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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란츠 cd6000 의 절망...
AV게시판 > 상세보기 | 2003-12-23 19:04:01
추천수 0
조회수   653

제목

마란츠 cd6000 의 절망...

글쓴이

박종훈 [가입일자 : 2004-10-03]
내용
제가 막귀인가요?

오늘 마란츠 cd6000 을 상태 좋을 걸로 구해서 기분좋게 제 온쿄 500과 연결을 했습니다. 17만원 주고 산 녀석이니 뭔가 특별한 것을 기대했습니다. 리모콘도 잘 되고..

기대에 부풀어 연결을 하니 이게.. 제가 그동안 cdp 가 없어 대용으로 쓰던 플레이스테이션 2와 별반 차이가 없는것이 아닙니까? 오히려 어떤 면으로 보면 플스2가 더 좋다고 할 수 도 있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본다면 약간 마란츠가 좋지만 17만원과 바꿀만한 정도는 결코 아니었습니다.

별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리시버라 그럴 것이다. 인티 하나 구해서 구동시키면 달라질 것이다. 이렇게 자기암시를 걸고 있네요.

그래서 마란츠 pm-64 와 튜너 이큐 세트를 또 지르고 말았습니다.

정말 이번에도 아니라면 그냥 살아야 하겠습니다.

제가 자신을 피곤하게 만들고 있는 듯 합니다.

원래 이 세계가 이런가요?



ps 제 jbl L110 은 왜 와피 8.3 보다 저음이 훨씬 약할까요? 덩치로 보나 그 동안 주워들은 바로 볼 때는 이래서는 안되는데.....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함께 한 해의 마지막을 뜻깊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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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mmmm@hotmail.com 2003-12-23 19:20:07
답글

cd6000은 아날로그로, 플스2는 디지털로 연결을 하신 것인가요?

musicart1@chol.com 2003-12-23 19:32:15
답글

중급기 이하의 제품에서 음질차이를 느끼시긴 힘들겁니다. 110의 경우 단단한 저음인데 와피의 벙벙거리는 저음을 떠올리시면 약하게 느끼실 수도 있을거구요......와피 8.3은 들인 후 보름만에 방출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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