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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것이 더 좋아요...B사것은 터보를 장착해서, 연료와 공기를 막 집어넣어서<br />
강제로 파워를 늘린것이라서, 몇가지 단점이 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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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으면 같은 가격에, 연비, 세금이라면 A사것을 택하겠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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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사 제품이 CC수가 작아서, 세금은 더 절약되고, 엔진도 가볍고 그럴지는 모르겠네요..

B사의 스펙은..... 뭔가 이상합니다...<br />
일단 휘발류 차량이 torque: 240N/1,400 rpm ..이렇게 되려면..............(불가능하겠지만요 최대마력 나오는 RPM하고 차이가 너무 벌어져서....))<br />
휘발류대신 디젤 넣으면.. 미친척 한번...<br />
디젤 차량에서도 어려운 토크/알피엠이군요

그러게요 B사제품 RPM은 수수꼐끼 입니다.

비사 3번 항목은 잘못된 수치 같아요<br />
개솔린 엔진이 1400 영역에서 최대 토크가 나오는 것은 거짓이지요<br />
최소 3500-5000정도에서 나와야 정상입니다 <br />

더 낮은 배기량에서 더 강한 힘을 내는 컴팩트 엔진이 붐이라서 요즘은 B사(RCZ 인가요?) 같은 엔진이 대세인 듯 싶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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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사 엔진은 전형적인 가솔린 엔진이고, 스팩은 가솔린 엔진답게 최대한 쥐어짰을 때 기준이네요. 최대 토크가 3,750rpm에서 터지니까, 일상 운전에서 사용하는 상용 RPM 영역에서는 최대 토크를 느낄 수 없겠네요. 최대 마력 역시 레드 존 직전인 6,000rpm에서 나오는 것 보면 3,75

디젤치곤 마력이 너무 높고, 휘발유 치곤 rpm 이 너무 낮고.... ㄷㄷㄷ

두차의 중량이 같고 기어비가 동일하다는 전제 하에 가속이 좋은 차는 b 최고속이 빠른차는 A<br />
사실마력이니 토크니 하는거 보다는 차량 중량이나 기어비 세팅에 따른 부분이 차량의 느낌에<br />
더 영향을 끼치고 단순 마력이나 토크보다는 그 마력이나 토크가 어떻게 지속되는지에 대한 <br />
데이터가 더 중요함.<br />
같은 마력이라면 토크가 낮은 알피엠에서 더 크게 나오는것이 스트래스 없는 가볍게 발가락만 <br />

제가보기에는 A사는 전형적인 미국식 엔진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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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3750알피엠에서 226뉴튼(뉴튼미터겠지요?)의 토크를 뽑는게 SOHC타입 엔진이라 생각되고, 최고출력이 2400cc임에도 170마력대에서 있으면..음.. sohc타입중에선느 그나마 마력을 잘 뽑아내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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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사의 엔진이 지금 시대에서는 확실히 좋은 엔진입니다만..스펙이 조금 궁금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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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

보여주겠다는 것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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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 토크가 1400에서 3500정도까지 (보통의 저압부스트)이어질 정도의 엔진이면 마력이 최대토크 끝나는 구간에서부터 물리게 되어있습니다. 즉, 마력이 6000알피엠에서 나오기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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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B사의 제품이 훨씬 기술적이고 연비도 좋을것이며 성능도 괜찮을 것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왜냐면 보통은 6000알피엠까지 안쓰거든요^^;

A사는 일본 또는 현대, B사는 BMW또는 미니에 들어가는 엔진아닌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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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찍어봅니다.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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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차는 na 휘발유 엔진도 2500 - 4500 rpm 에서 플랫하게 토크가 터지던데... <br />
이제 다 터보로 바뀌겠죠... ㄷㄷㄷ

직분사와 터보를 결합해서 저 낮은 rpm에서 가솔린이 최대 토크가 나올 수 있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만... 어쨌든 스팩만 보면 6,000rpm에서 최대 마력이 나오니 1,400rpm ~ 6,000rpm사이에 기록적으로 토크가 하락하는 구간이 거의 없는 플랫 토크라고 짐작해도될 듯 싶네요.

저 스펙이 맞다는 전제하에서는 b 사 엔진이 더 파워풀한 일상생활의 주행능력을 보여줄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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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기준에서 일반적으로 4000rpm 이상 밟을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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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b 사의 압승이 아닐런지요?

A 사는 기아 2011 소렌토이고, <br />
B 사는 푸조 3008 or 5008 입니다.

역시 시대가 가니까...자동차 정비기사 1급, 검사기사 1급 공히... 1차만 합격한 저의 실력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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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나 보네요... 모르는게 대부분인 이야그들...옜날에는 저도 잘 알았었는데요..

B 사 엔진은 트윈 스크롤 터보 고 압력 직분사, 4기통, dohc 16밸브 라고 합니다. 브로셔보니까요. <br />
6단 미션 이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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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주행시 차가 묵직한데 밟으니 팍팍 잘나가서 좀 신기 했습니다. <br />
그럼 고압 직분사 엔진이면 내구성이 떨어질 수 있는건가요?

터보 세팅을 저속에서도 충분한 고압이 나오도록 하였겠지요. <br />
토크는 연료량이고 연료량은 산소량이니 ....<br />
마력이 차이가 나는 것은 그 엔진이 쓰여질 차량의 사양과 관련 있는 설계적인 사양 부분이고요.

1400에서 저정도 터보면...디젤차 안 부럽겠네요.<br />
흠..정말 기술이 많이 발전을 했네요.<br />
가격만 싸다면 한번 타보고 싶어요. ( 절대로 싸진 않겠군요. ^^ )

토크는 흡입 공기량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니 자연 흡기 엔진이면 실린더 용적과 압축비에 의해서 토크는 공식에 그대로 대입해서 산출됩니다. 다이나모 올릴 필요도 없이 엔진 최대 토크는 공식으로 거의 오차없이 산출되죠. 마력은 최대 토크 벤드를 어느 회전수에 위치 시키냐에 따라서 엔진마다 등락 폭이 다르겠고요. 혼다 V-Tec처럼 최대 회전수 한계를 올려서 쥐어짜서 마력을 높인 엔진도 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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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솔린 직분사 현대가 워낙

직분사 트윈터보 엔진이면 저정도 스펙은 나와줍니다.<br />
마찬가지로 트윈터보인 폭스바겐의 1.4 tsi는 160마력(5,800rpm), 토크는 24.5kg.m (1,500rpm~4,500rpm)<br />
입니다. 올해의 엔진상 2년 연속 수상한 놈이죠.<br />

음...<br />
차가 너무 좋아졌군요.... 알고 있는 것은 옛날 구가다 뿐이니.......<br />
그래서 사람들이 새차를 사나 봅니다.........

240N 은 노트가 아니고 N.m 뉴턴미터입니다. 1미터 작대기로 240N에 해당하는 힘으로 비튼다는 말이지요. 240N은 약 24kgf, 즉 24킬로그램을 들어 올리는(들고 있는) 힘이고요...

답글 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눌님이 이 차(푸조 5008)를 너무 좋아 하셔서 갈아 타야되나 고민 중 입니다.<br />
좀 큰 차가 필요해 SUV 알아 보던 중 디쟌에 이끌려 시승해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나가고 편의 시설이 다양하고 <br />
좋은데 좀 좁은 공간과 프랑스차 라는 선입견이 있어서요. 전에 선배가 2007년에 407 새거사서 1년 타고 바로 팔아 버리는걸 봐서요... 뽑기 문제 였는지...잔 고장이 많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