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제 귀빠진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좀 여러가지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설겆이 하고, 와이셔츠 다려놓고, 빨래 널고,
청소기로 방 거실 다 청소하고, 아내 어깨 주물러 주고,
아이들 레고 만들어주고,
장모님 입원하신 곳에 가서 인사 드리고...
그리고 아이들이 가고 싶다고 해서 VIPS 가고 (전 사실 별로...)
참 많은 걸 한 날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제게 해준것도 있습니다.
뽀뽀 한번씩 해주더군요. ^^;
독거 노인들은 이맛을 모를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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