훈 2011-05-17 21:42:25
답글

아파트 대출은 다 갚았을테고, 좀 올랐나요?

양민정 2011-05-17 21:44:14
답글

아................부끄러버서.....이거...참..... 5~6일에 130만원................헉~

김명철 2011-05-17 21:44:26
답글

지금쯤이면 반 재벌 쯤 되어 있어야 할 분이 왜 그러시는지... -.-

luces09@gmail.com 2011-05-17 21:47:03
답글

몇번 지갑.... 아.. 그건 다른 사람이지.... 헷갈리네...<br />
어느 한 쪽이 아바타인가???

손영진 2011-05-17 21:53:09
답글

오랜만입니다.<br />
<br />
그동안 많이 벌고 아끼고 쥐어짜서 떼부자된 줄 알았더니 아직입니까? --; <br />
<br />
지금쯤이면 벤츠 모는 줄 알았습니다.

rokstars@kornet.net 2011-05-17 21:55:45
답글

며칠 일해서 130만원? 그렇게 벌어서 소녀시대 태연이나 티아라에 효민이나 은정이 처럼 생긴 아가씨 만나겠나요?<br />
<br />
최소한 0이 한개는 더 붙어야 살때 사더라도 명품을 사지요?<br />

이창민 2011-05-17 21:55:59
답글

근데, 아즉도 네트워크..아니지 다단계 사업을 하시나요?<br />
<br />
80평 아파트에 극장룸과, BMW에 연예인 닮은 여친을 가지셨나요?<br />
<br />
본인의 장담대로, 이제 삼년이 넘었으니 알려주세요.<br />
제발!!<br />
<br />
<br />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talk3&mode=view&num=352251&page=0&view=n

김장규 2011-05-17 21:56:44
답글

오륙일간 130이면 일주일 백삼십이고 한달 오백좀넘는다는건데.....<br />
<br />
힘내시고 언젠가 많이버실날이 올거예요 화이팅임다~

이원근 2011-05-17 21:57:15
답글

오랜만에 글 쓰셧네요, <br />
<br />
내용이 점점 슬퍼져서 같이 슬퍼지려 합니다,

고용일 2011-05-17 21:59:17
답글

과거 전력으로 인한 리플들이 많네요<br />
본문 내용은 별로 나쁘지 않네요<br />
<br />

전상우 2011-05-17 22:00:07
답글

왜이리 약해지셨어여!!

iwonwoo@gmail.com 2011-05-17 22:09:55
답글

이 분글은 별 내용도 없는데, 항상 만선일세<br />
이것두 재준가벼.ㅎㅎ

조지훈 2011-05-17 22:13:06
답글

역시나 리액션 없는 만선...ㅎㅎㅎ

김정태 2011-05-17 22:13:34
답글

간만에오셧는데...<br />
좀 약하네요

전성환 2011-05-17 22:16:12
답글

나도 이런글 쓰고 싶네요<br />
완전 대박 댓글들 ㅎㅎㅎ

johnnybj@hanmail.net 2011-05-17 22:16:30
답글

어짜피 ~<br />
빈술잔들고 취하는거이 인생이라 카든데 .....<br />
<br />
소주마시고 취하는거이나 ...<br />
양주마시고 취하는거이나 ..<br />
<br />
빈술잔들고 취하는거이나 ....... ^,.^=<br />
<br />

moondrop@empal.com 2011-05-17 22:19:36
답글

후딱 한탕하셔서 더 늙기전에 만나보세요..<br />
주름이 자글자글하면 태연은 커녕 아무도 안만나줄테니..

김기홍 2011-05-17 22:22:37
답글

명품 태형님 정말 실망입니다. 너무 약해요.

luces09@gmail.com 2011-05-17 22:27:57
답글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잘 하겠습니다...((난 명품 아닌데...ㅜ , ㅜ))

최형섭 2011-05-17 22:59:22
답글

이 양반도 있어야 와싸다지요 ^^

mikegkim@dreamwiz.com 2011-05-17 23:04:33
답글

뭐다냐... ...

손영민 2011-05-17 23:14:56
답글

담엔 좀 더 좋은 떡밥으로 오세요 ㅡ.ㅡ;

yong3670@korea.com 2011-05-17 23:15:06
답글

성지 순례중입니다....(--)(__)

박재욱 2011-05-17 23:20:20
답글

어라 간만이네 그려 ㅋㅋ

류준철 2011-05-17 23:33:03
답글

어딘가 글이 익숙하더라니.....제가 와싸다에 제대로 중독이긴 한듯 합니다 ㅎㅎ

goyeob@yahoo.co.kr 2011-05-17 23:34:15
답글

오늘 '운수 좋은날'이군요^^

권윤길 2011-05-17 23:42:46
답글

반가워서 눈물이... ㅜ.ㅜ

racehorse@empal.com 2011-05-17 23:58:26
답글

과거글들도 많이 봐왔지만, 왜 태형님글에 이런 비판적인 댓글들이 난무하는지원......<br />
<br />
<br />
<br />
사업 초창기만 못해도 예전에 비해 수입이 그다지 많이 떨어지지 않은것 같아 다행입니다.<br />
매일 일이 있어서 꾸준히 5-6일에 130정도 번다면, 그렇게 비관할 일은 아니니<br />
몸 건강하시고, 부자 되세요.<br />
그리고 전 태형님 팬입니다. ^^

이창민 2011-05-18 01:06:35
답글

비판적인 댓글인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으나ㅡ 그만큼 김태형님에 대하여 아시는 분들의 댓글이지요.<br />
저는 김태형님 안티팬이고요.^^;;<br />
<br />
한 때 지속적으로 우려스런 글들을 올리니깐 인생 선배들 되는 입장의 횐님들은 조언을 해주었고요, 그 소중한 조언들을 우리의 원기 충분한 김태형님은 잘 듣지 않는 것 같아서, 형님 삼촌들의 걱정을 받는 몸이시지요. <br />
선춘규님...김태형님 직업이 뭔지 아십니까? <br

kdugi3@naver.com 2011-05-18 03:47:30
답글

무슨일하면 일주일에 130 을 벌어요?공유좀.....

노중현 2011-05-18 06:59:07
답글

오랜만입니다

양민정 2011-05-18 07:09:37
답글

이분의 실체를 어제야 알았습니다. 앞에 글들 읽어보니 중독성이 있네요. 상상력이 무한대 이신듯..

최승준 2011-05-18 08:39:45
답글

오랜만에 보는 명품글입니다.

inkong@korea.com 2011-05-18 09:24:25
답글

오랜만에 보는 명품글입니다. (2)

성인경 2011-05-18 09:41:24
답글

ㅋㅋㅋㅋ 반가와요.<br />
돈, 여자 전부 다 대박나십쇼...

김윤석 2011-05-18 09:56:59
답글

태형님 이전 글 찾아서 정주행하다 인내심의 한계로 다 읽지 못했습니다. ㅎㅎ;;

기태석 2011-05-18 10:00:51
답글

음.. 역시 태형님은 글 쓰시고 답글을 안다세요 ㅎㅎㅎㅎ

moolgum@gmail.com 2011-05-18 10:02:53
답글

오랜만에 보는 멍품글입니다.

전인기 2011-05-18 11:03:57
답글

참 재밌는 잉간들이 모여 있는 곳 와싸다....

문지욱 2011-05-18 12:30:17
답글

약빨은 아직도 유효하군요.

이호 2011-05-18 12:53:16
답글

이분 모르면 간첩..ㅋㅋ

황준승 2011-09-19 20:09:47
답글

태형님, 자게에 자주 놀러 오세요. <br />
근황도 좀 알려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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