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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라고 하지 않나요....ㅜ.ㅜ 떡검이라고도 하고...색검이라고도 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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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못된사람이죠....세상을 탁하게 하는....

비굴한 사람이지요.<br />
약자에게는 위세떨고 강자에게는 깨갱하는.

상종해서 별로 좋은 사람은 아님다.

좀 그렇긴 한데,, 그래도 A 보다는 괜찮은 사람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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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A에게도 아무말 안하거나 못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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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에게 뭐라고 하는 사람이 대단히 멋진 사람이지 B란 사람이 못난 사람은 아니라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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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에 대한 제 점수는요... 85점 이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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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는 물론 C에게도 나무라는 사람은 95점 이상입니다 그런 사람 흔치 않지요..

a와 b라는 사람하고는 친한 사이라 a라는 사람을 이용하여 꾸짖는 것 같습니다.<br />
그럼에도 불구하고 c라는 사람이 모르면....<br />
눈치없는 사람이 인간입니까?<br />
b라는 사람이 지혜롭다는 생각이 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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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의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밤 되세요...

적어도 a나 c만 아니면 그럭저럭 괜찮지 않나요.. <br />
요즘 세상에 말이죠..;;;

이건 어떠신가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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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회원이 와싸다 회원이 올린 글중에, 자잘한 문법을 트집잡아...훈계조로..<br />
사람을 막 몹쓸짓한 사람 잡은 형사처럼 다룹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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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과연 그 사람이 회사에 출근해서, 사장이 회의시간에 잘못된 문법으로 이야기 한다고<br />
회의시간에 "사장은 문법을 바로써야한다" 라고 말 한마디 못하겠죠..<br />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사는것 같아요.

이재호님//다시 생각해볼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장한태 못할말은 회원에게도 하면 안된다는 원칙...회원에게 지적질 할꺼면 사장에게도 해야한다는 원칙<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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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한 몸은 마음먹은것과 다르게 그 원칙을 수시로 배신하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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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원칙은 원칙이고 원칙을 존중하다보면.....그렇게 원칙처럼 살수있지 않을까요^^?

미국같은 나라에서도 높은사람이 문법이나 단어 틀린 이야기는 유명하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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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마하3짜리 고고도 정찰기 RS-72 기가 시험비행시에, 미국의 모 대통령이 연설을 하였는데.. <br />
연설문을 잘못읽어서 SR-72로 이야기를 해버렸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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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무도 틀린거 지적못하고는... 정찰기의 이름 자체를 SR-72로 공식적으로 바꿔버렸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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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우리나라

아참 그리고 윗 본문의 내용을 다시 읽어보니... 아랫사람에게는 호되게 야단을 쳤다고 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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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사람에게는 아무말도 안했다는데... 그분의 성격이, 여러모로 보면 권위적인것을 좋아하는것 같습니다.<br />
즉, 아랫사람에게는 자신이 위사람이라 권위를 강력히 세워서 호되게 야단치고...위사람의 권위에는<br />
자기가 못미치니, 아무런 이야기를 안하는것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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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상대방이 똑같은 잘못

이런것을 전형적으로 다룬 이야기들이 주로 권위주의적인 일본에서 많이 나왔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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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메이션으로 나온게 "무책임 함장 테일러", 이 사람은 아주 낮은 사람에게도 공정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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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사람에게도 할이야기는 다 하고 굴종하지 않고..그런 신기한 인물로 비춰지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