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도 일당 받게 해주려는....<br />
일용직을 엄청스레 사랑하는... 사랑의 교회라서 그럴겁니다.<br />
일요일이라고 놀면 일당 안 나오거든요....<br />
그게 아니라면...<br />
나도 일요일에 나와서 일(설교)하는데 너희들도 해..! 라는 생각은 아니었겠죠...??
제 주변 이야기를 해 봅니다.<br />
이야기 도중에 우주의 신비에 대해 이야기하다 <br />
"인간이 어떻게 형성되게 되었을까?" 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br />
그러자 한 아이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하며 진화론을 이야기하자<br />
그 아주머니께서 잘 못 알고 있다고 이야기하며 사람은 하나님이 창조하셨다고 이야기 하시더군요.<br />
그래서 제가 "아니다 잘 못 알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라고 이야기 했다 얼굴 붉힌 뻔
창조론과 진화론은 참으로 진부하면서 끝없는 논제인 것 같습니다. <br />
하나님이 만든 세상은 아담부터 시작해서 현재까지 1만년을 넘기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누가(중세 신부로 알고 있습니다) 세보았는데 4800년이라는 기사를 본 적도 있는데, 최근에 와서는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이 부족해서 그런지 1만년 정도로 늘어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워들은 내용..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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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를 빠져나가는 것 보다 어렵다"(It is easier for a camel to go through the eye of a needle than for a rich man to enter into the kingdom of God)는 성경 구절(마가복음 10장25절, 마태복음 19장 24절)은 오역에서 비롯됐다고 합니다.. 당시 예수가 사용하던 아람어(A
그런데 사실 낙타도 어감과 뜻이 나쁘지 않고 좋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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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교회는 1년에 한번씩 갔습니다. 동생 내외가 사랑의 교회 신도라서...<br />
일년에 한번씩 저를 초대했었습니다. 목사님 설교는 좋았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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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동생 내외는 다른 교회를 나갑니다. <br />
일전에 추적60분인가요..거기서 중간에 인터뷰도 했었던 제수씨 였었는데 좀 안타깝더군요!<br />
어려서 부터 다녔던 교회
낙타 혹은 밧줄 얘기는...<br />
번역의 오류가 아니고...<br />
그렇게 주장하는 학자가 있다는 겁니다.<br />
현재의 신학자들...<br />
특히 원어 번역자들은...<br />
예전의 학자들에 비해서 현저히 떨어지는 수준입니다.<br />
나름...오류를 찾았다 어쨌다 하지만...<br />
알고 보면...그 사람들도 오류를 만들어 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