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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sigg 따라 하는거 같아서 더 찝찝해 보이네요<br />

sigg는 알루미늄이라 케이지에 단단히 고정이 안되서 산에서 이탈의 염려가 있어 구매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

쇼핑몰 보니까 나이키에서 나오는 폴리카보네이트 물병 싼거 많던데요. 차라리 그런게 낫지 않을까요?<br />
냄새도 안 나고, 유독 물질도 안 나온다고 하던데요. <br />
제 스댕 물통도 저걸로 바꿀까하고 있어요. 딱딱한 물통이 자꾸 프레임을 후려 갈겨서요.. ㅠㅠ

프레임 후려갈기는 정도면 애교고 산에서 우당탕 하다가 물통빠져서 바퀴 밑으로 기어들어가면 바로 전복이라.... ㅠㅠ

좋은 거 구하시면 제것도 하나 덤으로... 굽신굽신~

나이키꺼 검색했더니 이쁜뎅~~ +0+

물통은 소모품이니까 자주 바꾸셔용

카멜백 포디엄 or 칠리자켓 강추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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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지 않고 마실 수 있어서 오염이 되어도 마시기 좋고 토출량을 조절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보온보냉도 약간 가능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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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이나 먼지로 오염된 물병 빨아먹는게 찜찜해서 뚜껑있는 SIGG 물병을 몇개째 사용했었는데 외부도색이 잘 벗겨지고 잘찌그러지고 덜컹거리면 소리도 요란하더군요.

아휴... 이넘의 팔랑귀... 다 검색해보고 있습니다. ㅠㅠ

물빽 사실거면 빨대는 하나 더 받으세요. 저도 좀 같이 빨아 먹게요. ㅡㅠㅡ

물백은 융기르님이 매게 될 듯

날진 물백 3리터 짜리 함 매볼텨여? ㅠㅠ

양반이 물지게 지는 거 보셨냐능... ㅡ0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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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음 갔을 때 배낭에 물병 1리터짜리 두 개 넣고 타는데 죽겠더라구요.<br />
물 좀 아껴먹자하고 1리터는 그냥 쏟아 버렸다능...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내가_물백을_매게된_사연_by_윤길사마.txt

그럼 두분중에 물백을 안지는 사람이 양반이고 지는 사람이 서민이되는... 그런 분위기인가요? -,-

둘 다 그냥 물통 가지고 다니면 되요. +_+

저도 카멜백 포디엄에 한표 입니다. 저도 여러 물통 사용해 봤는데 기본적으로 입에 물통이 전혀 닿을 필요가 없는 구조로 물도 쉽게 변하지 않고 물살도 강하게 나옵니다. 포디엄 칠리라는 제품은 보온 보냉 기능도 됩니다.

카멜백으로 낙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장거리용이라면 카멜백 진짜 좋으나 하루정도 번개라면 500백원짜리 생수,파어웨에이드사서 프레임에 달고 다니거나 산 타실거면 배낭에 넣고 다니세요.

물백은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싱글에서 타기엔 무게중심이 위에 있는게 부담이 되서 잘 안메게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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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중간한 거리라도 생수 500은 조금 모자란 느낌이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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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정도가 딱 맞더라구요. ^^

물지게 지시겠다고 스스로 나서시다니... 반상에 이런 법도는 없다능...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카멜백은 브랜드 이름이고 포디엄은 물통인디.... ㅡ_-;;;;

가방에 물백 들은 그른거 아녀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http://finding.about.co.kr/Search/Search.aspx?istop=y&Keyword=%EC%B9%B4%EB%A9%9C%EB%B0%B1%20%ED%8F%AC%EB%94%94%EC%97%84

근데 이번주 목,금,토 3일연짱 비네여..... 젝일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지만 저런 곳에서 돈아껴서 자전거 업그레이드에 보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