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아름다운 강산은 누가 불러도 그만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br /> 뭔가 BMK다운 느낌은 별로 못 살린 듯...... 제생각입니다...^^
bmk만 봐서 좀 아쉬웠지만 정말 <br /> 이선희가 부른 것 만큼 감동이었습니다.<br /> 오늘까진 그녀의곡이 암튼 최고인데... <br /> 한주를 기다려야 하네요. <br /> 즐겁게 기다려야죠.
과거 이선희가 "찬란하게 빛나는~~" 이부분이 참 대단했는데요~<br /> <br /> 거의 화산 폭발수준이었죠..<br /> <br />
중간 점검할 때 다른 가수들도 불렀지만, 좀 바뀌기는 하겠죠. 하지만, 중간 점검만을 놓고 본다면 BMK의 아름다운강산 편곡이 참 세련되어서 좋았습니다. 나가수는 선곡과 편곡이 당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거 같네요. 가수들의 실력은 거기서 거기니깐요...그나 저나 YB는 좀 불리하네요...
저번 경함 때의 '그대 내게 다시'는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잘 부른 곡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어느 분의 말씀대로 임팩트가 부족해서 7위를 한 걸로 보입니다. 이번 노래는 지난 번의 패인을 잘 분석해서 도전한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나 이거야 원....딱 한 곡을 듣자고...ㅠㅠ 차라리 신입사원을 접지!!
" 아름다운 강산 " 이란 노래자체의 쾌감이 있었기에,, 좀 다른 편곡을 기대했었는데, 여기부턴? 이제?? 근데 그냥 아름다운 강산이 였기에 아쉽습니다, 그바닥에서 방귀좀 뀌는 가수라면 누가불러도 감동을 주는 머릿속에 각인된 명곡 이라서 그럴지도,,
이선희 보다 통은 큰데 힘이없다는..............
후반부는 좀 그럴듯 했는데,,, 그녀의 매력을 충분히 살렸다고 하긴 미흡하네요,,<br /> <br /> 제 점수는 6등입니다.
저는 이선희보다는 신중현과 뮤직파워의 원곡이 십만배는 좋아요. <br /> 그냥 쭉 뻗는 느낌과 다채로운 느낌의 차이인데 <br /> 전자는 다소 부담스러운 느낌이 있는 반면 후자는 훨씬 더 듣는 재미가 있어요.
전 후반부 좋던데요.. ㅡ.ㅡ;<br /> 아무래도 신중현,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이 머리속에 각인이 많이 되어 있는 상태라 후반부의 에드립이 상큼하게 들리더군요..