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총재가 성폭력 혐의로 구속되는 사진을 보니,
그 지위에 그 나이에 무슨 망신인지,남의 일이지만 한 번 더 쳐다보게
되는군요.
서방세계에선 남자가 나이 들어도 여자를 밝히는 일이 무용담처럼 여기는가요?
미국 대통령 누구인가도(클린턴?) 성 추문에 휘말리던데,
동방예의지국인 우리나라에서는
남자가 나이가 들면,젊잖게 여자를 사람으로 보지,섹스상대로는
안볼려는 풍습이 있다고 보는데...
매스컴에서 남자가 나이가 들어도 성생활을 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하는 바람에 ,밤이 무서워져버린 남자들이 많이 생겼다지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나이 들어 젊잖아진 남자들이
고개숙인 남자로 오인받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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