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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을 보면 얼마나 잘못된 선입관이 지배하고 있는지 알게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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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국가에서 여자 수상도 나오고 터키와 같은 나라에선 여자가 전통의상 입지도 않습니다.<br />
반면 유대교의 나라 이스라엘에선 다른 중동 국가와 마찬가지로 여성차별 심해서 신문에서 <br />
여성장관 사진을 지워버리기도 합니다. 일부 천주교의 여성차별과 사제단의 아동성폭행은 어떻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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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논리라면 일부

여성을 폭행하거나 현지 실정법을 위반하면 여호와의 증인처럼 법의 제재를 하면 됩니다.<br />
미리 예단을 해서 금지하는 것이 종교탄압이죠.

윤양진님 대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양진님 말씀대로 하면 됩니다. <br />
해당 종교가 현지의 실정법을 위반하면 처벌하면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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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걸 가지고 종교 자체를 허락하지 않거나 탄압하면, 그것 자체가 법 위반입니다. <br />
우리나라는 종교 자유가 법적으로 보장된 나라니까요

저도 아침에 기사를 읽고 좀 씁쓸하더군요 마치 일부 사람들을 전체가 그런양 도매금으로 넘겨버리더라구요....

일단 본문의 2번째 첩으로 들어간 여성과 그 남편은 우리나라 실정법에 의해 처벌받아 마땅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보는 문제는 우리나라는 법적으로 종교자유가 보장되어 있지만 타종교에 대해 배타적인 정도를 넘어 살인을 해서라도 막는 사례가 빈번한 이슬람교를 무분별하게 받아들이는게 과연 맞을가 하는 생각이 드는것을 피할수 없네요

개인적으로 다른 것은 다 받아들일 수 있으나 예를 들어도 왜 일부일처가 아닌 일부다처인 예를 들었는지...

명예살인..... 심각한 문제죠.....<br />
마녀사냥부터 시작해서 조교란 이름으로 무수한 탄압과 살육을 하던 기독교도.. 그게 기독교 자체의 문제입니까..<br />
기독교의 이름을 탈아 자신의 욕심을 챙긴 사람들의 문제인가요...<br />
사람이 문제라면.. 무슬림도 마찬가지일 것이고.. <br />
종교 자체가 문제라면... 이슬람도 마찬가지일 것이고...<br />
일부다처를 하건 일처다부를 하건...... 적용할 법

민법상 일부다처제는 허용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처벌규정이 있는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는데 엄연히 법위반이므로 제제규정이 있겠지요.

될일입니다...<br />
바다를 보면서.. 거기 떠다니는 죽은 생선과 쓰레기를 보고서는.... 바다는 몹쓸 것이야.. 메워 버려야 해...<br />
하는 것하고 비슷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러니까.. 명예살인이니 일처다부제니 하는 문제가 이슬람이 이 땅에 들어오거나.. 자리잡는 것과는 아무 상관 없는 일이겠죠?<br />

일부다처를 허용하지 않아서 혼인신고를 할 수 없을 뿐이지,<br />
내가 한 여자와 평생을 살든, 아니면 여러 여자와 사랑해서 그들과 함께 살든,<br />
그걸 법으로 처벌할 수 있나요?

유럽은 일부다처한다고 처벌 안하는 거로 압니다 그네들도 일부일처제인데

중세역사를 보면 이슬람 지배권에서는 종교의 자유가 허용되었지만<br />
기독교 지배권에서는 다른 종교를 믿으면 이단자로 처형되었습니다.

중혼에 대한 처벌 규정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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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상 중혼은 중혼금지규정이 있기는 하지만, 당연 무효가 아니라, 후혼에 대하여 배우자나 가족들이 취소를 청구할 수 있는 사유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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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혼인관계 있는 자의 후혼에 대한 혼인신고 자체가 안되기 때문에 뭔 문제가 있을까 싶습니다..^^<br />

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다 보니 이슬람쪽 친구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지고 있던 선입관과 다르게 같은 종교를 믿어도 나라마다 또는 한 나라에서도 지역에 따라 그 믿는 정도가 다르더군요. 엄격한데는 여자들은 어딜 가도 머리에 두건 같은 걸 써야하고 남자도 술은 절대도 안되고.. 하지만 나름(?) 자유로운 곳도 있는 것 같습니다. 술도 마셔도 되고. 여자 들 중에서도 머리에 두건 같은 거 쓰지 않는 사람도 있고요.

그렇다고 그 모두가 다 무서운 테러리스트도 아니고 남성우울주의에 빠져있는 남자들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언제나 뉴스에서 보던 이슬람교인(?)만 있는 건 아닙니다. 한국에서 기독교가 욕을 많이 먹어도 그렇다고 모든 기독교를 믿으시는 분들이 나쁜 건 아니듯이.

한국에서 한국의 법률과 사회 규범을 준수한다면 믿거나 말거나 패쓰.. ㄷㄷㄷㄷㄷㄷㄷ<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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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쪽수 많아지면 개독마냥 온 나라가 지들 것인양 천지사방 날뛰고 돌아다니겠지만.. -_-;;;;

국가의 법률과 사회규범보다 교리가 우선하니 문제지요.<br />
그건 기독교도 마찬가지인데..사실 사막신 종교는 기독교든 이슬람이든<br />
둘다 맘에 안듭니다.

중동쪽 빼고는 이슬람도 다 다릅니다. 말레이 들은 일부 다처 이긴 하지만 실제로 일부 다처 하는 집은 별로 없습니다. 아니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첫 째 부인의 동의가 있어야 2번째가 들어 올 수 있습니다. <br />
또 개종도 이슬람 여자랑 결혼 하려면 남자도 개종을 해야 되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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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이슬람들은...좀 널널한? 무슬림 들 입니다. 중동이 좀 빡신 무슬림 이고요^^;;;

윗분들이 많은 말씀을 하셨기에 몇가지 부언만 하겠습니다. 중세 이슬람에서 코란을 선택하거나 칼을 선택하라고 하는 말을 가지고 기독교에서 개종을 강요한 것으로 호도했습니다. 그런데 실제 칼이란 의미는 높은 세금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 개종을 하거나 높은 세금을 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911테러는 이슬람교도가 자행했지만 실제 방법은 미국의 CIA에서 교육을 받은 이슬람교도가 CIA방식에 따라 자행된 것이 맞습니다. 즉, 이슬람교리에

법 이전에 우리 정서상 공공연한 일부다처제는 거부감이 있겠죠.<br />
(그러나 실제론 능력있는 넘들이야 세컨드? 3,4,5...양껏 거느리는 게 현실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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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비... 10년만 젊었어도 이슬람으로 개종해 둘,셋...어찌 해볼낀데...ㅠㅠ

이슬람이건 기독교건 없어져야 할 쓰레기라 봅니다.<br />
도데체 종교가 뭐길래 그 잘난 믿음 때문에 그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어야 했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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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같이 살려면 법과 사회규범을 잘 따라야죠..<br />
그렇게 못하겠으면 자기들끼리 나라를 만들던지 자치구를 만들던지 해야할테구요..<br />
모든 것보다 종교를 우선시하는 사람들 보면 참 이해가 안갑니다..

제가 안좋게 보는 이유중 하나가 요즘 한국에 오는 무슬림국가 사람들 전부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결혼을 통한 강제 개종의 메뉴얼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br />
일단 임신부터 시켜라,장애인을 노려라 같은 행동강령이 있다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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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안산이라던지 공단 주변에 얘기 들어보면 그들에 의한 집단 강간,살인 사건이 심심찮게 발생합니다, 기독교든 ,불교도라도 강간을 할수는 있지만 이 경우는 이상성욕에 의한것이라기보다 애시당

변성찬님, 정말 무서운 이야기를 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무슬림 중, 질이 낮은 사람들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은 변성찬님이 말씀하시는 이야기를 일부 극단적인 국수주의자나 기독교도들이 퍼트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 변성찬님께서 공단에 사시거나 아니면 확인된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그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고, 다양성 측면에서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대형교회에 다니는 한국사람이

울 나라 외국인 범죄율 중 가장 낮은 종교가 이슬람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 한겨레 기사에서도 언급하고 있구요. 이건 뭘로 설명해야 될까요 ? 왜 그런 행동강령이 있는데 울 나라 여자대상으로 강제 붕가붕가를 하는 시키들이 불교.기독교보다 낮은지... 그참..말이 되는 소릴 좀 하시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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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그런 정보를 얻었는지 모르겠지만(대측 추측은 됩니다만) 유언비어성을 좀 가려서 판단하시길.

유럽도 지금 무슬림들의 정치세력화에 골머리를 앓고 다문화 정책 실패했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했습니다.<br />
당연히 그들이 다수가 되기 전에는 큰소릴 내지 않겠지요<br />
우리나라는 대형교회의 정치세력화만으로도 이미 골치가 썩고 있네요.<br />
굳이 이슬람교까지 끌어들이고 싶지 않습니다.전 기독교도도 아닙니다.

세상 문제거리가 하나 더 늘겠네요.<br />
종교에 함몰된 사람이 많아지는 것은 갈등만 늘릴 뿐이죠.

서구가 자본주의와 함께 만들어 온 또 다른 가치체계 즉 시민혁명과 민주주의 전통, 확고한 정교분리의 원칙, 기본적 인권에 대한 확신, 이런 것이 싫던 좋던 보편적인 인간이성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21세기 관점에서 볼때 이슬람 체제가 시대 정신에 맞지 않는 후진적인 이데올로기 체계로서 비난과 조소의 대상이 됨에는 틀림없습니다. 다만 이런 것과 달리 이슬람에 대한 국가정책을 어떻게 끌고 갈 것인지는 여러가지로 고민해봐야 할 문제겠지요

제가 안좋게 보는 이유중 하나가 요즘 한국에 오는 무슬림국가 사람들 전부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결혼을 통한 강제 개종의 메뉴얼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br />
일단 임신부터 시켜라,장애인을 노려라 같은 행동강령이 있다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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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일부 기독교랑 비슷하네요. 이건 종교의 문제가 아니라 몇 몇 소수의 문제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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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의 인구의 23% 16억명이 믿고, 천년이 넘은 종교를 너무 폄하하시는 것 같습니다.<br />
우리들이 보는 무슬림은 서양 기독교의 안경에 비친 무슬림입니다.<br />
저는 한국의 무슬림들이 한손에 코란을 들고, 한손엔 칼을 들고 무슬림을 믿어라 강요한적이 없습니다.<br />
엄연히 실정법 테두리 안에서 이고, 법과 저촉되는 부분은 사회적 합의 문제라 생각됩니다.<br />
현재 우리가 보장하고 있는 종교의 자유에 대해 함부로

종교는 누구의 강요로 선택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양심에 따라서 선택한 종교는 사회가 가지는 보편적 양심과 혹세무민하지 않는다면 인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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